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60넘어서도 다들 일하시네요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저희 엄마 친구분 연세가 거의 80 이신데 일하시거든요
그분은 체력도 60대 같더라구요
월 300씩 버시는데 계속 일하실거래요
한동안 돈 안벌고 쉬다가 주위에서 다들 일하러 가는것 보고
저도 일다니기 시작했어요
열심히 벌어보려구요
주위에 60넘어서도 다들 일하시네요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저희 엄마 친구분 연세가 거의 80 이신데 일하시거든요
그분은 체력도 60대 같더라구요
월 300씩 버시는데 계속 일하실거래요
한동안 돈 안벌고 쉬다가 주위에서 다들 일하러 가는것 보고
저도 일다니기 시작했어요
열심히 벌어보려구요
65세 정년이고 8년남았고..
정년후에도 100만원이라도 벌고싶어여
지금 세후 650정도 되요
56세,
60전에 은퇴할거에요
와우 대단하시네요
세후 650 이시면 제 기준에서는 엄청난 능력자세요
알바로 주 3일 150 버는데 계속 하고 싶어요
50이면 청춘이죠
최대한 오래 일할 거예요
그냥 죽는 날까지 돈 벌고 싶어요.
건강이 문제죠.
노는 건 재미없어요.
거의 80에 월 300씩 벌수있는 일이 뭘까요
대단하네요
전 월화 딱이틀 1,2시간 알바도 피곤하거든요
주3회 필라테스 하고나면 체력완전소진이예요
일단 체력이되야 해도 뭘하죠
9-6일하시는분들 존경스러워요
전 그건 20때도 죽겠더라구요
대단한가요
남자가 50 넘어 일하는 건 당연하구요?
된다면 해야지요
그게 더 건강에좋아요
내 몸 건강하고 일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일 하는 게 훨씬 나아요
더군다나 일을 몇 년 간 쭈욱 하다가 그만두면 상실감도 오고 무기력증도 오거든요
그래서 다시 일하러 나가는분 많이 봤어요
80노인이 무슨 일을 하는지
60까지는 지금 일 계속해서 벌고 싶고
그 이후에도 100만원이라도 벌고슾어요
방송 보면 식당 등 자영업 하는 분들 80세 넘은 분들 많아요.
지금 회사 20년째 다니고 있는데,
뭘하든 65세 국민연금 나올때까지 돈벌어야죠.
65세부터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으로 살고요.
70년생입니다.
정년까지야 일한 기간이 있으니 어느정도 벌겠지만
80대에 그액수는 대단하네요. 체력갑.
70년생 정년60세보장인데
정년연장되면 몇년더 할수있지싶어요
정년까진 채우고 다른일도 더 할수있다면
건강이 허락하는한
조금씩이라도 더 일하고싶어요
60까지만 일하고 그다음부터는 인생을 즐길꺼에요.
은퇴후 뭘하며 시간을 보낼지 지금부터 연구중입니다.
한가지 꼭 해보고싶은건 추운 겨울에 따뜻한 동남아가서 한달살이 해보려고요.
전문직이실테니 어려서부터 노력한 분이시겠죠.
기혼이시라면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일하시느라 무척 애쓰셨을테고요.
우리세대 여성들 직장생활 하기도..버티기도 힘들었죠.
너무 애썼어요..ㅜㅜ
남자는 은퇴후에도 바로 다시 직장
잡아야 한다면서요
남자만 계속 일하라는 법 있나요
건강이 허락 한다면 70세 까지 일하고 싶어요
노는 건 무료하고 잼 없어요
장수 하다 보니 늦게 까지 돈 벌어야 할 것 같아요
자식들에게 짐 되지 않으려고요
뭐가
'25.8.5 6:15 PM (223.39.xxx.206)
대단한가요
남자가 50 넘어 일하는 건 당연하구요?
뭐래요?
왜 비꼬고 난리세요?
내가 언제 남자는 당연하다고 했나요?
그냥 주부들한테만 물어본거예요
여기서 남자는 당연하다는 말이 어딨어요?
남자 빼고 주부들한테만 물어보면 남자는 당연하다는건가요?
무슨 억지까지 쓰면서 비꼬고 난리지?
남자세요?
뭐가
'25.8.5 6:15 PM (223.39.xxx.206)
대단한가요
남자가 50 넘어 일하는 건 당연하구요?
뭐래요?
왜 비꼬고 난리세요?
내가 언제 남자는 당연하다고 했나요?
그냥 주부들한테만 물어본거예요
여기서 남자는 당연하다는 말이 어딨어요?
남자 빼고 주부들한테만 물어보면 남자는 당연하다는건가요?
무슨 억지까지 쓰면서 비꼬고 난리지?
남자세요?
하여간 뭐든 꼬투리 잡는 댓글이 꼭 있어요
80이신대 월 300씩 뭘로 버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고용 약사님이실까요?
엄마 친구분 자그마한 개인 사업 같은거 하세요
뭐 팔기도 하고 그러는데
젊었을때 부터 단 한번도 안쉬고 그 일 하셨구요
오래돼서 단골도 많고 뭐 그런가봐요
평균 월 300 정도 된다는것만 알아요
80이신분은 자영업이나 전문직이신가요?
60만 넘어도 잘 안뽑아줄거 같은데 말이죠
80 할무니 개인 자영업자시군요..
주변에 60대 언니들 다 일하시고 쌩쌩해서 저 51세 전업인데 용기를 내볼까 알바라도 시작하려합니다.
약사님들은 진짜 오래 하시던데요
55세 오전만 일하는데 오후가 넘 무료해요
60까지는 디폴트
그후는 저도 월백만원이라도 벌며 건강허락할때까지 일하고 싶어요
젊은시절을 놓친게 아깝다는..
여자라고 못할 것도 없죠
필요하면 같이 일해야죠
학교에 있어요.
저도 건강이 허락하면 78-80세까지요.
글 (논문) 쓰는 일이요.
은퇴는 그 전에 하겠지만 학계에서는 계속 발표하고 글 쓰며 일하고 싶어요.
학교에 있어요.
저도 건강이 허락하면 78-80세까지요.
글 (논문) 쓰는 일이요.
은퇴는 그 전에 하겠지만 학계에서는 계속 발표하고 글 쓰며 일하고 싶어요. (수입은 없을 수도 있지만 뭐 강의 자리도 알아보고 소소하게 돈 벌거나 그냥 사회에서 보통사람으로 일하는 일원이고 싶어요)
미국은 대학교수 정년 없어요.
넘 부럽죠.
요샌 다 70초반까진 일해요
80대초반도 몇명봄
노후준비 안되어서 할 수 있는데까지는 일해야합니다.
하지만 저는 사실 이해가 안됩니다.
넉넉한 사람들이 왜 늙어서까지 일하러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무료한 생활을 안해봐서 그럴까요?
왜 우리들은 일 안하는걸 누리지 못하는걸까요?
84세인데
빌딩관리하세요
엑셀은 기본으로 하시고
경비 청소원 등등 고용공고
고용싸이트에 올리는등
웬민힌 젊은이들보다 성실하다고
70넘으면 그만둔다는일 아직
건물주 요청으로 계속허고 계세요.
건물이 커서 실수령 350정도 받으시고요
무슨 자격증있어요
남자 50 넘어 일하는건 당연한데
여자는 대단하다 싶어 올린 글 맞으면서 뭐가 또 아니라고 거짓말을?
사고방식 좀 고쳐요
여자는 전업주부만 하란 법 있나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힘인데 당연히 일해야지
대단할거 하나 없어요
223.39
눈엔 뭐만 보인다고
지가 거짓말 잘하니까 남의 글을 이딴식으로 해석하지
평소에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하고 살면 ㅉㅉㅉ
223.39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지가 거짓말 잘하니까 남의 글을 이딴식으로 해석하지
평소에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하고 살면 ㅉㅉㅉ
그냥 가라
223.39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지가 거짓말 잘하니까 남의 글을 이딴식으로 해석하나봐
평소에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하고 살면 ㅉㅉㅉ
누구보고 고치라마라 충고질인지
충고질 하기전에 너 자신이나 돌아보고 사세요
223.39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지가 거짓말 잘하니까 남의 글을 이딴식으로 해석하나봐
평소에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하고 살면 ㅉㅉㅉ
가소로워서 ㅎㅎㅎ
75세까지 하고 싶은데
가끔 1년씩 쉴 수 있으면 좋겠어요.
관절 좋을 때 여행다니고 싶어서요.
근데 한 번 쉬게 되면 재취업하기가 쉽진 않을 것 같아서
요즘 그게 고민입니다.
223.39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지가 거짓말 잘하니까 남의 글을 이딴식으로 해석하나봐
평소에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하고 살면 ㅉㅉㅉ
댓글 내용보니 누구 충고할 인성이 아닌데 주제넘게 충고질은 ㅎㅎㅎ
가소롭군요
지금 61이구요
개인사업 해요
생각같아서는 75세정도까지 할 생각입니다
건강관리 엄청 열심히 하고있구요
노후준비는 40대때 이미 끝내뒀지만 오랫동안 해왔던 인적관리가 아까운것과 제 아이디어 때문에 계속 일하고 있어요
여자의 경제력은
무서운겁니다
결혼생활도 남편도 시가도 자식들의 미래나 결혼등등
모든걸 해결하지요!!
지나치게 물질과 노동의 가치만 인정해요.
휴식의 가치는 무능력과 게으름으로
치부하고 끝모르고 달리는 레이스 선수들 같아요
한국나이로 57세인데
61살까지 하려고 했는데
올해로 끝으로 관두려구요...
정신적으로 소모되는 직업이라...
나보다 나이 많은 분들은
이 나이에 이제 월급이 많은데 왜 그만 두려고 하냐는 식
그냥 암 걸렸다. 몇 년 못 살지도 모른다는 말 들었다 생각하고
관두려구요.
능력 있어 돈 계속 벌 수 있는 것도
어떤 면으로는 형벌이 되는구나...싶더라구요
내 직장 50대 후반 60대 초반인 분들이 돈 많은 분들인데도
그 나이 월급 많이 주니 계속 다닙니다..
한국나이로 57세인데
61살까지 하려고 했는데
올해로 끝으로 관두려구요...
정신적으로 소모되는 직업이라...
나보다 나이 많은 분들은
이 나이에 이제 월급이 많은데 왜 그만 두려고 하냐는 식
그냥 암 걸렸다. 몇 년 못 살지도 모른다는 말 들었다 생각하고
관두려구요.
능력 있어 돈 계속 벌 수 있는 것도
어떤 면으로는 형벌이 되는구나...싶더라구요
내 직장 50대 후반 60대 초반인 분들이 돈 많은 분들인데도
그 나이 월급 많이 주니 계속 다니네요..
그러나
60 넘어서 시간 갖는 것보다 그나마 좀 더 젊을 때 ..나도 쉬는 시간이 많은 나날을 가져보고 싶어서요...
휴식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개인사업자라 휴식은 상당한 기간으로 쉽니다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직업이라 쉬지않으면 못해요ㅜ
일년중 한달정도는 한달살기로 유럽이나 미주쪽으로 남편과 떠나구요 자식들이 있는 미국으로 많이 가는편
제 취미생활로 남편과는 따로 3주정도 쉽니다
총 두달쯤 아무것도 안하는 생활을 즐기고 사업장으로 돌아가죠
깨끗해진 머리와 까맣게 탄 피부로 건강해진채로 ㅎ
남편에게도 꼭 적용하기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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