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8.6 7:32 AM
(175.199.xxx.97)
남편분께 아내도 돈버는데
까짓 에어컨 몇시간 더킨다고 돈얼마나 아낍니까
남자는 대를위해 소를 버릴줄알아야 함
2. ???
'25.8.6 7:32 AM
(223.39.xxx.182)
선풍기.
3. 따로
'25.8.6 7:32 AM
(118.235.xxx.201)
주무세요 .
4. ...
'25.8.6 7:35 AM
(220.126.xxx.111)
타이머 설정하는 이유가 뭐에요?
둘 다 출근하니까 낮에 내내 안트는데 전기요금 때문에?
아님 더위를 안타서?
지구환경을 위해?
매트리스 하나 사주고 거실에서 자라고 하세요.
5. 그러니까
'25.8.6 7:38 AM
(182.231.xxx.83)
아직도 같이 잔다는 얘기네요. 그게 더 신기.
6. 근데
'25.8.6 7:39 AM
(203.81.xxx.18)
에어컨 29도 30도이면 찬바람이 나오긴 하나요?
차라리 선풍기가 더 시원하지 않을까요
7. ㅇㅇ
'25.8.6 7:39 AM
(112.166.xxx.103)
더운 여름에라도 따로 자세요
8. ㅁㅁ
'25.8.6 7:45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여름만 따로 잔다
내가 힘들듯 남편도 님취향?에맞추기 똑같이 힘들어요
왜 남편만 님원함에 맞춰야 하죠
형제네 부부
하난 동지섣달에도 선풍기 껴안고 냉골이어야 시원하다고 잘자고
하난 오뉴월 복중에도 배부분 이불로 감싸야 자는 체질
결국은 해로를 못함
9. 열받은나
'25.8.6 7:47 AM
(223.38.xxx.163)
에어컨이 29로 해도 잘때는 추워요(중앙+개별이고 냉매없는 독특한 구조)선풍기는 항상 틀고요,
제가 화나는 포인트는 ‘미안하다고 하면 될일을 자꾸 변명하며 키운다’여요. 아이도 비슷한 성향이라 둘이 맨날 싸움요.
10. 남편을
'25.8.6 7:48 AM
(220.78.xxx.149)
거실로 쫒아내던가
님이 거실 에어컨 틀고 자거나 하세요
존중을 해야죠
잠못자고 설치면 다음날 일을 어찌하라고 이렇게 괴롭히냐고 한마디하시고 바로 따로 주무시길
11. 열받은나
'25.8.6 7:50 AM
(42.26.xxx.66)
맞벌이나 외벌이의 문제는 아닌거 같구요.낮에는 아이가 방학이라 거실은 틀어두죠.
따로 자는 건 생각을 못해봤네요. ㅡㅜ
12. ㅁㅁ
'25.8.6 7:53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미안하단말 반복할일 자체를 없애버리는게 맞죠
13. ㅌㅂㅇ
'25.8.6 7:57 AM
(182.215.xxx.32)
잠좀 푹 잡시다 남편분!
14. 아
'25.8.6 8:04 AM
(118.219.xxx.41)
새벽에 깼다 다시 잠들면
다음날 피곤하던데요 ㅠㅠㅠ
저도 쉽게 잠드는 편이지만
새벽에 깨면 다음날 타격이 있어서 매우 싫더라고요
15. 네
'25.8.6 8:07 AM
(121.168.xxx.239)
그 맘 이해가 가네요.
배려가 없는 상대하고
같이 사는게 힘들어요.
날도 더운데
통잠도 못자고
기분 상하고 이게 뭡니까.
배려 못해주겠으면
이해라도 하든가.
16. 실수를
'25.8.6 8:22 AM
(1.236.xxx.139)
인정안하고 미안하다 말하기가 어려운 쪼잔한 스타일
타이머설정부터가 쪼잔
대범하게 삽시다!!! 쫌!!!
17. ㅇㅇ
'25.8.6 8:33 AM
(175.199.xxx.97)
안방에어컨 끄고
님은 거실에서 주무시던가
반대로 하던가
18. 총체적 난국
'25.8.6 8:35 AM
(211.211.xxx.168)
남편분은 끄지 말라는데 자꾸 끄는 정확한 이유부터 대세요.
전기료가 아까워서인지 진짜 추워서인지.
28도 넘게 샛팅하면 춥지도 않고 전기료도 많이 안 나오는데
이해는 안 가지만요.
반대로 원글님도 28도로 마추어 놓을 거면 거실에 에어컨 켰는데 방 문 열고 자면 되지 왜 굳이 에어컨을 트는지 모르겠고요.
남편분은 에어컨 껏으면 방문이라도 열면 시원 할텐데 왜 창문을?
19. ㅂㄷ
'25.8.6 8:43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29,30도로ㅇ해둘거면 에어컨 왜 틀어요?
20. ㅡㅡ
'25.8.6 8:44 AM
(211.217.xxx.96)
근데 29,30도로 해둘거면 에어컨 왜 틀어요?
여름엔 그냥 따로 자요
21. 에
'25.8.6 8:47 AM
(58.228.xxx.36)
밤에 에어컨을 왜 트나요?
문열고 선풍기틀면 시원한데
낮이면 몰라도..
창문열고 선풍기트세요 시원해요
22. 따로
'25.8.6 8:48 AM
(112.164.xxx.201)
그래서 결국은 각방으로 가는거지요
솔직히 제일 미련한게 요즘 날씨에 에어컨 안키고 자다가 더워서 깨는 겁니다,
에어컨 약하게 틀고 선풍기 약하게 틀어 놓으면 아침까지 날씨에 상관없이 푹자요
왜 날씨에 영향을 받게 사나요
요즘 같이 첨단 시절에
울 남편도 에어컨 끄고 키고 하길래 내가 그랬어요
제일 미련하다고,
그냥 고정해놓고 잠을 푹자라고
잠이 보약인대, 잠을 설치면 건강에도 안좋은대
23. 윗님
'25.8.6 8:48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그건 지역에 따라 체질에 따라 다른 건데요.
24. 58.228님
'25.8.6 8:49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그건 지역에 따라 체질에 따라 다른 건데요.
저 집앞에 산 있고 에어컨 싫어하지마누요즘은 에에컨 키고 자요,
낮에는 안 틀어도 밤에는 틀어야 숙면하니,
25. 58.228님
'25.8.6 8:50 AM
(211.211.xxx.168)
그건 지역에 따라 체질에 따라 다른 건데요.
저 집앞에 산 있고 에어컨 싫어하지만 요즘은 에에컨 키고 자요,
낮에는 안 틀어도 밤에는 틀어야 숙면하니,
26. 미안하다하면
'25.8.6 8:51 AM
(220.78.xxx.213)
돼요??
27. 근데
'25.8.6 9:07 AM
(218.147.xxx.180)
그게 타이머하면 청정=송풍 돌고 꺼지나요???
에어컨 청소해보니 내부건조시키는게 넘 중요해서
전 2시간씩 말ㅇ리거든요
걍 꺼버리면 못 말리는게 더 걱정
전 켜놔!! 이러질못하고 남편의 더워?난 괜찮은데?
이거에 몇년 시달렸어요 작년엔 혼자안덥다해서 폭발해서
저혼자 에어컨켜고 안방에 있었네요 지 혼자 33도 서향집 땡볕에 앉아 올림픽보고있던 뒤통수 으
저도 전기세 환경 뭐 여러므로
걸려서 참다가 걍 틀어요 죽ㅈ겠더라구요
정신이 멍하고 !!
아 글고 29도 돕니다 안방에서 잘때는 그 정도 틀면
딱 살겠다정도로 돌아요
28. ...
'25.8.6 9:11 AM
(124.50.xxx.225)
인정하면 될걸 변명을 늘어놓는 사람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