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하며 등달으라고 스님말고 도와주는 보살님 전화걸어 이야기 하니 부담스럽네요 스님께서는 정말 열심이신대요 계속 다녀야할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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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암자 절인데요 기도 명목으로 비용
1. ....
'25.8.6 12:43 PM (223.38.xxx.126)여러절 옮겨다니는 것도 좋지않다하구요 전 그냥 가족 일년등달고 신도도 없다보니 그런말할수도 있지만 스님 정말 열심히는 하시는데요
2. 수자타
'25.8.6 12:46 PM (59.10.xxx.5)그 암자에 등 단다고 솔직히 뭐가 달라지나요?
일심청정고 법계청정.
내 한 마음이 청정하면 온 세상이 다 청정하다.
님 수행을 하세요.
등 달고 안 달고 사실 아무 상관이 없어요.
불교는 수행의 종교입니다.
작은 암자면 아무래도 거기도 살림이 어려우니까 이런 날 저런 날 등 달고 뭐하라고 연락이 종종 오겠지요.3. ^^;
'25.8.6 12:47 PM (118.235.xxx.102)안면이 있을 정도면 해줘야 할 거 같아요 많이 비싸면 절 옮겨야죠
4. 암자가
'25.8.6 12:47 PM (180.228.xxx.194)많이 어렵나보네요.
5. ^^;
'25.8.6 12:48 PM (118.235.xxx.102)아니면 큰 절을 다니세요
작은 절에서 안면 트고 이야기 들어주고 하는 것 일종의 서비스라고 생각해요..6. .....
'25.8.6 12:51 PM (223.38.xxx.126)다달마다 평생내는돈이라 수십만원내지 십만원돈이라서요
7. ㅡㅡ
'25.8.6 12:51 PM (223.38.xxx.227)돈 달라는 암자엘 왜 다녀야할까요.
8. ᆢ
'25.8.6 12:52 PM (211.235.xxx.105) - 삭제된댓글계속 다니실거면 해야 할 거예요
저는 다른 종교인데 워낙 자주 다니다 보니
감사의 마음으로 하게 되네요9. 수자타
'25.8.6 12:55 PM (59.10.xxx.5)그 절을 다니는 이유?
그 스님께서는 무슨 수행을 하시나요?
화두?
위빠사나 사마타?
염불?
주력?
그 암자 스님의 뭣 때문에 그 절과 인연을 맺는지.
불교란 무엇일까?
부처님께서 하는 수행법은 뭘까?
나는 왜 절에 다닐까.
내가 믿는 건 뭘까?
등등 이런 질문을 좀 스스로 해보시고,
님 마음이 고집멸도에서 해방되시기를.10. ....
'25.8.6 12:58 PM (223.38.xxx.126)큰절보다 작은절 백중지내고싶어서 백중만 하려고했어요
11. 스님도
'25.8.6 12:59 PM (203.81.xxx.18)생활을 해야 불자님들 기도라도 올려주시고
염불이라도 하실거 아니에요12. ..
'25.8.6 1:05 PM (115.138.xxx.39)이런 고민이라면 그 스님과 인연이 아닌거죠
마음이 가는곳을 찾아보세요13. 네에?
'25.8.6 1:14 PM (220.78.xxx.213)여러절 옮겨다니는 것도 좋지않다하구요
누가요????14. 마음에서
'25.8.6 1:19 PM (59.11.xxx.227) - 삭제된댓글우러나와서 하는거면 모를까 어휴 부담스럽게 하는데를 가야할까요? 그리고 절옴기는게 안좋다는건 본인생각이지 뭔 근거도 없는말을 하는지..저같으면 그냥 집에서 유트뷰로 듣겟어요
15. 인연타령
'25.8.6 1:19 PM (211.234.xxx.207)이 절 저 절 옮겨다니는 보살들 많죠.
그리고 입버릇처럼 시절인연 타령
직장 자주 옮기는 사람처럼.16. ㅇㅇ
'25.8.6 1:25 PM (112.160.xxx.43)거기 다니지 마세요
17. ...
'25.8.6 1:27 PM (152.99.xxx.167)교회 십일조 개념이죠
종교기관도 운영비 인건비가 나와야 하니까요18. ..
'25.8.6 1:33 PM (1.243.xxx.9)매번 낼 필요는 없고, 한번만 내세요.
19. 큰돈 아니고
'25.8.6 1:38 PM (175.124.xxx.136)그정도는 해야 신자죠.
20. .....
'25.8.6 2:01 PM (124.49.xxx.76)십일조 개념인듯요 달마다 내니깡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