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에게 설레어하더만 데이트 신청은 순자에게 하고
순자 니가 제일 예뻐 했지만
정작 순자는 나 안좋아하는거 같다고 했잖아요.
영호의 진심은 무엇이었을까요?
27기 상철이가 정숙이가 남자들한테 다 친절하다고 한것처럼
현숙이의 어떤 점을 캐취하고는 접은걸까요? 분명 순자보다는 이성적으로 현숙에게 끌려하는거 같았거든요.
현숙에게 설레어하더만 데이트 신청은 순자에게 하고
순자 니가 제일 예뻐 했지만
정작 순자는 나 안좋아하는거 같다고 했잖아요.
영호의 진심은 무엇이었을까요?
27기 상철이가 정숙이가 남자들한테 다 친절하다고 한것처럼
현숙이의 어떤 점을 캐취하고는 접은걸까요? 분명 순자보다는 이성적으로 현숙에게 끌려하는거 같았거든요.
순자에게는 영호가 약간 일방적이었고, 순자가 계속 다른 사람도 알아보고싶다 말했고, 현숙에게는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선택안해서 측은지심도 있었겠지만, 이야기해보니 현숙이 더 친절하고 다정하게 받아주고 사진도 찍자하고 고맙다하고...또 몸매도 좋잖아요...그러니 현숙에게 끌렸을듯.
영호가 직업이 공뭔인데 현숙은 변호사, 현실적으로 감당이 안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광수가 너무 내 여자라고 광고하고 벽을 세우니 그걸 뚫을만한 의지가 안생기는거 같더라구요.
순자한테 마음은 있어보였는데 확 끌려하진 않았던거 같고요.
현숙이 변호사아니예요
극히 평범한 것에 비해
26기 순자는 독일 유학에 배경도 좋고 자기 분야에서 잘 나가는 듯한 분위기가 픙겨서 부담스러웠을 수 있을 듯.
영호가 현숙한테 설레어하지 않았어요
시청자들이 영호현숙 어울린다고 설레했지요
영호는 광수가 있어서
현숙에게 용기를 내지 않은 것 같아요.
현숙이 변호사가 아니라구요?
그럼 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