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라고 해서 그냥 팔아준다 생각하고
샀거든요. 한 삼년 묵혔더니 살살 새더라구요.
어느날부터 베란다에서 콤콤한 마른 오징어? 같은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찾아보니 어간장 냄새였어요.
신기한건 간장이나 액젓냄새하고는 다르네요.
올 김장에는 어간장으로 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친구가 사라고 해서 그냥 팔아준다 생각하고
샀거든요. 한 삼년 묵혔더니 살살 새더라구요.
어느날부터 베란다에서 콤콤한 마른 오징어? 같은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찾아보니 어간장 냄새였어요.
신기한건 간장이나 액젓냄새하고는 다르네요.
올 김장에는 어간장으로 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간장.젓갈이랑은 또 다른 맛이지요.
전 국.찌개.볶음 요리에 많이써요.
쿰쿰한걸 좋아하는지라 참치액 대신 어간장 쓰는데
김치에는 글쎄요?싶네요
간장을 김치에 넣진 않죠.
어간장은 주로 국에 쓰던데요. 한살림에도 어간장 팔아요.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음식할때 넣으니까 맛있더라구요
자주 쓰는닥요
국 간장하고는 다른가요?
한살림 어간장 이용해요
언젠가부터 조선간장은 안쓰고 어간장을 주로 활용해요
훨씬 더 맛있어요
써요. 한살림 어간장 쓰는데 김치에 들어가는 액젓이랑은 달라요
국간장에 가까워서 나물볶고 무치고 국에는 넣는데 김치에는 아니올시다 싶음요
선물 받은 것이 있는데 선뜻 안 쓰게 되네요
국 찌개 무침에 만능으로 넣어요.
어간장을 우연히 선물받아서 사용한 후
계속 재구매했어요.
맛있어요.
한살림 이용할때 어간장 많이 샀었어요.
괜히 비린내 날 거 같은 이름인데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소금대신 멸치액젓대신 국간장대신
나물 무칠때 볶을때 사용하면 맛있어요
국 끓일때도 맛나고요
김치 담글때 사용하니 괜찮더라구요
요새 참치액젓이랑 멸치액젓 중간단계랄까
예전에 황석어 멸치 까나리 이런거 원액 액젓으로 빼내고 남은거 뼈채로 끓여서 어간장이라하고 국이나 나물에 조미료처럼 넣고했어요
친정 이모가 어간장을 직접 만들어서 보내주시는데
감칠맛이 장난 아니에요
저는 국, 나물 전부 어간장으로 해요
요리 못하는 저도 어간장 쓰니까 반찬이 어지간하면 다 맛있더라구요
이모가 힘들어서 더이상 못만들어주면 저도 시판 어간장 사서 쓰려구요
그 맛있는 걸 몰라서 안 쓰셨다니 제가 다 안타깝네요!!
전 심지어 오일 파스타 할 때도 넣어요. msg 범벅 굴소스 따위 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