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남은 양과 상관없이 버린다.
2번 남겨뒀다 또 먹는다.
전은 바로 다음 날 또 부쳐먹을거고
간장은 여럿이 찍어먹던 거예요.
1번 남은 양과 상관없이 버린다.
2번 남겨뒀다 또 먹는다.
전은 바로 다음 날 또 부쳐먹을거고
간장은 여럿이 찍어먹던 거예요.
버린다!!!
남으면 버린다
전 먹을 거라면 양을 적게... 먹다 남은건 저는 뭐가 되었건 다 버려요.
식탁에는 조금씩 두고 덜어먹어요.
아무도 더블디핑 안했어도 전 기름이 둥둥 뜨잖아요
그걸 어떻게 먹죠?????
100% 버린디ㅡ병균많아서 못먹음
버려요..전쟁직후도 아니고 버리죠.
당연히 버리죠
또 먹기 싫어요
기름 둥둥 그리고 전 부스러기
그래서 조금만 덜어 먹어요
혼자 먹던 것도 버려요.
아이고
이걸 고민하시는거에요?
당연히 버려야져
우웩
침 들어갓자나요
별게다 아까운가봄
장은 1인당 하나씩 개인 종지에 따라놓고 찍어먹어요.
저희집은 부부까지만 같이 쓸 수 있어요.
여럿이 찍먹이라니
여름엔 버린다.
당연히 버려야 하는건데
어이없이 먹는 분이 계셔서 여쭤봤어요 ㅜㅜ
위생관념이 최악이라 어디가서 말하기도 부끄럽네요
두번 다시 그집에서 아무것도 못 먹을거 같아요
버리죠.
옛날분들 쌈장 초고추장 먹던것도 다시 집어넣고 그렇게 살긴 했어요. 그렇게 산 사람들을 드럽다 옳지못하다 할 것 까지는 없죠. 그렇게 사는 사람이 내게 그걸 먹어라 강제하고 자기가 옳고 네가 이상성격이다 난리치지 않으면 뭐 그냥 냅둡니다.
내 위생의 관념이 우리 후대에도 여전히 적절한 수준일까? 후대의 어떤 사람은 우릴 보고 이런 드러운 인간들을 봤나 우웩 그러겠지요.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