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볶지않은 깨를 넣었어요
근데 윤기가 좔좔 흐르고
톡톡 터지는게
생각보다 맛있네요
모르고 볶지않은 깨를 넣었어요
근데 윤기가 좔좔 흐르고
톡톡 터지는게
생각보다 맛있네요
대체 뭐라고 생각하셨어요 ㅋㅋㅋㅋ
조??ㅋㅋㅋ
맛있어서 다행압니다
엄청 맛있지요
깨값이. 비싸니 못 넣는 것 일 뿐입니다
넣은 밥 먹어봤어요
어멋 작년에 주말농장에 심은 깨 십킬로 일부 기름짜고 남아있는데 함 넣어봐야겠어요
죄송해요 전 요즘 초파리 알이 깨처럼보여서 깨가 너무 무서워요. ㅠ
11.235.xxx.135)
죄송해요 전 요즘 초파리 알이 깨처럼보여서 깨가 너무 무서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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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 다는 님이 더 무섭네요.ㅠㅠ
유부초밥같겠네요^^
볶은 깨를 쓰면 고소한데
안볶은 깨를 써도 괜찮은가요?
울 친정 아버지는 밥을 잘 해놓으시는데
얼마전에 잡곡인줄알고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한주먹 넣고 밥을 하셔서...
색깔고운 밥이 완성되었는데
한입먹고 다 기절...싹 버렸어요.
깨정도는 실수도 아니고 입호강이죵...
맛있겠어요. ㅎㅎ
간장, 달걀, 참기름만 넣고 비벼도 맛있겠어요~ㅎ
입은 호강하는데 깨 비싸잖아요. 아깝네요 당연히 맛이야 있겠죠
잡곡을 거의 안해먹어서
친정엄마가 쌀봉지 지퍼팩에 넣어준 깨가
신종잡곡인줄 알고 부었어요
쌀 찹쌀 검은현미 일반현미 노란조인지뭔지랑 깨요
아니 윤기가 좔좔흐르고
씹히는 맛이 좋네요
나중에 깨라는걸 인지한후
좀 느끼한 감정도 있었지만
음식에 깨뿌리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친정에서 주신건 밥에 넣어먹으려구요
로컬푸드에서 들깨 밥에 넣고 해서 먹으면 맛있다고 4키로 큰거 사가시던데요
깨류가 밥에 넣으면 맛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