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고지순은 못생긴 사람들이나

ㅓㅗㅗㄹ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25-08-05 20:26:11

지고지순, 일부종사 이런말은 못생긴 사람들의 도덕일까요

정**처럼 생기거나 디카***처럼 생기면

내 인생에 여자는 단 한명이야 이럴 필요를 못느낄까요

 

다들 저렇게 살고 싶어도

능력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강제로 본의아니게 지고지순하게 일편단심으로 사는걸까요

 

 

IP : 61.101.xxx.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5.8.5 8:28 PM (211.217.xxx.21) - 삭제된댓글

    아닙니다. ㅋㅋ
    일단
    일부종사라는 쌍팔년도 용어부터 거슬리네요.

    이혼 안 하고 첫사랑이랑 결혼해서 사는데요.
    제가 돈이 아주아주 많았으면 이혼했을 거 같아요.
    근데
    이혼하려니 제 할 일도 바빠 죽겠고,
    이혼하는 거보다 마음에 안 들지만 같이 사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삽니다.
    대부분 이런 경우로 살아요.

  • 2. 뭔소리
    '25.8.5 8:28 PM (211.60.xxx.205)

    못생겨도 바람 피우고
    잘 생겨도 안 피우고 다양해요

  • 3. ㅋㅋ
    '25.8.5 8:29 PM (211.217.xxx.21) - 삭제된댓글

    일부종사라니 ㅋㅋㅋ
    최소 70세 이상 할머니신가 봐요.

  • 4. ,,,
    '25.8.5 8:30 PM (114.200.xxx.129)

    누가 보면 못생긴 사람은 바람도 안피우는줄 알겠어요

  • 5.
    '25.8.5 8:32 PM (211.217.xxx.21) - 삭제된댓글

    실제로 못생기고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바람 많이 핍니다.
    바람도 인정 욕구래요.

  • 6. Cv
    '25.8.5 8:32 PM (211.235.xxx.7) - 삭제된댓글

    꼴값한다잖아요

  • 7. 그러면
    '25.8.5 8:35 PM (223.39.xxx.34)

    여자들 못생기고 무능해서 가정 지켜요? ㅎ

  • 8. ...
    '25.8.5 8:35 PM (106.101.xxx.111)

    잘생기면
    여자들이 가만두진 않더라구요
    여친이 있든 유부남이든
    진짜 엄청 들이댐
    여자들 잘생긴 남자에 대한
    적극성 어마어마해요

  • 9. 그게
    '25.8.5 8:36 PM (180.70.xxx.42)

    외모를 떠나서 타고난 끼인 것 같아요.
    아는 어떤 남자 뚱뚱 못생 게다가 목이 거의 없음
    그런 외모로 천하의 바람둥이더이다. 능글능글 말은 잘하고 집이 부자예요ㅋ

  • 10. ...
    '25.8.5 8:43 PM (115.22.xxx.169)

    모든외모마다 모든케이스가 다 있어요. 인구가 얼맙니까
    원빈, 차인표, 유태오 등등 지고지순한 잘생남도 많죠.
    근데 그상대를픽한 여자들도 지고지순해야 같이 사는 성향이지
    얼굴보고있음 화도 풀려~~하면서 바람피는데도 끼고 살 여자들은 아님.

  • 11. ㅌㅂㅇ
    '25.8.5 8:43 PM (182.215.xxx.32)

    생긴게 문제가 아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의 가치인 거죠

  • 12. 연애도 하시고
    '25.8.5 8:49 PM (218.50.xxx.164)

    좀 넓은 세상으로 나오세요

  • 13. ...
    '25.8.5 8:53 PM (114.200.xxx.129)

    외모로 따지면 진짜 원빈. 차인표 . 이런사람들 천하의 바람둥이어야죠.ㅎㅎ

  • 14. .......
    '25.8.5 9:05 PM (125.240.xxx.160)

    건너건너 바람난 사람치고 인물 좋은 사람 없어요

  • 15. 디도리
    '25.8.5 10:31 PM (110.13.xxx.150)

    한사람이랑 사랑하면서 오래사는게
    마음편하고 행복해서 그렇게 사는거에요
    바람피워도 다시돌아가는 심리죠
    잠깐의 쾌락으로 모든걸 잃으실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393 요즘은 클렌징워터 잘 안 쓰나봐요? 퐁퐁 18:18:53 14
1746392 카페인데 너무 떠드는 사람들 어때요? 18:18:38 22
1746391 8·15 국민임명식' 당일 도심에 기동대 6천여명 투입 3 ..... 18:14:49 214
1746390 안녕하세요? 고터 주변 룸 있는 식당 있을까요? 1 최고최고 18:14:12 22
1746389 온 몸에 문신한 50대 남자는 정상일까요. 5 . . 18:10:10 277
1746388 저 지금 미용실 거울.. 2 못난이 18:06:41 405
1746387 나경원 "尹 2평 독방 갇혀…국제인권 문제될수도&quo.. 23 ... 17:59:58 1,045
1746386 백합조개로 뭘 할까요? 6 ... 17:45:06 403
1746385 왜 김건희를 만났던 남자들이 다 김건희한테 꼼짝 못하는지 궁금해.. 17 ㅇㅇ 17:44:23 2,153
1746384 스트레스네요~ 5 친구 17:43:44 596
1746383 프랑스 치과 기본비용이 70~90유로인가요? 6 급해서 17:41:21 407
1746382 나이드신분 도미노피자 뭐가 좋을까요 3 17:39:14 545
1746381 기분전환하고싶은데 뭘할까요 7 산들산들 17:33:14 608
1746380 주식 두산에너빌리티 어떨까요? 6 초보 17:29:11 963
1746379 딸한테는 돈주기 아깝다는 거죠? 10 17:23:14 1,585
1746378 쿠팡에서 천원 이천원짜리 1개만 주문해서 받고 그러시나요? 6 ........ 17:22:16 1,025
1746377 오른쪽 중지가 아프려고해요 2 17:20:42 259
1746376 윤정권때 지지율 운운했던게 제일 웃겨요 6 I9 17:20:21 787
1746375 방마다 에어컨 있으면 여유있는건가요 15 jay 17:17:37 1,522
1746374 더쿠/광복 80주년 보그 한복화보 2 ㅇㅇ 17:12:35 1,102
1746373 예민하고 편식하는 아이 둥글하게 키운 방법 11 17:09:34 882
1746372 제가 포르투 여행 가서 놀란 점 8 미세스씨 17:08:57 2,381
1746371 딸 아들 식성이 다르면 어찌하나요? 14 덥다덥 17:08:27 710
1746370 마트표 국산콩물 어떤게 맛있나요 2 땅지맘 17:08:00 379
1746369 스포 많음 주의! 파인 끝까지 다 보신 분 여배우 관련 질문 있.. 6 파인 17:06:30 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