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곡인줄 알고 밥하다 깨를 넣었는데요

... 조회수 : 4,659
작성일 : 2025-08-04 20:57:41

모르고 볶지않은 깨를 넣었어요

근데 윤기가 좔좔 흐르고

톡톡 터지는게

생각보다 맛있네요

IP : 58.78.xxx.1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25.8.4 9:06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대체 뭐라고 생각하셨어요 ㅋㅋㅋㅋ
    조??ㅋㅋㅋ
    맛있어서 다행압니다

  • 2. 호허
    '25.8.4 9:08 PM (39.125.xxx.160)

    엄청 맛있지요
    깨값이. 비싸니 못 넣는 것 일 뿐입니다

  • 3. 검정깨
    '25.8.4 9:10 PM (59.0.xxx.137)

    넣은 밥 먹어봤어요

  • 4. ···
    '25.8.4 9:14 PM (210.91.xxx.146)

    어멋 작년에 주말농장에 심은 깨 십킬로 일부 기름짜고 남아있는데 함 넣어봐야겠어요

  • 5. ㅠㅍ
    '25.8.4 9:28 PM (211.235.xxx.135)

    죄송해요 전 요즘 초파리 알이 깨처럼보여서 깨가 너무 무서워요. ㅠ

  • 6. ---
    '25.8.4 9:41 PM (211.215.xxx.235)

    11.235.xxx.135)
    죄송해요 전 요즘 초파리 알이 깨처럼보여서 깨가 너무 무서워요. ㅠ
    -----------
    이런 댓글 다는 님이 더 무섭네요.ㅠㅠ

  • 7. ...
    '25.8.4 9:5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유부초밥같겠네요^^

  • 8. 보통
    '25.8.4 10:11 PM (182.211.xxx.204)

    볶은 깨를 쓰면 고소한데
    안볶은 깨를 써도 괜찮은가요?

  • 9. 소금
    '25.8.4 10:13 PM (106.101.xxx.78)

    울 친정 아버지는 밥을 잘 해놓으시는데
    얼마전에 잡곡인줄알고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한주먹 넣고 밥을 하셔서...
    색깔고운 밥이 완성되었는데

    한입먹고 다 기절...싹 버렸어요.

    깨정도는 실수도 아니고 입호강이죵...

  • 10. 깨밥
    '25.8.4 10:17 PM (1.240.xxx.179)

    맛있겠어요. ㅎㅎ
    간장, 달걀, 참기름만 넣고 비벼도 맛있겠어요~ㅎ

  • 11. ....
    '25.8.4 10:23 PM (114.200.xxx.129)

    입은 호강하는데 깨 비싸잖아요. 아깝네요 당연히 맛이야 있겠죠

  • 12. iasdfz
    '25.8.4 11:09 PM (58.78.xxx.137)

    잡곡을 거의 안해먹어서
    친정엄마가 쌀봉지 지퍼팩에 넣어준 깨가
    신종잡곡인줄 알고 부었어요
    쌀 찹쌀 검은현미 일반현미 노란조인지뭔지랑 깨요
    아니 윤기가 좔좔흐르고
    씹히는 맛이 좋네요
    나중에 깨라는걸 인지한후
    좀 느끼한 감정도 있었지만
    음식에 깨뿌리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친정에서 주신건 밥에 넣어먹으려구요

  • 13. ??
    '25.8.4 11:54 PM (114.201.xxx.32)

    로컬푸드에서 들깨 밥에 넣고 해서 먹으면 맛있다고 4키로 큰거 사가시던데요
    깨류가 밥에 넣으면 맛있나봐요

  • 14. 쓸개코
    '25.8.5 6:47 AM (175.194.xxx.121)

    ㅎㅎㅎㅎ 글에서 고소한 깨향이 솔솔 나는것 같아요.

  • 15. 깨밥하면
    '25.8.5 11:08 AM (106.102.xxx.71)

    집안에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212 53세 시모와 밑으로 4명의 40대 시작은 엄마들 3 2025/08/09 3,576
1744211 49재라는데요 19 다음주 2025/08/09 3,186
1744210 내일 국립중앙박물관 주차힘들까요?최근 가보신분~ 7 박물관 2025/08/09 1,808
1744209 졸립데 잠은 안 와요 2 .. 2025/08/09 587
1744208 옛날 TV 인형극 노래 "지나가는 나그네여 종을 치든지.. 6 어린시절노래.. 2025/08/09 673
1744207 코끼리베이글 너무 맛있어요 15 ... 2025/08/09 4,228
1744206 식당 주인이 미묘하게 불친절해서 불쾌한 느낌 아시는지 7 식당 2025/08/09 3,460
1744205 너도 나도 우아하고, 지적이고, 부티?나는 스타일을 원하지만 8 음.. 2025/08/09 3,877
1744204 타이마사지 - 시간당 4만5천원 7 2025/08/09 1,875
1744203 요즘 젊은애들 야무진건지 약은건지. 19 어색하다. 2025/08/09 5,693
1744202 중2 여학생, 교우관계로 전학가는게 나을까요? 7 학교 2025/08/09 1,383
1744201 친정엄마한테 손절당함 17 기가 차서 2025/08/09 6,515
1744200 55세 대비 65세의 몸컨디션은 어떤가요 12 ㅡㅡㅡ 2025/08/09 4,155
1744199 냥이 자동화장실 여름더위 2025/08/09 347
1744198 브이피 라는곳에서 돈이 60만원이 빠져나갔어요 7 ㅇㅇ 2025/08/09 4,126
1744197 마카오 윈팰리스인데요 15 …. 2025/08/09 2,234
1744196 조국을 짓밟는자, 단 한명도 살려두지 않겠다 27 서해맹산 2025/08/09 3,367
1744195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들 6 dd 2025/08/09 1,811
1744194 몽골 가서 울란바토르만 보고 오는건 비추일까요 8 2025/08/09 1,707
1744193 내 옷차림에 따른 상대방 눈빛ㅡ 63 ~~ 2025/08/09 17,538
1744192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6 궁금 2025/08/09 917
1744191 심심해서 써보는 스위스 여행 뒷담화 16 2025/08/09 4,841
1744190 애 재수라 휴가 안가는데도 2 2025/08/09 1,838
1744189 관리비 잘 아시는 분 저희 아파트 관리비 내역 좀 봐주세요 9 ㅇㅇ 2025/08/09 1,588
1744188 취미모임에 나가봤는데 모임장이… 5 모임 2025/08/09 2,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