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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보호사 따놓고 안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25-08-06 14:17:05

노후대비용으로 일단 따놓기만 하고

일 할 엄두 못내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도 관심은 있는데 요양원은 싫고

재가방문은 가사도우미랑 다를바 없다해서

일을 할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IP : 59.5.xxx.15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실함
    '25.8.6 2:24 PM (221.138.xxx.92)

    공인중개사도 그렇고 사회복지사도 그렇고
    어떤 자격증도 마찮가지죠.
    실행력까지 갖추기가 쉽지 않은 듯..
    저도 그렇고요.

  • 2. 페파
    '25.8.6 2:25 PM (223.38.xxx.87)

    주위에서 보니
    요양보호사로 다른집에서 일하는것보다
    내부모.내가족
    가족요양용으로 준비하시던데요..

  • 3.
    '25.8.6 2:29 PM (118.216.xxx.114)

    코로나로 실습없을때 많이딴것같아요

  • 4. 노후대비보다
    '25.8.6 2:29 PM (221.149.xxx.157)

    본인 부모 모시고 있으면 일정 금액 주잖아요.
    그래서 따놓는 분이 많던데요

  • 5. 차라리
    '25.8.6 2:30 PM (118.235.xxx.63)

    가사도우미가 편하다네요 그러니 안하죠
    돈도 적고

  • 6. ..
    '25.8.6 2:30 PM (112.145.xxx.43)

    대부분 일할려고 한것보다는 부모나 부부등 가족 간병를 대비로
    자격증을 딴거지요

  • 7. 가족간병
    '25.8.6 2:32 PM (59.5.xxx.157)

    부모 간병은 일하는 시간이 제한적이라 한달 최대 금액이
    30만원대예요

  • 8. 좀 하다가
    '25.8.6 2:48 PM (118.128.xxx.15)

    너무 어려워서 차라리 식당일을 하거나 청소일을 하는 분도 계십니다.
    아픈 노인을 상대로 일하는거
    그리고 그 가족들까지 상대 하고 잔소리 듣는거
    어렵고 힘든가봐요
    차라리 아기돌보기는 귀엽고 이쁘기라도 하지요
    청소는 하고나면 반짝 반짝 윤도 나고 보람도 있는데

  • 9. 부모간병은
    '25.8.6 3:00 PM (116.41.xxx.141)

    하루 1시간만 인정해준다네요

  • 10. ..
    '25.8.6 3:00 PM (59.9.xxx.163)

    가사도우미+간병인인데 여긴 툭하면 요보사 추천하더라구요
    그렇게하고싶음 자기네나 하지

  • 11. 그거
    '25.8.6 3:03 PM (49.172.xxx.18)

    가족케어 목적으로 코로나때 쉽게 (실습안함) 취득
    실제로 쓸모 X
    아마 학원에서도 그런식으로 홍보해서 매출 많이 올렸겠다싶었어요

  • 12. 저도
    '25.8.6 3:52 PM (114.206.xxx.134)

    코로나때 온라인으로 받았어요
    지금 당장은 안써도 나중에 부부가 간병하게 되면 쓸일 있을까해서요

  • 13. 저도요
    '25.8.6 4:15 PM (14.56.xxx.181)

    저도 친정엄마 가족요양으로 시작했어요
    친정엄마 가족요양비로 엄마 15%제외하고 22만원 받았어요
    남편은 100% 받을 수 있는데요
    22만원 받을거라면 처음부터 안했을거에요.
    재가하고 있었는데 노인들이 가사도우미로 생각해요
    매일 아침밥 지어서 차려드리는데도 말이 많으세요
    이불빨아라, 냉장고 청소해라
    알아서 하는데도 이것저것 시키는게 많아요
    거기다 치매 도둑망상이 있어서 매일 훔쳐갔다고 해요
    가만히 놀수 없어서 다니긴 해야하는데요
    우리 지역은 노인들이 나쁜 사람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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