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일인가 싶네요
척추 관절 전문병원인데요
지금 늦은 오후시간인데 정말 도떼기시장같네요
예약하고 왔는데도 한시간이상은 기본으로 기다리고
영상찍는 곳은 빈의자가 없어 서서 기다려야하고
무려 진료실이 9개나 되네요
3차병원가기가 어렵고
진료의뢰서 없어도 바로 올수 있어 그런지
실비보험때문인가 싶기도 하고요
이게 무슨 현상인가 싶네요
이게 무슨일인가 싶네요
척추 관절 전문병원인데요
지금 늦은 오후시간인데 정말 도떼기시장같네요
예약하고 왔는데도 한시간이상은 기본으로 기다리고
영상찍는 곳은 빈의자가 없어 서서 기다려야하고
무려 진료실이 9개나 되네요
3차병원가기가 어렵고
진료의뢰서 없어도 바로 올수 있어 그런지
실비보험때문인가 싶기도 하고요
이게 무슨 현상인가 싶네요
월요일이 원래 좀 환자가 많죠
주말에 참다가 오시는 분들
요즘 중소병원은 어디라도 붐벼요
건강검진 받는 사람도 몰리구요
초음파같은 것도 큰병원보다 싸니까
만만하고요
옛날엔 중형병원이면 각 병원에 채용된 의사들이라서 각각 아픈 환자들 진료만 보면 되는데 요즘은 의사들이 진료실 하나를 세를 내어서 책임 운영하는 형태라 아무리 진료실이 많아도 진료보다 스톱하고 자기 환자 초음파 찍으러 직접가요 최소 20분은 걸리니 진료 환자는 자꾸 대기 시간 늘어 나구요
요즘 중형병원 학을 뗍니다
3차병원들이 가벼운 질병은 급여적용이 안되고 부터 점점 심해졌어요
서울도 그래요
의료대란 이후 중소 병원 대박 났어요
서울도 그래요.
인산인해
도떼기시장 :
[명사] 상품, 중고품, 고물 따위 여러 종류의 물건을 도산매,방매,비밀 거래하는, 질서가 없고 시끌벅적한 비정상적 시장.
월요일이 환자가 제일 붐비는 것 같아요.
서울 3차 병원으로 가기 힘든 분들도 계시고.
병원에 사람이 많아서 고생하시네요.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수명이 길어져 노인 환자 많고 운동 붐이라 운동하다 다친 젊은이들도 많고 교통사고 환자도 많고 정형외과가 유난히 환자가 많아요
수도권이면 서울과 수도권에 인구가 전체인구에 반은 산다고 하니까 북적거려요
척추관절병원이 정말 돈 됩니다
제가 조무사 실습을 그런 곳에서 했는데 거기 여러명 의사들이 만든 병원이였는데 한달에 두세번 거기 의사샘이 tv출연 하시던데 그러면 정말 제주도 강원도부터 환자들이 밀려 듭니다 그게 벌써 10년전 입니다 모두 보험 안되는 수술이였어요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그걸 보고 오시는 거지요
지금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라 없을거라 봅니다
의사들이 tv출연하는 이유를 그때 알았어요
의대 열풍이 아니라광풍이란 말 맞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