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갱신건으로 요 몇일 부동산과 통화도 하고 임장도 가보고 한 결과,
움직임 자체가 없다고 하네요..
매매가가 가파르게 올라간 대치레데펠 같은 경우 2억정도 하락이 있다고 하고,
그외 아이파크나 삼성 도곡렉슬같은 경우는 아직 매매가 하락은 없으나
현재가 대치동 중학 학군 배정 받으려면 주소 이전으로 계약이 있어야 하는 시기인데,
움직임이 전혀없어 전세나 월세가 진행이 안되고,
3천세대 입주물량이 있으니 그쪽은 지금 움직임이 전혀 없대요..
분당의 경우도 6.27일 이후 매매가 안보여요.
그렇다고 매매가가 하락하지는 않았어요. 그렇다고 오르지도 않고 있습니다.
6.27일 규제 하루 전에 그 전 거래보다 약 1억 500정도 올라서 거래된 건이 있었는데 매매계약 취소되나 했더니 그냥 고~ 했더라구요.. 전세 월세 물량도 없고 움직임도 없고 그렇습니다.
분당은 아무래도 이슈가 있어서 그런가 눈치보고 있는 것 같아요.
8월 중 부동산관련 정책이 나오면 그때 움직일 것 같긴합니다.
워낙 이쪽은 투기세력이 많이 들어와있고 부동산 담합이 쎈 곳이라 어찌 움직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다른 곳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