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2억' 강남 아파트 사우나서 대변 '둥둥'…샴푸 도둑 이어 '인분 테러'
7일 원베일리 단지 커뮤니티 공지문에 따르면 최근 2주 사이 여자 사우나 탕 안에서 인분이 4차례 발견됐다.
한편 이 같은 인분 테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엔 사우나에 비치된 샴푸와 바디워시 등을 빈 통에 담아 가는 일부 입주민의 비상식적 행동에 공용비품 제공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올해 들어 래미안 원베일리에서는 전용 59㎡가 42억 원, 84㎡는 70억 원에 거래되며 '국민 평형' 기준으로도 평당 가격이 2억 원을 넘었다.
평당 2억
20평대가 42억이군요
당연히 비싼집에 사는 분들은 세금 많이들 내시면 좋겠어요
알부자들이 다 그렇죠.
근데 진짜 왜그랬을까..
부자들도 다양해요 진짜 짠돌이처럼 아끼고 계산하는 사람
많아요 똥도 남의 집에서 잘 해결하고 냄새 가득 풍겨도 미안해하지도 않더라고요
다 대소변 실수해요
저정도면 사우나를 오지말아야하는데 지극히 뻔뻔하고 이기적인거죠 치매이던가요
저 대학교 때 따뜻한 탕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서 혼났어요
나이 들면 사우나는 진짜..
다른 사우나에서 ㄸ 봤다는 댓글 많이 봤어요
실버타운에 수영장이 없어진 이유고
호텔 회원권이 나이 든 분들을 거절하는 이유입니다.
압구정 백화점 식당가에서 몇주전 난리난 사건이 떠오르네요.
한 할마씨가 흥분해서 전화받고 씩씩거리며 돌아오다가 감정을 그르쳐 바지에 실례 푸드드득
식당 뒤집어지고 온 층이 설사냄새 직원들도 뒤집어지고 청소에 고성에 난리난리 환불부르스
사람들은 행색보니 주변아파트 원주민이라고 수근수근
원베일리 커뮤니티는 입주민 아니 사람들에게도 유료로 개방합니다.
고령의 어르신들은 온탕에 들어가시면 항문근육이 이완되면서 실변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마 집에서 씻겨드리기 어려운 치매 어르신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한번 실수 하셨으면 도망가지 말고 관리하는곳에 말하고 재방문을 하지 마셨어야지...
그리고 친정엄마 간병을 오래 했는데 노인분들은 변비가 진짜 잘 생겨요. 먹는 양도 적고 운동량이 적어서 장이 잘 작동 안합니다.
그래서 변이 묽어지는 약을 계속 처방받을 수밖에 없는데(안그럼 변비가 일반 변비약으로 뚫어뻥이 안되서 관장, 손으로 꺼내기 기술이 들어가야 함) 울 엄마도 변실수를 여러 번 하셨어요.
사우나개방 없겠죠
사우나에 나이드신 분들 똥테러
예전부터 있었어요. 20년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