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사 먹는 반찬 이라고 욕 하지 말고 봐 주세요.

썸머 조회수 : 4,008
작성일 : 2025-08-05 21:07:05

고추장물? 고추다대기? 여름 반찬으로 최고네요.

청양고추랑 멸치랑 액젓 넣고 끓인?거요.

사 먹는 것도 맛있네요.

이거에 밥 비벼먹으면 한그릇 순삭

메추리알 장조림도 여름에는 만들어진거 사니까 좋네요.

고추장물에 밥 비벼 먹다가 매우면 메추리알 한입 베어물고 딱 인데요.

그런데 열무김치를 사야지 하면서 못 샀어요.

열무김치 있으면 후라이만 해서 비벼 먹으면 또 한끼 때우잖아요.

여름 반찬 아이디어 같지 않은 아이디어 적어 봤어요.

IP : 223.38.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5 9:09 PM (180.68.xxx.124)

    아니 왜욕해요 내가 못하겟고 사서먹고싶음 먹는거죠
    해먹어라 하시는분들은 솜씨좋은거고 그돈으로 몇통먹는다 이거죠 이여름 내가 행복하면 됏죠 !
    저도 반찬많이 안먹어서 사먹는게 편한데 맛집이 없네요 ㅜ

  • 2. ..
    '25.8.5 9:09 PM (211.208.xxx.199)

    그렇게 사다나른 반찬으로 밥을 해도
    밥 차리는 수고를 하신거니
    장하시다고 박수쳐드려요.

  • 3.
    '25.8.5 9:1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열무김치는 잘하는 반찬가게에서

  • 4. ....
    '25.8.5 9:14 PM (122.38.xxx.31)

    저는 꽈리고추 밀가루 묻혀서 쪄서 양념한거요.
    반찬가게 최애반찬이에요.

  • 5. 그거
    '25.8.5 9:15 PM (118.235.xxx.96)

    고추장물도 살 수 있나요? 인터넷이면 저도 알려주세요

  • 6. 고추장물
    '25.8.5 10:13 PM (180.228.xxx.184)

    얼마전 시어머니가 한가득 해서 보내주심요.
    소분해서 냉동실행...
    이거 밥 비벼먹으면 땀을 줄줄줄 흘리면서 미친사람처럼 마구마구 먹게되요.
    고추장물 물 좀 더 넣고 끓여서 묽게 만들어서 등심 등 소고기 구워서 찍어먹어보세요. 진짜 완전 존맛탱이예요. 고기 소스로 완전... 침 나오네요.
    거창에 유명한 소고기집이 소스로 일케 주더라구요. 물 넣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액젓 등으로 간 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596 10살 딸아이가 다이빙을 하네요 9 2025/08/10 3,014
1744595 명품 보증서 보관 잘 하세요? 1 명품들 2025/08/10 1,048
1744594 마켓컬리쓰시는분 계시죠 5 드드 2025/08/10 2,621
1744593 엄마들이 딸 외모관리도 많이 해주나보네요 18 ^^ 2025/08/10 5,821
1744592 자식때문에 힘들어하는 지인 연락안하는 게 낫겠죠... 5 ........ 2025/08/10 4,098
1744591 스텝박스 운동 여기처럼 배워보고싶어요 5 .. 2025/08/10 1,645
1744590 (추미애 페북) 윤미향과 사법 왜곡한 마용주 판사 6 ㅅㅅ 2025/08/10 1,183
1744589 에브리봇 투스핀 쓰리스핀 많이 차이나나요 9 ㅇㄹ 2025/08/10 1,570
1744588 박구용 - 대학이 조민을 고졸로 만드는데 부역했다 9 ... 2025/08/10 2,595
1744587 양파간단장아찌 얼마동안 먹을 수 있나요 3 모머 2025/08/10 1,068
1744586 아까 달걀 깨져서 배송왔다고 글 썼는데요 4 ........ 2025/08/10 2,461
1744585 제주도 많이 안가보셨거나 오랜만에 가시는 분들! 7 ^^ 2025/08/10 2,616
1744584 ‘김건희 무혐의’ 수뇌부, 사표 내도 못 피해!. 6 끝까지찾아내.. 2025/08/10 3,184
1744583 요즘 50~70대가 소비력이 최고인가요? 5 .... 2025/08/10 3,646
1744582 소비쿠폰으로 사춘기 딸 피어싱 해줬더니... 6 기적 2025/08/10 2,260
1744581 나이 오십에 엄마 보고 싶어 눈물이 터졌어요 9 친정엄마 2025/08/10 3,778
1744580 윤미향 사면! 민주당 승리 24 .. 2025/08/10 4,127
1744579 손윗 올케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경우 '새언니'라고 호칭하는 .. 15 ㅇㅇ 2025/08/10 3,115
1744578 미워하고 저주했더니 34 저주 2025/08/10 11,235
1744577 딸 결혼시키고 남편에게 프로포즈 받았어요 9 남편자랑 2025/08/10 4,337
1744576 고등 문과이과고민 7 고민 2025/08/10 670
1744575 요즘 고기집 숯은 향이 안나요? 2 ㅇㅇ 2025/08/10 819
1744574 대구 우리들병원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22 조은맘 2025/08/10 1,696
1744573 태극도가 사이비 3 ... 2025/08/10 809
1744572 하찮은 하소연 12 그냥저냥 2025/08/10 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