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 제가 나갔다 들어오니 소파위에 벌러덩 누워 퍼질러자고있는데 눈하나 깜짝 안해요.
일부러 못들은척 하고 자는거겠죠?
인데 제가 나갔다 들어오니 소파위에 벌러덩 누워 퍼질러자고있는데 눈하나 깜짝 안해요.
일부러 못들은척 하고 자는거겠죠?
주인발소리 알아들어요. 경계할필요없는존재니까요
소리 다 알아들어요. 집 차소리까지 기억해요.
고양이처럼 말썽없는 동물도 없을듯해요
귀엽기만하고 이뻐해주면 살며시 내는 야옹소리도 얼마나 이쁘던지 털이 날려서 그렇지 냄새하나없이 정말 깨끗하네요.
에혀 울냥이도 들어와도 꿈뻑도 안해요. 어제밤 모기도 잡아달라고 냥냥 거려서 새벽에 모기잡아주고 잤네요. ㅋㅋ 귀여우니 참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