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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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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이혼 고백 음소거 된 단어가 뭘까요

랄라랜드 조회수 : 8,645
작성일 : 2025-08-07 11:46:08

정선희 유튭에서 처음 고백했는데

@@가 없어서 이혼을 했다는 부분 음소거 했는데

부부관계는 아닌 거 같아요

분위기상 그렇게 말했으면 정선희가 웃었을 것 같거든요

진지한 분위기였는데...

우정이 없어서? 그러면 음소거 처리 안 했을 것 같은데.

의리? 이성적 호감?

궁금하네요...

IP : 211.201.xxx.5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8.7 11:46 AM (175.223.xxx.13)

    이성적 케미
    아닌지...

  • 2.
    '25.8.7 11:47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섹스..아닐까요.

  • 3.
    '25.8.7 11:49 AM (175.223.xxx.13)

    원래 부잣집 아드님을 본인이 쫓아다녀성어렵사리 한 결혼 아닌가요.

  • 4. ...
    '25.8.7 11:50 AM (24.66.xxx.35)

    아무리 개그맨들 입담푸는 유툽이라고 해도
    이혼이야기 나오는데 웃을리가요.
    개그맨들 입담은 연기자들이 연기하는 것과 똑같아요.

  • 5. ㅇㅇ
    '25.8.7 11:50 AM (118.32.xxx.196)

    저도 궁금해서 질문 올릴까 했는데요
    저도 결혼 25년쯤 되어 그 영상 담백하게 보고
    많은 생각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삐 단어도 궁금했어요
    트리거가 뭐였을까?
    댜른 부부들도 나와 비슷하구나 라는 생각들면서
    위로도 되더라구요 ㅠ

  • 6. ..
    '25.8.7 11:50 AM (220.65.xxx.99)

    여성적인 매력이 1도 없긴해요
    방송가에서 잘나가는 거 보면 똑똑하고 사회성은 좋은 사람인가봐요

  • 7. 영통
    '25.8.7 11:53 AM (106.101.xxx.50)

    부부간 누가 아깝다 의미 없지만

    볼 때마다 홍진경이 아까웠어요

  • 8. 아깝고
    '25.8.7 11:56 AM (59.1.xxx.109)

    말고를떠나
    결혼 스토리 봤는데 일방적으로 좋아하는건 오래 못기요
    더구나 시댁 반대도 있었고

  • 9. 혹시?
    '25.8.7 11:56 AM (125.130.xxx.125)

    미래가 없어서, 희망이 없어서,

  • 10. ..
    '25.8.7 11:57 AM (223.39.xxx.194)

    106..
    그 남자가 누군지 모르고 홍진경이 아까워요? 비교하려면 둘 다 알아야죠 더구나 친구 속사정도 자세히 모르는게 현실인데 누가 아깝고하는거 의미없어요

  • 11. ㅡㅡ
    '25.8.7 12:00 PM (114.203.xxx.133)

    아마도 스킨십??

  • 12. 영통
    '25.8.7 12:00 PM (106.101.xxx.50)

    내가 쓴 아깝다 말은 학력 집안 재산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애정, 사회 성공, 가정 공헌, 노력 등

    다 알진 못해도 방송에서 보는 바로..홍진경은 남편에 사업에 자식에 공을 들이는 여자

  • 13. 음...
    '25.8.7 12:01 PM (59.152.xxx.77)

    홍진경 싫어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 머리 스타일 여자인 제가 봐도 전혀 여자로 매력 있어 보이지 않아요. 왜 그 머리를 고집 할까요.
    세련된 커트하면 예쁠텐데

  • 14. ...
    '25.8.7 12:02 PM (211.234.xxx.36)

    묵음처리할만한 단어가 뭐겠어요

  • 15. ..
    '25.8.7 12:05 PM (220.65.xxx.99)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
    보다 홍진경 보고 놀랐습니다
    뭐가 부족해서 저러고 다니나 싶더군요
    머리 화장 옷... 도저히 진행자라곤 보기가 ㅠㅠ
    주위에서 아무도 뭐라안하나봐요

  • 16. 분명한건
    '25.8.7 12:06 PM (118.235.xxx.236)

    이혼은 우정이 남아있음 안해요. 홍진경이 이혼을 포장한거지

  • 17. ...
    '25.8.7 12:10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설렘?..

  • 18. 솔직
    '25.8.7 12:10 PM (118.32.xxx.196) - 삭제된댓글

    그 단어라면 넘 솔직한거 아닌가요?
    우리 리스 였다 공개적으로 말할 필요가 있나요?
    제적진이 삐 한거로 편집이지 대답은 넘 솔직하게 한거 였을까요?

  • 19.
    '25.8.7 12:10 PM (49.172.xxx.18)

    의리가 없어서?

  • 20. ...
    '25.8.7 12:11 PM (115.22.xxx.169)

    설렘?..
    뒤에 다 그러고산다 하는거봐서

  • 21. ㅇㅇ
    '25.8.7 12:12 PM (59.10.xxx.5)

    그런데 솔직히 겉모습
    홍진경 남상이에요.
    남편이 홍진경에게 여성미가 안 느껴졌을 듯.

  • 22. ㅇㅇ
    '25.8.7 12:15 PM (211.234.xxx.63)

    설렘. 의리. 묵음할 이유가 없죠

  • 23. 결혼한분들
    '25.8.7 12:33 PM (210.98.xxx.40)

    특히 홍진경처럼 20년이상 결혼생활하고
    아이 있는 분들께 여쭙니다

    " 살만큼 살았고 이제부더 다른 다른 삶을 살고싶고
    이혼하고나서 우정이 더 생겼다 "

    이 말이 맞나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저런 이유로 이혼할것같지는 않거든요

  • 24. 남자도
    '25.8.7 12:34 PM (59.1.xxx.109)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살아보고싶겠죠
    설렝이 있는사람

  • 25. ...
    '25.8.7 12:41 PM (211.109.xxx.231)

    사랑이 없어서?

  • 26. 설렘
    '25.8.7 12:42 PM (223.39.xxx.119)

    같아요. 19금 단어를 방송에서 말할 리가 없죠. 했다면 주변에서 불편한 리액션 했을텐데 공감하듯 안쓰런 리액션이라

  • 27. ...
    '25.8.7 12:44 PM (219.255.xxx.142)

    그게 왜 궁금할까요ㅜㅜ
    상식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데
    더구나 홍진경이 더 좋아했었다고 나왔고
    아이도 있는데
    그렇게 쿨하고 아무렇지 않게 이혼하지는 않았겠지요.
    영상에서 삐처리 되서 나왔다한들 연예인이
    정말 가감없는 속얘기를 했을것같지도 않구요.
    양쪽다 젊잖게 끝난것 같으니 그나마 좋게 끝나다고 할것 같아요.

  • 28. 설렘
    '25.8.7 12:44 PM (223.39.xxx.119)

    저도 홍진경이 아깝다 생각했어요. 시댁이 대단한 집인진 몰라도 홍진경은 커리어로 넘사벽을 찍은 사람인데

  • 29. 제 생각은
    '25.8.7 12:46 PM (220.89.xxx.166)

    홍진경이 메달려 한 결혼이고
    남자 입장에선 연예인이라는 호기심도
    결혼 골인에 한몫하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남편은 살아보니 말괄량이 삐삐같은 와이프보단
    차분하고 조용한 여자스타일을 원하는가.?
    이런 생각도 해보네요
    양쪽 다 경제력으로 넉넉하고 부족함 없으니
    이혼도 쿨하네요
    남자는 곧 여자가 생기거나 이미 생겼다는 느 낌도 있어요
    홍진경과 정반대 스타일.

  • 30.
    '25.8.7 12:53 PM (211.217.xxx.96)

    확실한건
    여자는 우정이라도 남아 있으면 이혼 안하다는것
    우정이고 애증이고 안쓰러움이고 아무것도 없으니 이혼하는거 아닐까요? 보통은 그걸 넘어서 증오하고 미워하다 이혼하게 되는거고
    홍진경은 그 단계전에 헤어져서 우정이니 뭐니 그런소리 할수 있는거죠

  • 31. ..
    '25.8.7 12:54 PM (211.208.xxx.199)

    시어머니 사립고등학교 재단이사장이에요.
    재력가입니다.

  • 32. ㅇㅇ
    '25.8.7 12:57 PM (175.114.xxx.36)

    부부사이에 자식 있고 경제적 어려움 없을때 법적 이혼 후 결국은 남편이 재혼하는 경우가 많긴해요..

  • 33. 82쿡
    '25.8.7 1:15 PM (175.205.xxx.131)

    방송인, 사업가로서는 대단하지만..
    여성으로서 노력을 안하는것처럼 보여 의아했어요.
    다이어트는 끊임없이 한다지만
    헤어나 옷차림이나 여성스런말투도 없고..
    왜이리 쥐파먹은듯한 커트머리만하는지..ㅜ

  • 34. ..
    '25.8.7 1:15 PM (211.234.xxx.19)

    제 생각엔 부부관계스킨십 같았어요
    그정도 말이 뭐 방송에서 못할말도 아니고 정선희가 피식 할 분위기도 단어도 아니고요

    개인적으로는 말그대로가 이해가 안됩니다만
    속사정 파서 뭐하나요 알 필요도 없고요
    부부관계가 끝나기까지는 그 가족만의 아픔과 고통이 있었겠죠. 그거 하나만 확실한 거 아닌가요? 다 정리하고 대외적으로 한 말의 말꼬리를 잡아서 마치 아무렇지않은 상황에서 어느날 아침 한 결정인것처럼 받아들이는게 더 웃깁니다

    그리고 홍진경 외모 스타일이나 결혼을 누가 매달렸네 어쩌네하면서 아는척하는 분들은 정말 촌스럽네요. 그 부부 개인적으로 아세요? 연애의 시작은 한쪽이 더 매달렸대도 결혼하고 20년 넘게 사는데 한쪽의 일방적인 주도가 가능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진짜 인생 헛 사신거니 어디가서 아는척 입열지 마시길. 정말 주책맞은 늙은이들이나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말같아요.

  • 35. ㅇㅇ
    '25.8.7 1:25 PM (211.234.xxx.226)

    남녀간의 케미로 들렸어요 저는

  • 36.
    '25.8.7 1:33 PM (221.146.xxx.162)

    세상 모든 여자가 여성적 매력이 넘쳐야하는지
    왜 tv 나오는 여자 연예인이 판에박힌 차림으로 예쁨을 표현해야하는지
    이혼 궁금해하니 표면적으로 좋게 표현한 것을 굳이 질퍽하게 사소한 개인적 요인을 파내고싶어하는지

    걍 좀 냅둬요
    홍진경이 여성적 매력으로 예뻐서 뜬 것도 아니고
    시작부터 독특한 컨셉으로 연예인활동해왔는데

    왜 곃혼하면
    다 현모양처 신사임당 잣대를 글이대고 난리인지들

    그만한 사업실력 문학능력 미래감각 인정 갖춘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된다고들 참나..

  • 37. ㅇㅇ
    '25.8.7 1:36 PM (211.252.xxx.100)

    신뢰

  • 38. 시집은 재력가
    '25.8.7 1:41 PM (223.38.xxx.41)

    (전)시집이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죠
    시어머니는 이사장이라고 하던데요
    홍진경이 (전)남편한테 대쉬해서 사귀고 결혼했다고
    알려졌죠

  • 39. 남편이
    '25.8.7 1:44 PM (58.234.xxx.136)

    홍진경 남편이 불쌍해요.
    홍진경이 그렇게 매달려서 결혼했지만
    남편은 불행했을거 같아요.
    자기가 사랑하는 좋아하는 여자랑 살고 싶었을거 같아요.

  • 40.
    '25.8.7 1:49 PM (121.161.xxx.111)

    각자 돈도 많은데 이것저것 안맞는데 참고 살 이유가 있을까요.
    남편도 홍진경도 괜찮은 사람이니 서로 좋게 끝낸거겠죠.

  • 41. ..
    '25.8.7 1:49 PM (211.109.xxx.240)

    좋은 데 이혼안하지요 홍진경은 결혼을 주도적으로 시작하고 주도적으로 끝낸 느낌이에요 홍진경씨 쪽에서 남자 취향이 바뀌었을 수도 있어요 더 이상 안참게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긴급하게 헤어질 상황아니면 아이가 미성년자일 경우 서류상 이혼은 하지않는 게 나아보이는데요 더구나 딸이 많이 노출된 유투브방송으로 이 이혼이 사소해보이지 않아요
    개인의 삶은 정말 멋지고요 김나영씨처럼 애인두고 더 잘나가길 바래요

  • 42. 남자가 마음이
    '25.8.7 1:59 PM (223.38.xxx.132)

    이미 식었던건 아닐까???
    우리야 추측만 할 뿐인거죠
    시작은 홍진경이 더 좋아해서 한걸로 알려졌구요

  • 43. ...
    '25.8.7 2:04 PM (119.193.xxx.99)

    제가 아는 집이 생각나서요.
    아내가 남자같은 성격이고 남편은 여성스러워요.
    여자주도로 결혼했고 결혼생활도 아내 위주로 유지하다가
    아내가 자기 사업하겠다고 아이 데리고 친정쪽으로 가면서
    각자 살고 있어요.
    남편은 전문직인데 이혼하고 싶대요.
    자기 일 도와주고 맞춰 줄 여성스러운 여자와 살고 싶다고
    아내에게 여러 번 이혼 요구했대요.
    아내는 아이들 대학 가면 이혼해주겠다고 한대구요.
    딱히 무슨 문제가 있다기보다 아내의 관심사가 옮겨갔다는
    생각이 드는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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