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실까요?
저는 50대 후반이며, 90대 친정노모께서는 지방에 거주하십니다.
큰아들과 함께.거주하는데 큰아들은 정신적인 치료를 오래전부터 받고 있으며, 기본적인 일상생활은 가능핮니다만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해결눙력은 없습니다.
둘째아들은 가정을 가지고 았지만 성실한 가장은 아닙니다.
돈사고 치구요, 술마시면 일을 재끼고... 무엇보다 말의 책임이 약합니다.
성가월세로 엄마께서는 살아왔는데, 노쇠하니 관리가 함들어 제가 팔아서 현금화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해드렸고, 그 돈은 큰아들이 관리하며 먹고 삽니다.
휴... 엄마가 또 아프십니다. 염증수치가 높아 입원치료중인데, 그간 제가 항상 내려가서 3주 4주 입원기간동안 병간호를 해왔는데, 호전되어 집에가면 또 아프고... 이런 반복이 10년째입니다.
저는 이젠 병원에서 하룻밤을 지내는것고 힘듭니다. 장거리 오고가는가는것도 피곤한데.. 지쳤습니다.
오늘 간병인 모셨고, 주치의 만나고, 며칠후 다시오겠다하니,
엄마는 빨리 가라고 하시지만, 서운해하는 눈빛을 뒤로하고 나왔는데 편치않습니다.
의논할 형제도 없고, 요양원에 모셔야할지, 어찌해야할지.. 의논할 형제가 없어 이곳에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