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고비 대운이래요
암에 걸려 죽거나 남편이 배신하거나 그렇대요.
몇 년 안남았어요
지금은 즐겁게 지내고
나중에 죽든지 살아지면 살든지.
인생의 고비 대운이래요
암에 걸려 죽거나 남편이 배신하거나 그렇대요.
몇 년 안남았어요
지금은 즐겁게 지내고
나중에 죽든지 살아지면 살든지.
저두 그런 얘기들은 적 있는데..
아무일도 없이 지나가서 잘 살구 있습니다.
건강문제 생기다 했는데 안 생기고
이혼한다 했는데 안했구요
그 운때를 잘 지나셨다니 다행이셔요.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안받도록 해야해요.
뭐 하러 믿으시나요
죽을지 안 죽을지 모르는걸
사람이 살고 죽는건 내일 도 입니다.
오늘 사는게 사람 인생 입니다,
하긴 차사고나서 당장 죽을 수도 있지요
그냥 그렇다구요
지금에 충실하며 즐겁게 재밌게 삽시다
그 운대가 좀 힘든거를 과장되게 말한거겠죠.
저도 2018년도에 안좋다는 말을 2015년에 들었거든요.
18년에 아빠돌아가시고,그 외에도 좀 안좋긴했어요.
힘든운 지나고 버티느라 수고 하셨겠어요.
앞으로는 좋은 일들 맞이하시기 바라요.
계절 바뀌듯 운도 계속 순환하고 바뀐다잖아요.
인생의 수레바퀴 아니겠어요^^
그걸 믿으세요?
4-50대 인생에서 가장 이벤트(자식교육. 부모간병) 많은 시기인데 제가 간명을 해도 그런소리는 하겠네요. 헐
저도 7년뒤 고비라고 두루뭉술하게 얘기해줬는데 사주공부를
해보니 반죽거나 죽거나 둘중 하나겠더라고요. 정말 3년간 휘몰아칠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