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돌싱이고 저는 미혼입니다.
(남친이 엄마엄마 하면서 장난치길래...)
저: 오빠 마마보이지?
남친: 나는 예전 결혼도 집에서 하지 말랬는데 말랬는데 했고, 이혼도 집에서 하라고 했는데 내가 안했었어 ㅎㅎ
제가 미혼이라 남친에게 전 부인 이야기 하지 말랬는데
저런 말 해서 제가 화가 났고 그냥 넘어갔는데
남친: 만약에 우리 결혼을 집에서 반대한다면 부모님도 설득하고 해야겠지....
라고 해서
제가 완전히 뭐라고 했어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돌싱이 요증엔 흠도 아니라지만.
미혼여친에 대한 배려는 좀 해야죠.
결혼이혼이야 당연히 본인들 의지로 하는 것이고.
글로만봐선 님 예민
남자가 배려도 없고 진중하지도 않네요.
하나도 안 예민하고 남친이 좀 이상해요!! 말을 왜 저ㅓㄹㅎ게 한담????
남친 좀 덜떨어진듯ㅋ
저런 말하는 남자를 게다가 돌싱인데
무슨 매력이 있어 만나는 건가요?
그나저나 남친부모님은 본인 아들이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계셨나봐요.
지 주제파악을 못함 글고 님 외모나 직업 많이 떨어져요? 미혼이 이혼남과 왜 저럼 결혼 반대를 미혼집에서 하면 하지 지네 집서 반대를 한다니ㅋㅋ 아웃겨
미혼인 님이 어디 크게 하자가 있어 겨우 이혼남이나 만나냐고 묻고싶자나요 더구나 이혼남 애유무도 걸리는거
반대 걱정은 미혼인 님이 더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혼남인 남자가 미혼인 여자에게 대놓고 본인집에서 반대하면 설득할거라는등 헛소리를 듣고 계시나요?
반대할수 있겠지만 그건 본인이 조용히 처리해야할 문제이지 미혼인 여친에게 할소리는
아닌듯합니다.
누가봐도 심하게 님이 기우나봅니다.
결혼하면 더 할텐데요.
저런 사람은 이혼하고 자기 성찰, 반성이 없는 사람이죠.
이혼이란 게 미미할지라도 쌍방에게 원인이 거의 있을건데요.
일방적 피해보고 이혼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더 함구하는 듯요.
여기있는거 부모는 알고있냐해보세요.
말만 저러고 아닌 경우도 있긴하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엄마마마거릴땐 다시 생각해봐야해요.
여기있는거 부모는 알고있냐해보세요.
말만 저러고 아닌 경우도 있긴하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내용무관 매번 엄마마마거릴땐 다시 생각해봐야해요.
이제 곧, 몇배는 더 훌륭한 인연 만나실 거예요.
실제 뉘앙스는 본인들만 알겠지만
대놓고 오빠 마마보이지? 라고 물으면 일단 싸우고 싶은거 아닌가요. 두사람 다 거리낌없이 하고 싶은 말 서로 하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