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댄스한지 몇년 되었어요.
강사님이 원래 운동 많이 하시다가 주춤하시다가 또 열심히 하시는듯 한데 뒷모습이 너무 이쁘셔요. 어깨부터 전신 근육이 건강해보이고 춤선도 그래서 더 예뻐보이네요.
단지 춤만 잘 춰서 강사하기는 어렵다는건 알았지만 저처럼 잘 모르는 회원들 눈에도 보이니 세상 쉬운 직업은 없는듯 해요.
가끔 대강하러 오는분들중 몸매는 날씬한데 흐느적흐느적 힘이 없다고 느껴질때가 있어요. 파워가 느껴지려면 또다른 근력운동을 해야한다는건 그만큼 시간투자도 많이 해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