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금 이런 경우는요?

ㅇㅇ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25-08-04 14:29:38

이거 몇번 논란이 된거 같은데

자식이 미혼때 부모가  대신들어주고 납입도 해줌 

결혼후 살다가 암진단 암진단금으로 나온 몇천만원을 누가 가질것인지

1번. 부모가 내줬으니 부모가 가진다

2번. 자식 암진단금이고 치료에도 필요하니 자식이 가진다

 

뭐가 답일까요 

IP : 58.238.xxx.1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5.8.4 2:30 PM (221.138.xxx.92)

    가지긴 뭘 가져요..치료비에 보태라고 주죠.

  • 2. 부모가
    '25.8.4 2:31 PM (125.132.xxx.115)

    자식 위해 들어준거 아닌가요?저걸 달라는 부모가 있다구요?

  • 3. ...
    '25.8.4 2:34 PM (114.200.xxx.129)

    가지기는 뭐 가져요.??? 치료비에 보태야죠... 저희 아버지가 50대에 동생이 보험 넣기 시작해서 60대에 암걸렸는데.. 동생이 100프로 아버지 보험넣어줬는데. 이건고민거리도 아니었어요
    그보험 아버지가 엄청 쓸모있게 잘 쓰셨거든요.. 치료비에 많이 도움을 받았구요
    자식도 마찬가지죠. 자식이 암걸렸는데.. 치료비에 써야지.. 부모가 받을게 어디있어요.?

  • 4. ...
    '25.8.4 2:38 PM (210.222.xxx.97)

    당연히 자식 치료비요.. .자식이 암 걸리면 보험금 아니어도 당신들 가진것으로도 자식 치료비로 쓰려고 내놓는게 보통 부모 마음 아닐까요

  • 5. 원글이
    '25.8.4 2:41 PM (58.238.xxx.140)

    그런데 이 사연 기억나는분 없으세요? 그땐 의외로 돈 낸사람거고 달라고 강요할순 없다라는 의견도 많았어요

  • 6. ...
    '25.8.4 2:4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사연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걍평범한 사람들 걍 부모 자식간에는
    고민도 안할것 같은데요
    보통은 보험이라도 넣어서 천만다행이었네 싶지 않겠어요.?
    치료비를 그래도 많이 지원 받으니..
    저희집은 천만다행이었다 보험 잘넣었다 이런이야기 여러번 했거든요

  • 7. ...
    '25.8.4 2:47 PM (114.200.xxx.129)

    원글님 사연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걍평범한 사람들 걍 부모 자식간에는
    고민도 안할것 같은데요
    보통은 보험이라도 넣어서 천만다행이었네 싶지 않겠어요.?
    치료비를 그래도 많이 지원 받으니..
    저희집은 천만다행이었다 보험 잘넣었다 이런이야기 여러번 했거든요
    오프라인에서 1번을 택하는 사람들은 진짜 없을것 같아요...
    부모가 내줬다고 부모가 가지면 보험을 왜 넣어줬는데요.?? 반대로 자식이라고 해도 저돈을 쓸 자식이 있겠어요. 부모님은 병걸렸는데. 보험금 지원된다고 자식이 내가 보험비 냈으니 내돈이다 하는 자식이 있겠냐구요 .

  • 8. 그러세요
    '25.8.4 2:48 PM (125.132.xxx.115)

    그럼 원글님은 어떤 의견이신가요?혹시 부모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 9. 부모가
    '25.8.4 2:4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가진다면 어쩌겠어요. 그러시라고 해야죠.

    몸도 아픈데 마음도 상처 큰 받죠.

  • 10. 원글이
    '25.8.4 3:04 PM (58.238.xxx.140)

    제가 부모면 당연히
    자식주지요 밑에 보험금 나눠달라는 친정모 사연이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 11. ....
    '25.8.4 3:08 PM (220.65.xxx.58)

    애초에 보험을 든 이유가 아플 때 치료비,생활에
    도움이 되라고 들어준 걸텐데
    그걸 달라는 부모는 부모자격이 없는거죠

  • 12. 보험
    '25.8.4 3:09 PM (59.28.xxx.228)

    가입한 의도가
    자식이 암걸릴때 목돈 만지려고 든거 아니잖아요
    큰돈 들어가니 치료비로 쓰려고 그런거 아닌가요

  • 13. ...
    '25.8.4 3:13 PM (114.200.xxx.129)

    진짜 보통 목돈 만질려고 넣는게 아니라 자식이든 부모든 혹시 아플때를 대비해서 대비용이잖아요. 이건 그냥 원글님이 자식입장에서 부모님으로 생각해봐도 답나오는 문제 아닌가요
    제동생 처럼 본인 보험 넣을때 부모님꺼도 넣는 케이스들도 많을거 아니예요

  • 14.
    '25.8.4 3:22 PM (182.226.xxx.161)

    그냥 만기가 되어서 해지되는경우는 갖고 갈수도 있지만 암 걸려서 암진단금이 나오는걸 가져가는게 부모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963 유재은-김동혁, 채상병 순직 8월에만 11회 통화…말 맞추기 의.. 순직해병특검.. 2025/08/14 599
1745962 공항 주차 후기 8 아줌마 2025/08/14 2,404
1745961 췌장 물혹때문에 mri 를 찍는데요 7 ... 2025/08/14 1,932
1745960 오 김건희 드디어 변호사말 듣기로 했나보네요 6 ㅇㄹㅇㅇㄹ 2025/08/14 5,466
1745959 태몽 좀 꾸고싶다ㅡㅡㅡ 3 에고 2025/08/14 597
1745958 그거아세요?검찰이 표창장위조 시연 7 ㄱㄴ 2025/08/14 1,919
1745957 명품 사기 전에 옷부터 사세요 84 999 2025/08/14 20,450
1745956 개취겠지만 그래도 추천할 주방싱크대색깔 있나요? 4 울랄라 2025/08/14 777
1745955 매불쇼 우원식 14 ㅇㅇ 2025/08/14 3,685
1745954 말벌 한마리가 들어 왔는데 어찌 해야 하나요 7 2025/08/14 889
1745953 속보] 법무부, '윤석열 특혜 의혹' 서울구치소장 전격 교체 41 ... 2025/08/14 6,293
1745952 서울 구치소장 교체됐네요 6 2025/08/14 2,462
1745951 중소기업 다니는 자녀들 있으신가요? 13 u... 2025/08/14 3,834
1745950 이 기회에 명품 자랑이 얼마나 천박한건지 좀 알았으면 8 ㅇㅇ 2025/08/14 2,321
1745949 지하철 방화범의 안 죽었잖아! 비유가 웃음벨이네요ㅋㅋ ... 2025/08/14 705
1745948 명품 수수… 1 2025/08/14 443
1745947 김건희, 변호인에 “내가 尹과 살 수 있을까” 말해 47 ㅇㅇ 2025/08/14 14,004
1745946 조미김 포장이요 2 ........ 2025/08/14 869
1745945 손자랑 수영장 가야하는데.. 14 래쉬가드? 2025/08/14 2,246
1745944 50대 팔다리에 빨간 반점이 많이 생겼는데 17 .. 2025/08/14 4,078
1745943 급질)) 5kg김치,통 크기 도와주세요 5 김치 통에 .. 2025/08/14 499
1745942 김건희...건강 안좋아 다음주 대면진료 예정 13 ... 2025/08/14 3,007
1745941 서희건설, 특검 자수서에 "나토 3종 전달" .. 7 뇌물여사 2025/08/14 2,060
1745940 사회복지사 2급 따기 16 동원 2025/08/14 2,434
1745939 요즘하는 홈트예요 6 요즘 2025/08/14 2,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