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을 감옥에서 끌어내는 건 일종의 이벤트였습니다.
버티는 것도 끌어 내는 것도 정치적 의미가 있는 행위였죠.
그런데 윤석열은 빤스 저항을 선택함으로써 그 수준을 바닥을 뚫고 지하로 처 박아 버렸습니다.
실제로 감옥에서 버티는 몇몇 범죄자들은 나체로 감옥에서 버티는 경우도 있었는데
윤석열은 스스로 그런 선택을 한 겁니다.
오늘 윤석열은 다시 이전보다 더한 난동을 부려 감옥에서 나오지 않고 버텼습니다.
몸에 똥칠을 했는지 나체로 버텼는지 감옥 화장실에서 옥쇄를 다짐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자를 끌어내기 위해 강력범에게 하듯 강제 진압하고 포박하여 끌어냈다면,
속은 시원했을지 몰라도 한 때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던 자를 강력범 취급함으로써
국격이 떨어지는 손실이 발생했을 겁니다.
이제 윤석열은 정치범이 아닙니다.
사법권과 공권력을 무시하고 감옥에서 깽판치는 잡범일 뿐입니다.
쓰레기 같은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