딸이 우거지 된장국으로 저녁을 먹어요
~욤욤욤욤~!!
요즘 배추가 제철인지 엄청 달고 맛있네요~
근데
~떡갈비는 제철이 아니라도 늘 맛있구요
우거지된장국 보단
떡갈비 먹고싶다는 소리겠죠?
겨울에 제철인 배추?로 우거지만들어 뒀다가
끓인거라고 얘기해줬고
내일은 떡갈비 해주겠다고 약속했어요
평범한 일상의 저녁인데 딸이하는 말은
늘 재밌고 즐거워요
딸이 우거지 된장국으로 저녁을 먹어요
~욤욤욤욤~!!
요즘 배추가 제철인지 엄청 달고 맛있네요~
근데
~떡갈비는 제철이 아니라도 늘 맛있구요
우거지된장국 보단
떡갈비 먹고싶다는 소리겠죠?
겨울에 제철인 배추?로 우거지만들어 뒀다가
끓인거라고 얘기해줬고
내일은 떡갈비 해주겠다고 약속했어요
평범한 일상의 저녁인데 딸이하는 말은
늘 재밌고 즐거워요
혹시 며칠전 갈비걸(?) 아니죠? ㅎㅎ 귀엽네요.
귀여워요~~
저도 어제 시금치 맛날때 데쳐 뒀던 걸로 국 끓였는데
울 딸 감탄연발.
아오 예뻐라~~
물론 얼굴도 예쁘겠지만 그런성격은 뭐든지 다 해주고 싶을거같아요
귀엽네요 ㅎㅎ
며칠전 갈비걸? 맞습니다
딸은 다음날 갈비 먹었어요
몇살인가요? 넘 귀엽네요 ㅎㅎ
배추는 우거지, 무청은 시래기입니다
갈비 많이 해주세요. ㅎㅎ 따님이 해학이 넘치네요.
고등학생인데도 귀엽네요. 말을 저렇게 예쁘게 하면 떡갈비를 안 해줄 수 없죠.
우거지 된장국이군요
감사드립니다
나는나님께도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욤욤욤~~에서 갈비?하면서 읽었는데 맞군요.
떡갈비 맛나게 해주세요~~^^
자주 글 올려주세요.
저절로 미소지어져요~
아유, 귀엽고 재밌어요.
배우고 싶네요.
사진 좀… 부러워요.
저도 저런 딸 키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