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오른쪽만 닳아서 버리는데, 버릴 때마다 넘 미안해서요..
손가락 부분 제외하고 손목부터 팔 부위있잖아요. 그걸 1cm 정도로 잘라두니 세상 편리한 밴딩이 되네요..마개 역할, 플라스틱 지퍼 없을 때 특히 주방에서 아주아주 유용해요!
저한테 고마워하실 거에요^^
유난히 오른쪽만 닳아서 버리는데, 버릴 때마다 넘 미안해서요..
손가락 부분 제외하고 손목부터 팔 부위있잖아요. 그걸 1cm 정도로 잘라두니 세상 편리한 밴딩이 되네요..마개 역할, 플라스틱 지퍼 없을 때 특히 주방에서 아주아주 유용해요!
저한테 고마워하실 거에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지혜로운 사람들 많을걸요
전 손가락 부분도 유용하게 써요
오래된 살립팁이예요
그렇게 잘라서 모아놨었는데 그닥 쓸일이 없던데요
그래서 그냥 죄다 버렸던 기억이 나요
삭더라구요
구멍날때마다 한 열개씩만 잘라놔요
Tip이 넘 old 하군요^^
제가 외국 있을 때 거긴 물건이 다 넘 귀하니 요렇게 많이 썼거든요...이미 사용하신다니 칭찬해 드립니다~
리마인드해주셔서 감사해요 한번해볼께요. 외국이라 모든지 물자가 귀해요ㅠ 정녕 구멍난 고무장갑 살릴순없는거지요?ㅠ
어디에 무슨 마개로 쓸 수 있어요?
몇십년 전부터 쓰던 방법인데 뭐 이제서야
https://youtube.com/shorts/tx9ivPG2zbQ?si=Vk3DpeeJ8JYYYbOf
이런 활용법이로군요.
마개로 쓴다는게 뭔가 했더니. 손가락끝을 잘라서 골무처럼 병뚜껑위에 덧씌우는..
고무장갑 활용법
https://youtube.com/shorts/tx9ivPG2zbQ?si=Vk3DpeeJ8JYYYbOf
태화 고무장갑 시절부터
전국민이 다~~아는 기본 상식을 팁이라고 올리는것도
놀라운데 한술 더 떠서 고마워까지 하라구요?
어느별에서 오셨는지...
그렇게 사용해봤는데 녹더라구요. 유색 고무장갑인 경우 색소가 늘어붙어서 난감해집니다.
오래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모르는 사람에겐 유용한 팁이 되지 않을까요?
얼마전 고무장갑 빵꾸난 곳에 못쓰는 고무장갑을 작게
잘라서 순간접착제로 붙이면 구멍 메울 수 있다고 하신분
감사해요. 감쪽 같네요.
전 몰랐는데요?
요리 살림 사이트 82쿡에서 이런 면박을 당할 글은 아닌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