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어메도 조국의 사면복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글자 한글자 꾹꾹 눌러쓴 서신이
공개되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82832?sid=100
이명자 전 회장 공개 서신 "새 정부가 어머니의 품이 되어달라"
오월어머니회 이명자 전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조국 전 혁신당 대표의 사면 복권을 호소했다.
이 전 회장은 30일 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 서신을 통해 "윤석열 검찰정권의 정치적 희생자들을 하루빨리 복권하고, 억울하게 꺾인 삶을 다시 세워달라"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님께서도 정치적 덫에 걸려 무도한 권력의 희생양이 되었던 시절이 있었다"며 "그 고통의 자리에 조국 전 대표 또한 함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 전 회장은 "조국 전 대표 역시 검찰권력이 할퀴고 간 참혹한 시대의 증언자"라며 "대통령께서 직접 이들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아 주시길 바란다. 새 정부가 시대의 상처를 끌어안는 어머니의 품이 되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