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얘기 올라올때 그래요.
요즘 tv는 나이든 사람든 전유물인데
tv에 누가 나오고 재미가 있고 없고
직장에서 티비 프로그램 얘기하는 사람 요즘 진짜 보기 힘들거든요.
그냥 그렇다구요.
tv 프로그램 얘기 올라올때 그래요.
요즘 tv는 나이든 사람든 전유물인데
tv에 누가 나오고 재미가 있고 없고
직장에서 티비 프로그램 얘기하는 사람 요즘 진짜 보기 힘들거든요.
그냥 그렇다구요.
회원들 나이든게 사실이니까요. 이제 70대가 된 분들도 제법 있더라고요.
티비가 아니고 티브일때
티비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트롯 이야기..
그리고 이쯤이면 나올 정윤희씨.
얼굴도 모르지만 82에서 글로 배운 배우
벌써21년 묵었어요
아이들 어릴때 들어와서
대딩 졸업반이에요
군대까지 다녀온
세상이라는 게 젊은 사람 늙은 사람 함께 어울려 사는거죠.누군가는 TV를 보고 누군가는 ott를 보고 또 누군가는 유튜브 보겠죠.
연령대가 높은 분들이 많은 곳이니 당연히 TV 이야기가 주를 이룰 수도 있는거고요.
잘못된 거 아니잖아요?
저도 박완서씨 좋아하지만
박완서님 책 소개하는거보면 완전 옛날사람 같아요
또 김수현 드라마 ㅎㅎ
며느리욕할때 ㅎㅎ
같이 나이 들어가는 82 좋아요.
관심사도 비슷하고 그래서 위로도 많이 받고 공감도 많이 되고요.
얼마전 충격받은 여배우 글에서
오현경 황신혜 채시라 최수지 이미연 이상아.....
집 떠나 독립해 바삐 사는 자식들 연락 바라고 서운해 하고 괘씸해 하는 거 보면 이사람들 많이 늙었네... 싶습니다
노사연 노래처럼
회원들 다 같이 익어 가는거죠.
공감대 형성할 수 있는 커뮤가 있다는거.
참 감사해요.
39에 가입해서 실수로 탈퇴했다가 다시 재가입해서 쭈욱그냥 일상처럼 드나듭니다. 내용이나 에너지가 계속 달라지는 게 당연하죠. 함께 나이 먹어가는 친구 같아요. 82쿡 전에는 천리안 주부동호회가 그런 곳이었구요. 이제 우리만 아는 이야기들이 많아지네요. 우리끼리라도 알아줄 수 있는 곳이 있어 39였을 때와 또 다르게 소중하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초등학생들 가르치는 30대 딸도 빅뱅때문에 노친네 소리 듣는다네요.
제발 최고미인 이야기 할때,
정윤희 이야기 그만 했으면 해요…
진짜 요즘 사람들 모두 안유진 이야기 할때 ㅜㅜ
제발 최고미인 이야기 할때,
정윤희 이야기 그만 했으면 해요…22222
82에서 글로 배운 배우 ㅋㅋㅋ
댓글 보고 저도 끄덕끄덕.. 정윤희, 누군지도 몰랐는데 여기서 글로 배운 배우..
나이 들어가는게 어때서요 지금의 내가 내가 있는 여기가 내 세상의 기준인 걸요
저도 전역을 기다리는 응원하는 아이돌 친구가 있지만 그래도 예쁜 정윤희 얘기하는 것도 좋아요
트롯은 좋아하지않지만 솔직히는 불호예요 그래도 타인의 취향 존중합니다
정윤희는 아는데
안유진은 누군지 몰라요 ㅋ ㅋ
세상에 싫은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을때
10년전만 해도 명절 전후 며느리 속풀이 엄청 올라왔는데 지금은 거의 없고 명절때도 조용해요
그래도 촛불집회등 행동하는데 화력은 여전해요
말 못하겠음.ㅋ
고집,꼰조 그런거임.
그러게요 진짜 정윤희 얘기좀 ㅜㅜ
할매들 자제요
아웅. 슬프당
세상에 싫은 사람이 너무 많을때 ...
명절때 이젠 속풀이도 안하는 82.
ㅠㅠ
어쩔 수 없죠 뭐
여기가 유독 연령대가 높은편인 것도 맞지만
다른 커뮤도 이렇게 진행중이에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런 커뮤 자체를 안 한다고..
옛날 드라마 그것도 20년도 더 된 옛드
리메이크 하면 누구 캐스팅하면 좋을지 묻는 글이요..
정윤희얘기를 왜 자제해야하는가?
저 사십대라 여기선 젊은편이고
정윤희 잘 모르지만
왜 정윤희 얘기를 하라마라 훈계질인지 모르겠어요
그분들은 자기가 아는 최고미인에 대해 말하는것뿐인데
뭐가 문제인가요?
꼰대질하는것도 아니고
정윤희가 뭐 어때서요?
언젠가 김태희 얘기하면
누군지도 모르는 할매얘기 그만하란말이 나올때가 올거예요
안유진도 마찬가지고요
이런걸가지고 뭐라하는게 진짜 꼰대질같아요
젊은꼰대. 뭐....이십대도 아니니 젊지도 않겠지만.
나이든건 팩트
30대에 가입했는데 어느덧 50대 ㅋ
근데 아주 뒤쳐지는건 아녀요
선재 핫할때 우리도 함께 했어요
얼마전 충격받은 여배우 글에서
오현경 황신혜 채시라 최수지 이미연 이상아.....
22222
그러넹 빼박이네요 ㅎㅎㅎ
고루하게 느껴질때도 있겠죠.
저도 모르는 옛날 가요 얘기들 하실때면 놀라기도 하는데 그것도 나름의 재미는 있더라고요.
근데 그 할매 나이든 회원들이 무슨 얘기 하지 말라는 말은 안 하지 않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