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머리가 가늘고 좀 부드럽고 머리숱이 적어서
머리카락이 엉키지는 않아서
집에서 머리를 전혀 안 빗어요.
머리 감고 수건으로 닦고 드라이기로 말리면
끝~
피부는 극극극 지성이라
화장을 하면 모공이 모든 화장품을 다~흡수하거든요.
1시간 지나면 얼굴이 창백해져요 ㅠㅠ
그렇다보니
화장은 안 하게 되고
면접 볼 때 하고
결혼식 때 하고
거의 안 해봤거든요.
그러다 보니
여자분들이 긴 머리 치렁치렁 해 다니고
머리 빗고, 화장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 보이더라구요.
제가 안 하니까
더 그런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