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손방귀 고수

뿡뿡이 조회수 : 3,283
작성일 : 2025-08-04 16:52:12

지난번 친정 갔을 때

아버지가 어린 손자에게(초딩 조카)

손방귀를 가르쳐주더라고요.

녀석 신기해서 열심히 따라해보지만

소리내는게 쉽지 않죠ㅎㅎㅎ

보면서 "아버지 애한테 별 걸 다 가르쳐주네~"

하면서 웃어넘겼어요

 

몇달만에 만났는데 조카녀석

손으로 뿡뿡뽕뽕 방귀소리를 경쾌하게

잘도 냅니다ㅎㅎㅎ

제가 "오~ 소리 잘 내네ㅎㅎㅎ"

옆에있던 남동생이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며

최근 학교 알림장 단골 알림멘트가

'손장난 하지말기'랍니다.

네.. 조카가 반 친구들에게 손방귀를

전수해 준거예요. 

수업시간에 여기서 뿡, 저기서 뽕...

 

며칠 전엔 같은 라인 윗층 아이

(조카보다 한두살 아래)와 아이엄마를

엘베에서 마주쳤는데 

아이엄마 왈 "ㅇㅇ이가 참 다정하고 

동생하고 잘 놀아줘요"

남동생 흐뭇하게 "네" 하는데

윗집아이가 손방귀를 뿡뿡...

 

친정아버지가 

ㅇㅇ초등학교 애들 다 버려(?)놨어요ㅋㅋㅋ

 

지금 조카 데리고 

물놀이장 왔는데 여기 물총금지거든요.

조카녀석 손방귀로 물총도 쏘네요! 와우!ㅎㅎㅎㅎ

 

 

IP : 211.235.xxx.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25.8.4 4:56 PM (121.190.xxx.7)

    망측해요..
    그거 저 어릴때 동네 오빠인가 누가 남녀 섹스하는 소리라고
    그렇게들려줬는데

  • 2. 저도 그렇게
    '25.8.4 4:58 PM (218.50.xxx.164)

    알고있어요 성관계중 나는 소리라고

  • 3.
    '25.8.4 5:02 PM (211.235.xxx.3)

    저는 그런 얘기 처음 들어요
    성관계 중 그런 소리가 나나요?ㅡ.ㅡ

  • 4. 쓸개코
    '25.8.4 5:04 PM (175.194.xxx.121)

    저는 재밌게 읽었는데요 ㅎㅎ

  • 5. ....
    '25.8.4 5:17 PM (116.89.xxx.136)

    귀여운 글에 댓글들이... ㅜㅜ

  • 6. 으아
    '25.8.4 5:1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때도 그거 남자애들이 성관계시 여성 질에서 나는 소리라고 지들끼리 저속하게 낄낄거리면서 음담패설하던 행동입니다. 아휴...그걸 왜 굳이 가르쳐주셨지....

  • 7. 아...
    '25.8.4 5:21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질방귀인지 그 소리를 손으로 내는 거에요??

  • 8. ..
    '25.8.4 5:25 PM (223.38.xxx.52)

    귀엽긴 한데요. 수업 중에 해도 되는 건 아니고
    물총 금지라는데 무시하고 멋대로 해도 되는 건 아니죠.
    학교에서 하고 놀고 싶으면 쉬는 시간에.
    누가 다같이 수업하는데 그런 장난을 치나요.
    그리고 금지라고 적혀 있으면 좀 따르도록 가르쳤으면 합니다. 규칙을 존중하는 건 중요한 교육이에요…

  • 9. 저도…
    '25.8.4 5:44 PM (119.202.xxx.149)

    손으로 물총 쏘는건 뭐 물장난이니 괜찮지만 그 뽁뽁 소리 나는거 그런 소리라고 남자들이 여자들 옆에서 하면 희롱하는 거라고 들어서 저질스러워요.

  • 10. ㅁㅁ
    '25.8.4 6:02 PM (211.62.xxx.218)

    ㅋㅋㅋ달려다가 댓글보고 짜증 만땅.

  • 11. ???
    '25.8.4 6:09 PM (211.234.xxx.214)

    관계할 때 어떻게 손방구 소리가 나요? 금시초문

  • 12. 어우…
    '25.8.4 6:23 PM (223.39.xxx.53) - 삭제된댓글

    선생님도 얼마나 짜증 났으면 알림장에…
    그집구석 쌍놈의 집구석이라고 생각했을 듯…

  • 13.
    '25.8.4 6:25 PM (223.39.xxx.53)

    남동생이 고개를 왜 절레절레 했겠어요…
    며느리도 짜증났을 듯…
    좋은거 가르친다!

  • 14. 헐...
    '25.8.4 7:30 PM (220.65.xxx.99)

    못하게하세요
    더러워요

  • 15. ..
    '25.8.4 7:37 PM (98.109.xxx.189)

    50대 중반, 저희 국민학교 때 유행하던 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400 박정수 유트브 재밌네요 3 추천 16:46:24 682
1808399 어떻게 할까요 ㅡ 금융에 대한 지식이 꽝이에요 3 상담 16:42:00 421
1808398 갱년기 증세로 두통도 심하고 소화도 잘 안되는 상태인데 위내시경.. ㄱㄱ 16:39:21 196
1808397 조선호텔 포기김치 8키로 5만 3990원(수익링크 아님!!) 2 .. 16:30:16 709
1808396 곱버스 상폐 2 .... 16:24:49 1,157
1808395 자식이 공부를 못하니 연휴기분도 안나요ㅠ 21 ㄱ ㄱ ㄱ.. 16:21:18 1,872
1808394 대문처럼 애 입시 직후 이혼하자는 남편들이 대치동에 한바닥이에요.. 12 아이고 16:18:11 1,462
1808393 고딩딸아이가 며칠 전 엄마 기초 뭐 바르냐 해서 4 화장품 16:15:19 924
1808392 어머. 의왕 화재사고는 유서가 나왔다고 해요 7 .... 16:09:23 2,706
1808391 다리에 벌레가 기어 다녀요.. 호소한 50대男, 현행범 체포된 .. 참나… 16:06:22 1,527
1808390 참외 씨까지 먹으면 못 사는 집인가요? 25 지난글 16:05:19 2,061
1808389 딸내미랑 란123보러 가는 중 2 .. 16:03:14 325
1808388 엄마오셔서 종편보는데 2 ㄱㄴ 16:02:45 714
1808387 이런 사람 피해 갈까요 참고 갈까요 8 소비자 16:01:10 797
1808386 종합특검이 검찰총장 대행 징계 요청했다네요. 1 .. 15:58:50 472
1808385 2025년 윤수일 가수의 아파트 2 ㅇㄹ 15:58:31 824
1808384 젠장 하정우가 그리 무섭냐 8 15:58:07 688
1808383 밤에 하는 스터디에 가져갈 간식추천해주세요 8 ,,,,, 15:50:26 566
1808382 대장암검사 원래이런가요? 3 ㅇㅇ 15:48:58 1,214
1808381 [속보 ]HMM "본사 부산 이전 노사 합의 확정 &q.. 10 그냥3333.. 15:45:23 1,991
1808380 혈압때문에 내과 다녀왔는데요. 2 .. 15:44:02 1,065
1808379 고 박동빈 배우 아내도 탤런트네요 8 .... 15:39:09 2,899
1808378 트럼프, 네타냐후 사면하라 이스라엘 대통령 압박 2 미친영감들 15:32:38 912
1808377 카스테라 냉동보관 되나요? 2 ........ 15:29:54 575
1808376 내일 노동절(금)인데 카드값 빠져나갈까요? 4 ㅓㅓ 15:25:50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