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줘서 부추빵? 먹어봤는데 평범해서 찾아갈맛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비주얼도 마트빵 비주얼이고
한가지밖에 안먹어봐서
그냥 유명세인것 같은데
객관적으로 맛있나요
아님 그냥 가성비인가요
누가 줘서 부추빵? 먹어봤는데 평범해서 찾아갈맛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비주얼도 마트빵 비주얼이고
한가지밖에 안먹어봐서
그냥 유명세인것 같은데
객관적으로 맛있나요
아님 그냥 가성비인가요
그냥 가성비죠.
맛 있는 베이커리는 많습니다.
가보시면 이돈에 이걸 준다고? 할만큼 가성비 빵이 많아서 그래요
솔직히 맛집 빵과 슈퍼 빵 중간 맛 같아요
가격 싸고 내용물이 빵빵한 건 장점이고요
대전현충원 갈때 가끔 가는데 어떤 빵은 금방 딱딱해지거나 너무 달아서 당일 먹을 거 2개 정도만 사요
가성비에 다들 평타는 친다 정도입니다.
다 맛있지는 않아요.
솔직히 유명맛집 빵과 슈퍼 빵 중간 맛 같아요
가격 싸고 내용물이 빵빵한 건 장점이고요
대전현충원 갈때 가끔 가는데 어떤 빵은 금방 딱딱해지거나 너무 달아서 당일 먹을 거 2개 정도만 사요
그래서 유명해졌나 봅니다
져렴한 빵이라 유명하고 재료를 빵과의 조화 이런 거 전혀 생각 안 하고 그냥 무조건 많이 넣음
그런데 이게 한국인 다수의 눈에는 와 혜자다!! 이런 분위기.
전 싫어함.
지난주말에 다녀왔어요
8시반에 갔는데 웨이팅 없이 줄따라 바로 입장했는데
그시간에 망고시루 망고롤은 솔드아웃이라 못 사고 빵 몇개, 야끼소바샌드위치, 잠봉뵈르 기타 빵 단품으로 유명한빵 위주로 사왔는데 특히 기억에 남은 빵은 없어요. 빵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네요.
예 맛 없으니 제발 좀 그만 오세요
저 성심당 옆에 사는데 예전엔 먹고 싶을때 마음껏 사먹었는데 지금은 옆에살아도 줄서기 힘들어서 자주 못가서 너무 아쉬움
제발좀 그만 오세요 엄청 맛없어요 아시겠죠?
가성비
222
유명한 빵집들 보다 맛도 차이없고 가격은 싸고요.
평범해요^
버터를 사용하고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하는데
가격이 성심당 정도에 맞게 책정하면 우리나라 빵가게 다 망할거예요
성심당은 재료가 좋은데 가성비는 더 좋다
그가격에 그맛에 그재료들어간곳
대한민국에 없어요
가성비를 따졌을때 괜찮은거죠.
일부러 찾아가서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부추빵은 저도 싫어해요.
엄마 고향이 대전이라 성심당이 이렇게 핫해지기 전에
부추빵이랑 튀소 사다주셨는데 한개는 맛있었지만 또 먹기는...
소보로빵도 좋아하고 단팥빵도 좋아하고 튀김도 좋아하는데
단팥소보로를 튀긴건 별로...
시루케이크도 케이크시트가 단단하고 딸기 망고가 너무 많아서
케이크라기보단 과일느낌이라 별로였는데 재미죠 뭐..
전 망고롤 보다도 순수롤이 맛있더라고요.
샌드위치도 속재료 푸짐하고요
여행갔다 오가는 길에 한 3번쯤 가서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빵 이것저것 사 먹어봤는데
저는 식빵이랑 모닝롤같은 기본빵이 맛있더라고요.
이죠 가격도 싸고요
맛없음 아무리 싸도 안삽니다.
전에 제빵사라는 분이 쓴 글 봤어요.
재료 진짜 좋은거 쓴다고 일반 빵가게나 대기업은 이렇게 못쓴다고
단어를 잊어버렸는데 저기 위에 댓글처럼 균형이랬나 그게 깨진건 맞다고
망고시루 과일시루 이런것들 과일을 너무 얹어서 필름만 벗겨도 와르르르
과도하게 많이 넣는다고요.
저는 그래서 감사합니다.
저는 프렌차이즈 빵집보다는 훨 맛있어여. 솔직히 평범하고 그냥 동네 빵집 정도다 하면 사람이 저렇게 붐빌수가 없죠 아무리 가성비 좋다해도.. 개인적으론 사람이 좀 덜왔음 좋겠네요 버스타면 10분이면 가는데 줄서기싫어요.
재료 때려넣은맛? 그게 맛있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간은 빵치고 좀 있는듯 단맛대신 더 들어간 느낌? 식빵 맛있었어요 기대를 안해서 그렁가
왜 다들 사람이 덜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지..
어차피 이렇게 핫해진거
그냥 공장 세워서 인터넷 배송 가능하게 해주면 좋겠어요
가성비 좋은건 사실이어도,
찾아갈 정도의 가성비는 아니기에
인터넷 배송 가능하면, 한 번씩은 주문할거 같거든요.
대전 인근이라 성심당 출신들이 베이커리 많이 차렸는데
그래도 과일 롤은 딱히 가성비를 못내서
롤 좋아하니 과일 롤은 주문해 먹을거 같거든요
대전댁
부추빵은 배고플 때 렌지에 데워 먹으면 꿀맛
선물받아서 먹어봤는데 저는 파리 바게트 그런거 보다 훨씬 맛있었고 김영모 나폴레옹 같은데 보다도 낫더라구요.
싸고 맛있던데
배송해줬음 좋겠어요ㅋ
소금빵,단팥빵, 부추빵, 갈때마다 매진되서 1간씩 또 기다려야
나온다고 함.
대전 롯백점은 소금빵, 단팥빵, 백화점에서만 파는 밤 잔뜩든
밤식빵 5500원짜린 갈때마다 구경도 못해요.
백화점 지하 우동야도 문전성시인데
모든 지점 우동야든 돈까스든 김치 쪼가리나 단무지 쪼가리 뷔페식으로 놔두고 먹게 해야지 돈까스 9500원인데
은행 본점 빼곤 안줌,이건 시정해야해요.
백화점 지하 1층엔가에서 파는 공주떡도 싸고 맛있어요.
1500원짜리 2500원짜리
경단 5천원에 양도 푸짐,
백화점 식당 맛있는데 비쌈
무엇보다 가성비와
빠른 순환으로 항상 신선한 따끈따끈 빵
저는 빵도 맛있어요
샌드위치는 대체로 안비싸고 재료듬뿍이라 맛있어요
롤케이크류도 맛있는데 안비싸고요
빵은 싸요..그 가격에 높은퀄이요
그런데 몇배비싼 빵이랑 맛 비교하면 곤란혀요
가성비예요.
가격대비 맛있는거져.
미식으로 따지자면 우리나라에 훨씬 더 맛있는 빵집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제가 빵순이인데, 이 정도면 훌륭해요.
드셨다는 부추빵은 사실 어딜가나 비슷한 개성없는 빵이라서
성심당만의 매력은 못느끼셨을 것 같아요.
일단 성심당 직접 가보면 빵 종류가 정말로 다양하고요.
좋은 재료를 정직하게 잘 씁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평타 이상이에요.
그런데 서울 빵집의 1/2 가격 밖에 안해요.
트레이 가득 담아서 계산하는데, 서울에서는 3-4만원 나왔을 양인데 15000-2만원 밖에 안하더라고요.
부추빵은 그닥 매력을 못느끼셨을 듯하고요,
현장에서 튀김소보로 갓튀긴 것 드셔보시거나 샌드위치 드셨으면 의견이 달랐을거에요.
빵은 시간 지나면 노화가 일어서 본래의 탄력과 풍미를 잃고 딱딱해지죠.
5성급 호텔 빠띠세리의 빵이라도 시간 앞에서는 맥을 못출거에요.
누가 대전에서 사다준 빵이라면 당일 만든 빵이라도 적어도 5-6시간 지났을 것이고,
아니면 그 다음날 받아서 드셨을텐데,
신선도 떨어지는 빵을 드신 경험을 바탕으로 성심당을 평가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순수롤은 단순한데 훌륭한 맛이라 한번 가면 여러 개 사서 냉동실에 쟁여 놓고 한 조각씩 실온에서 해동해서 먹는데 완전 훌륭해요. 굳이 더 맛있는 케잌이라면 한국에서 초기에 출시했던 도지마롤인데 그건 맛도 변했고 가격도 터무니 없어서. 다 먹어본 결과 순수롤만 사러 한번씩 지나는 길에 가볼만 하다입니다. 지방 갔다가 올때 대전역에서 내려서 순수롤 사고 KTX 갈아타고 올 정도 되는 맛과 가성비입니다.
부추빵이랑 튀김소보루를 선물용으로 많이 사가시는데
사실 위의 두빵은 상당히 개인취향 타고 독특한 빵이예요
부추빵은 부추속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할거고 질색할 사람도 있을거고
튀소도 기름기 싫어하는 분들은 안좋아할수도
어쩌다 위 두품목이 선물용이 되었는지 의아함.
전 성심당은 위 두 선물용빵말고 다른빵을 좋아하는데요
다른것들은 모두다 어느수준 이상이예요.
식빵도 통으로 된것 뜯어먹어도 맛있고 월넛브레드며 다른것들 다 맛있죠.
이런정도 되는 빵집들 서울에도 많을건데
성심당은 가성비+꽤 괜찮은 완성도 라고 봅니다
그리고 직원들도 많아서 줄 많이 서있어도 빨리빨리 처리되고요
튀소는 첨부터 싫었고 부추빵은 맛있어서 또 먹고 싶어요
이번에 망고시루 사왔는데
큰 기대 없었거든요
다음날 남은 거 먹는데
너무 맛있더군요. 살살 녹아요.
예 맛 없으니 제발 좀 그만 오세요222222
15분 가면 성심당인데 줄이 길어서 시달릴 거 생각하면 갈 엄두가 안 나요 몇년 전까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빵은 먹고 싶어서 집앞 파바 가려니 맛 없고 돈 아깝고
좀 잘한다는 개인베이커리 가려니 너무 비싸고
멀리 사시는 분들은 굳이 찾아 오지 마세요
순수롤하고 건강빵들 샌드위치들 아 넘 맛있어
예 맛 없으니 제발 좀 그만 오세요222222
15분 가면 성심당인데 줄이 길어서 시달릴 거 생각하면 갈 엄두가 안 나요 몇년 전까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빵은 먹고 싶어서 집앞 파바 가려니 맛 없고 돈 아깝고
좀 잘한다는 개인베이커리 가려니 너무 비싸고
멀리 사시는 분들은 굳이 찾아 오지 마세요
아 넘 맛있어
저 최근에
우연한 기회에 성심당 빵을 먹을 일이 두 번 있었는데
82에서 가성비 이야기 많이들어서 기대 안했는데
세상에 제 기준 왠만한 빵집보다 맛있던데요
5종류쯤 맛 봤어요
근처 살면 저도 가보고 싶더라구요
성심당 멀지 않아서 가끔 가는데
부추빵, 튀소는 초창기에 한 번 사고 사 본 적 없어요.
그 둘이 왜 유명한지 모르겠지만
그것 말고도 맛있고 저렴한 빵들이 넘쳐서
갈 때마다 순수롤, 명란바게트, 보문산메아리, 고로케는
기본으로 몇개씩 사고
샌드위치, 소금빵, 주먹밥, 모찌모찌식빵도 사고
아직도 못 먹어 본 빵이 많아요.
올해는 망고롤 한번 먹어보고 완전 반했어요. 내년에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