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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방귀가 성희롱이라고요?

세상에 조회수 : 5,129
작성일 : 2025-08-04 17:57:04

아래 글 올리고 

손방귀가 성희롱이라는 얘기 듣고

충격입니다.

'재기'를 다른 뜻으로 받아들인다는 것 만큼

충격이예요.

정말 손방귀를 대부분 그렇게 알고있나요?

제 주변은 다들 처음 듣는 소리라는데요

IP : 211.235.xxx.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4 5:59 PM (211.36.xxx.77)

    성행위 묘사하는 동작이기도 해요. 성인이 장난으로 손방귀 할 일이 있나요?

  • 2. ..
    '25.8.4 6:0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남자들끼리 은어처럼 쓰이는 행동으로 남녀의 성행위를 묘사하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 3. nnn
    '25.8.4 6:00 PM (61.255.xxx.179)

    아래 글 못 읽어서 무슨 내용인진 모르겠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그 동작이 성행위를 의미하는걸 알게 되었어요

  • 4. 세상에
    '25.8.4 6:02 PM (211.235.xxx.3)

    직장생활 오래 했는데 그런 소리 처음 들어요

  • 5. ...
    '25.8.4 6:03 PM (211.36.xxx.74) - 삭제된댓글

    지금 40대 중후반 이상은 음담패설로 그렇게 쓰인게 사실이에요. 본인 주위에서 못 겪어봤으면 모를수도 있지만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 6. ..
    '25.8.4 6:04 PM (211.235.xxx.44)

    삽입 및 피스톤 운동을 그렇게 표현 하더만요.

  • 7. ...
    '25.8.4 6:04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지금 40대 중후반 이상은 음담패설로 그렇게 쓰인게 사실이에요. 본인 주위에서 못 겪어봤으면 모를수도 있지만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어떤 멍청이가 직장에서 여직원한테 그런 짓을 하겠어요.

  • 8. nnn
    '25.8.4 6:05 PM (61.255.xxx.179)

    남자들 있는 조직이라 그런지 몰라도
    저 철모를 20대 후반에 직장에서 그거 장기하다가
    남자선배들로부터 혼났어요
    그거 좋은 뜻 아니라고

  • 9. ...
    '25.8.4 6:05 PM (211.36.xxx.99)

    지금 40대 중후반 이상은 음담패설로 그렇게 쓰인게 사실이에요. 본인 주위에서 못 겪어봤으면 모를수도 있지만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직장생활 오래한게 상관없는게 어떤 멍청이가 직장 여직원 앞에서 그런 짓을 하겠어요.

  • 10. ....
    '25.8.4 6:08 PM (118.235.xxx.195)

    영화에서 안 보셨어요? 남자 양아치들이 그렇게 희롱하잖아요.

    어머 난 첨 들어 내 주변도 첨 들어.. 나 순진..너무 호들갑스럽..

  • 11. ???
    '25.8.4 6:11 PM (211.234.xxx.214)

    재기는 뭐에요?

  • 12. ㄴㄴㄴ
    '25.8.4 6:15 PM (118.235.xxx.195)

    남성연대 그 이름의 대표 투신 사건과 연결지어 하는 말입니다. 검색해보시면 알아요.

  • 13. 지금
    '25.8.4 6:17 PM (223.38.xxx.123)

    손방귀가 뭔지도 모르는 일인 ;;

  • 14. ...
    '25.8.4 6:18 PM (1.224.xxx.188)

    지금 처음 알았어요
    초등학교때 손방귀 놀이 많이 했는데요.
    손에서 방귀소리 난다고 장기자랑때 하는 아이들도 있어서 그 소리에 많이 웃고 연습도 했었는데
    그때도 그런 의미였을까요?
    저 70년초반생

  • 15. ...
    '25.8.4 6:20 P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어릴땐 모르고 장난으로 했죠. 형한테 의미 배운 고학년 남자애들은 일부러 더 여자애들한테 해보라고 알려주기도 했어요. ㅆ ㅑ ㅇ...

  • 16. ...
    '25.8.4 6:21 PM (211.36.xxx.96)

    어릴땐 모르고 장난으로 했죠. 형들한테 의미 배운 고학년 남자애들은 일부러 더 여자애들한테 해보라고 알려주기도 했어요. ㅆ ㅑ ㅇ...

  • 17. 이 글이…
    '25.8.4 6:24 PM (223.39.xxx.5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65775&page=2

    할아버지는 모를리가 없는데 그걸 손주한테…
    아…드러워…

  • 18. 세상에
    '25.8.4 6:25 PM (211.235.xxx.3)

    윗님, 할아버지가 알고 애한테 가르쳐줬겠어요?
    모욕죄로 신고당하고싶으세요?

  • 19. 작은부자
    '25.8.4 6:25 PM (121.188.xxx.245)

    50넘게살고 처음들어요.

  • 20. 에고고
    '25.8.4 6:27 PM (218.38.xxx.12)

    아니 방귀 자체가 어쩔 수 없는 생리 현상 솔직히 부끄러운건데
    그걸 뭘 손으로까지 하고 있나요?
    할배가 또 그걸 가르치고...
    참말로 가르칠거 더럽게 없나보다 싶어요
    그게 또 성행위 어쩌고는 지금 첨 알았네요

  • 21. ...
    '25.8.4 6:30 PM (2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실제로 관계중 그런소리가 찰지게? 나기도 합니다 ㅡ.ㅡ

  • 22. ...
    '25.8.4 6:36 PM (211.36.xxx.15)

    어쨌든 그 동작의 안 좋은 의미를 알아서 눈살 찌푸릴 어른들도 있으니 못하게 하세요

  • 23. 저도
    '25.8.4 6:51 PM (218.234.xxx.34)

    처음 듣네요. 그런뜻인줄 전혀 몰랐는데:::; 손방귀가 손바닥 마주쳐서 내는 소리 맞죠?

  • 24. 음..
    '25.8.4 6:53 PM (222.100.xxx.51)

    저 어릴때 그냥 장난 중 하나로 많이 한 것 같아요.
    그런 성적 의미 없이요

  • 25.
    '25.8.4 7:00 PM (113.131.xxx.109)

    탤런트 김성환 아저씨가 노래부르면서 추임새인지 손으로 방귀소리 내는 그런 재주 재미있게 봤는데 한번도 그런 생각 안들었어요
    그냥 재미있다여겼지ᆢᆢ
    그런 의미가 있었다니ᆢ놀랍네요

  • 26. ..
    '25.8.4 7:01 PM (36.255.xxx.142)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가르칠 일은 아닌듯요.
    풀피리니 하모니카 부는 법도 아니고
    그런걸 왜 가르치나요

  • 27. 에라이
    '25.8.4 7:08 PM (220.85.xxx.42)

    최근에 지인들 앞에서 장기자랑으로 썼어요.기겁할 일이네요.
    전 전혀 몰랐어요.
    ㅜㅜ
    세상살기 힘들어

  • 28. 의미를
    '25.8.4 7:23 PM (121.162.xxx.234)

    알건 모르건 방귀 흉내?를 왜 가르치나요
    게다가 금지 라고 했으면 안하게 해야지
    재미난데 짜증난다는둥 댓글은 뭔지.
    시아버지가 가르쳤으면 의미 몰라도 노인네 추접스런거 가르치네 했다에 백원 걸죠

  • 29. ㅇㅇ
    '25.8.4 7:26 PM (218.39.xxx.136)

    방귀가 생리현상일 뿐인데
    성적의도까지 끼워서 보는 시각이 문제지
    애들 어릴때 방귀관련 책들은 다 성적의도인가요
    암튼 애는 어떻게 낳는지도 모르는 수녀들만 모였나
    별게 다 기함하고 놀아주는 할아버지까지 싸잡아 변태 만드네요.

  • 30. 윗님
    '25.8.4 8:10 PM (112.220.xxx.180)

    여기 수녀는 왜 들먹입니까??

  • 31. . .
    '25.8.4 8:22 PM (58.124.xxx.98)

    평생 첨 들어보는 말이네요
    챗 지피티한테 물어보니
    손을 겨드랑이에 끼고 뿅 소리를 내거나
    손바닥을 비벼 마찰로 소리내기
    장난이나 웃긴소리내기 용도
    성적인 의미없음
    상황에 따라 받아들이는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할수 있음.

    뭐 머리에 뭐만 든 사람은 매사에 그렇게 생각

  • 32.
    '25.8.4 8:35 PM (1.11.xxx.188) - 삭제된댓글

    영화나 드라마 에서 가끔 깡패 같은 사람들이 손방구 끼면서
    잤냐 했냐 본적이 있어서 은어 인지는 알았는데 모르는 사람도 많을거 같간해요. 요즘 누가 손방구 끼는거 본적도 없네요.

    https://youtube.com/shorts/U-I9Eojju8o?si=-V9hWoRnucARX8je

  • 33.
    '25.8.4 8:36 PM (1.11.xxx.188)

    영화나 드라마 에서 가끔 깡패 같은 사람들이 손방구 끼면서
    잤냐 했냐 본적이 있어서 은어 인지는 알았는데 모르는 사람도 많을거 같간해요. 요즘 누가 손방구 끼는거 본적도 없네요.

    가문의영광에서 유동근도 그런 뜻으로 손방구를 끼어요
    https://youtube.com/shorts/U-I9Eojju8o?si=-V9hWoRnucARX8je

  • 34. ....
    '25.8.4 9:54 PM (58.230.xxx.146)

    어머 난 첨 들어 내 주변도 첨 들어.. 나 순진..너무 호들갑스럽..222222222223333333333
    그리고 저 위에 분 손방귀가 손바닥 서로 마주쳐서 내는 소리겠어요??

  • 35.
    '25.8.4 10:00 PM (61.255.xxx.179)

    이 와중에 쳇지피티 ㅋㅋㅋ
    은어, 은밀한 언어인데 쳇지피티가 아나요? ㅎㅎㅎ

  • 36.
    '25.8.4 10:19 PM (220.78.xxx.149)

    재기는 뭔지 모르나 손방귀는 그렇고 그런 뜻인거 알아요 아닌것같으면 직장에서 대놓고 한번 물어보세요

  • 37. 넝쿨
    '25.8.4 10:24 PM (114.206.xxx.112)

    엥 말도 안돼요 그냥 애들 노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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