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제 어느때 전화해도
변함없이 항상 반갑게 받아주고
다정하게 얘기 다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그런데 절대 먼저는 전화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아무튼 그런 친구요
내가 언제 어느때 전화해도
변함없이 항상 반갑게 받아주고
다정하게 얘기 다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그런데 절대 먼저는 전화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아무튼 그런 친구요
극 내향 아니면 회피형
내향형입니다
아쉽지 않아요.
절대 원글님이 그 친구한데는 중요한 사람이 아닌겁니다
연락오면 반갑게 만나지만
내가 연락 안해도 암 상관없는 사람
내향형이라도 좋은 친구한데는 연락해요
괜찮네요...
다른 대화 상대가 있겠지요
INFP 아닐까요
만나기는 해요? 전화 말고.
INFP 아닐까요
제가 INFP인데 먼저 연락하는게 어려워요ㅠ
그런데 어떤친구 생각이 많이 나면
꼭 먼저 연락이 와서 신기해요
제 남편보면 연락은 먼저 안하는것 같은데
주변에 사람들이 드글드글해요...
전 그런 친구는 별로요... 그럼 막말로 내가 연락이 안하면 연락이 끊어지는 친구잖아요
애는 나를 친구로 생각을 하는건가 하는 생각 한번씩 들것 같구요
내가 연락을 안하면 전혀 내가 안궁금한거잖아요
저는 그쪽에서도 연락이 오고 나도 연락을 하기 편안한 사람이 좋아요
제 남편보면 연락은 먼저 안하는것 같은데
주변에 사람들이 드글드글해요...
연락만 먼저 안한다뿐이지
사람 귀하게 여기고 소중히 여깁니다.
배려심 깊고요.
저랑은 성향이 반대.
전 그런 친구는 별로요... 그럼 막말로 내가 연락이 안하면 연락이 끊어지는 친구잖아요
애는 나를 친구로 생각을 하는건가 하는 생각 한번씩 들것 같구요
내가 연락을 안하면 전혀 내가 안궁금한거잖아요
저는 그쪽에서도 연락이 오고 나도 연락을 하기 편안한 사람이 좋아요
아무리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해도 그사람도 자기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한테는 연락하겠죠
다정하게 얘기 다 들어주고에서 답이 있네요
님은 고민들어줄 사람이 필요할때만 전화하기때문에 그쪽에서 먼저 전화하기 싫은거에요
관계는 이어가고 싶지만 끊고나면 피로감오는 사람
먼저 전화하고싶어도 자기얘기만 하니까 전화하기 두려운
아쉬움이 없는 그런 관계 입니다
없어도 그만인 친구요
님이 평가하고 판단 할 사람은 아닌듯
원하는거 다 해줘도 단지 먼저 전화안한다고 욕하고 싶은건가요?
얼굴 보는것도 절대 먼저 만나자는 얘기 안해요
하긴 106님 이야기 처럼 그럴수도 있겠네요...나한테 전화 안하는사람한테 굳이 전화해서 내이야기를 막할것 같지는않네요.. 그리고 저는 1-2번 내가 먼저 연락해서 반응없으면 연락을 안할것 같네요.. 제가 3번 할때 그쪽에서 적어도 1번은 나에게 연락을 해야.. 연락을 앞으로도 하죠 .
이사람도 나에게 그래도 관심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요
반갑게 맞아주고
얘기 다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둘이 만나면 주로 그 친구가 님에게 다 맞춰주죠
그러니깐 님은 자주 보고 싶은거고
친구는 에너지를 님에게 맞추는데 다 쓰기
때문에 연락자주 해서 보고 싶지는 않는거예요
그리고 어쩌다 한번 보니 그렇게 맞춰주지
자주 보면 안맞춰줍니다
그냥 님이 연락해서 친구를 끌어내오세요
아니면 님이 친구를 다 맞춰주던지요
그럼 먼저 전화 하지 말아보세요.
그럼. 끝인 거예요.
고민 얘기가 아니라
그냥 안부겸 이런저런 얘기입니다
근데 전화 수다는 진짜 싫어요
짧게라도 만나서 얘기하면 좋겠는데
상대는 반대로 그건 싫다하네요
그냥 천성이 그래요...
본인이 이야기하고 싶으면 연락 먼저 하고 자기 이야기 하면 되잖아요.
자기는 그런 걸 안 하면서 상대방 다 맞춰줬다고 생각하면 안 되죠.
바로 저에요.
친구 안부가 안궁금하거나 아쉬움이 없어서가 아니라
친구가 줗지만 먼저 전화하기 어려워요.
전화오면 너무 좋구, 만나면 더 좋구요.
그래서 친구가 많지 않아요
제가 문제 있다는 생각은 하지만 먼저 전화하기가 넘넘 어려워요.
통화할때 친구가 님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판단하심 될꺼 같아요..
저같은 경우인지 아닌지..
제가 좀 님친구같은 성향이고
먼저 연락하는거 어렵게 생각하는 타입이라서
고쳐보려고 애썼어요
그런데 지금은 포기하고 생긴대로 살려구요
진짜 친구라면 저의 이런 면도 이해하고 덮어주겠지
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아쉬움 없어서 그런 거예요.
그쪽에서 연락 오기 전까지 연락하지 말아 보세요.
님이 못기다리고 계속 연락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이런 저런 수다.. 하고 싶은 사람이 연락하셔야죠.
그 친구는 그런 걸 별로 원하지 않는다는 말이거든요.
전 월글님 친구 같은 사람인데요.
상대가 궁금하지 않아요.
먼저 전화 거의 잘 안 해요.
하나마나한 얘기들 계속. 몇 번 전화하면 비슷한 내용의 루틴.
먼저 만나자고 안 해요.
아쉽지가 않아요.
그 관계는 님이 전화하지 않으면 끊어질 관계에요;
전 원글님 친구 같은 사람인데요.
상대가 궁금하지 않아요.
먼저 전화 거의 잘 안 해요.
하나마나한 얘기들 계속. 몇 번 전화하면 비슷한 내용의 루틴.
먼저 만나자고 안 해요.
아쉽지가 않아요.
그 관계는 님이 전화하지 않으면 끊어질 관계에요.2222222222
저는 궁금하지만 그냥 잘살고있겠지 하고 연락 먼저 잘안합니다
그렇다고 남들하고는 만나고 저사람하고만 안만나고 그런것도 아니예요
대신 만나면 반가습니다.
사람은 착하고 괜찮지만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그렇던데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기본 에너지가 낮고 머릿속에 생각이 많아요.
연락은 안해도 원글님 생각 많이 할거에요. 생각만으로도 에너지 소진하는 부류가 있어요. 에너지가 풀로 충전되야 타인과 교류가 가능한 집순이들처럼요.
전 재택근무자인데, 전화 안하고 전화 수다 싫어합니다.
지금은 코로나니 뭐니해서 재택 근무라는게 대강 어떤건지 다들 아는데요
몇 년 전까지만해도 재택 근무=집에서 설렁설렁 놀면서 일하는거 였어요.
그러다보니 한창 일하는데 친구가 전화와서, 말 그대로 수다를 떱니다.
도대체 그 친구 친가, 시가 이야기에 애랑 조카 이야기를 두 세 시간씩 근무 중에 들어야 하나요. 몇 번은 바쁘다고 끊었는데 딴 친구한테 갠 왜 맨날 바쁘냐 그래요.
아니 9to5에 일하고, 집건사하기도 바쁜데 전화수다.. 딱 싫어요.
차라리 만나서 놀면서 수다떠는건 모를까.
그러다보니 전화 안하고 수다 안해요. 차라리 만나지.
전 전화 안하는게, 받는 사람이 어떤지 상황을 모르니까요.
일하는 중인지 급하게 병원 갔는지 집에서 쉬는지.. 그러니까 못하겠더라구요.
여기서도 전화수다 떠는 분들 일 안하시는 분이죠?
남의 사적 영역을 들어주는 게 사실 힘들어요.
접니다.
친구는 좋고 도움을 요청하면 잘 도와주지만 원래 다른 사람의 일에 크게 관심이 없어요.(그래서 질투시기도 없음)
내가 다음에 할 일을 어떻게 잘 해나갈지에 주로 관심과 에너지가 집중됩니다. 나갔다 오면 지쳐서 계획했던 일들(극 j 성향)에 차질이 생겨서 약속도 잘 잡지 않아요.
ㅠㅠ
그 사람에게는 님이 그런 친한 친구가 아닌거에요.
성격상 끊지 않을뿐이지 친한 친구는 아니구 지인. 인거죠.
자기 친한 친구에게 "이 사람은 내가 지랑 친한줄 아나봐." 라고 뒷담하고 있을수도 있어요. 주변에 그런 친구 있는데 저에게주변에 사람이 너무 꼬인다. 라고 하소연하는데 제가 끊으라고 하거든요. 받지말고, 너무 친절하게 하지말라고.그런데도 회사에서 봐야하는 사람이라고 계속 잘 대해주더라구요. 희안해요. 그런 성격도...
전데요
그냥 천성이 그래요.222
그 친구는 그냥 혼자서도 잘 지내는 독립적인 성격..
원글님은 혼자 있으면 힘든.. 전화라도 해서 수다떨어야 연결된다는 느낌이 들어 덜 불안하고 덜 외로운..
친한 지인이 항상 그래요. 자긴 절대 먼저 연락못하겠다고....몇년을 제가 만나는 자리 만들었어요. 그럼 정말 단한번도 거절이 없어요. 그래서 전 정말 성향이 저렇구나 했었는데 본인 필요한 일에는 정말 낯부끄러운 부탁도 전화해서 잘 하더군요. 선넘는 부탁 전화 몇번 받고 서서히 손절중입니다...
따라 달라요 그 친구가 다른 친구들에게도 똑같이 한다면 그친구 성격이고요 님에게만 그런다면 님과 성향이 맞지 않아서 일거예요 하지만 친구니까 반갑게 연락은 받는거죠
저도 그런 부류..
사람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람이 고프지도 않고
딱히 먼저 연락 잘 안합니다.
전화오면 수다 받아주고 얘기 잘 하고 끊음.
독립적이고 친구에 연연하지 않는 타입이죠.
그런 분들은 에너지도 적어서 그렇게 활동적이지도 않을거에요.
그래도 님이 연락하고 싶으면 연락하고 만나는 거고
그게 싫다면 그냥 인연은 거기까지인 거죠.
어떤 방식이든 누구든 잘못은 없다고 봅니다.
스타일이 다른 거죠.
저도 그 친구같은 사람인데, 저 윗님 말대로 에너지가 많지 않고 생각은 많아요. 주로 그쪽에서 연락하는 사람들과 관계가 이어지고 그래서 친구가 많지 않죠.
그렇다고 친구한테 관심이 없는 건 아니에요.
만날 때나 통화할 때 태도로 판단하세요.
전 싫은 사람은 자꾸 연락오더라도 피하고 안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