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아이들한테 재산을 물려주게 된다면 n분의1이 맞긴한것 같으나 그 아이들중에 분명히 부모의 일을 더 돌봐주는
아이가 있을텐데 이럴때는 어떤 방법이 좋을지 궁금하네요
여러분이라면 어찌하시겠어요.
나이들어 아이들한테 재산을 물려주게 된다면 n분의1이 맞긴한것 같으나 그 아이들중에 분명히 부모의 일을 더 돌봐주는
아이가 있을텐데 이럴때는 어떤 방법이 좋을지 궁금하네요
여러분이라면 어찌하시겠어요.
처음부터
나를 더 돌봐주는자식에겐 더주겠다고 하면... 이상한가요?
전적으로 돌봐주거나 생활비 부양한거 아니면 똑같이 나눠주는게
형제간 의를 안상하게 할거 같아요
부모에게 누가 더 잘했는가는 각자 생각하는게 다를수 있거든요
부모에게 좀더 신경쓴 자식이 있다면
생전에 고마움의 표시로 현금이나 작은재산을 선물로 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다른 자식한테도 양해를 구하고요
질문이 있는데
부모에게 신경쓰고 효도하는게 진심인 경우도 있지만 겉으로만 그러는 경우도 있어요. 속셈은 따로 있는 경우?
그리고 정서적인 애착이 더 되고 마음가는 자식이 있을 수는 있는데
그걸 꼭 돈으로 보상해야 하나요? 키울때 마음가고 잘 통하는 자식은 금전적으로 더 해주는건가요?
시비가 아니라 진심 궁금해서요
저는 부모의 역할이 아이들을 공평하게 사랑하도록 노력하고(각자를 존중하고)
누구라도 서운함과 상처를 받지 않게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돈가는게 곧 마음가는거라고 생각하면
부모 딴에는 공평하게 대한다고 한게 자식 입장에서 '날 덜 사랑하는구나'라고
정서적인 해석이 될수 있다고 봐요
윗님 말씀대로 생전에 신경쓴 자식은 그만큼만 현금으로 주고(이것도 오해의 소지는 있음)
죽은 후 서로 오해하고 상처받지 않게 똑같이 주고 사이좋게 살아라 할 거 같아요
저는 부모의 역할이 아이들을 공평하게 사랑하도록 노력하고(각자를 존중하고)
누구라도 서운함과 상처를 받지 않게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돈가는게 곧 마음가는거라고 생각하면
부모 딴에는 이걸저것 따져서 공평하게 대한다고 한게 자식 입장에서 '날 덜 사랑하는구나'라고
정서적인 해석이 될수 있다고 봐요
윗님 말씀대로 전적으로 모시고 병원 수발한거 아니라면
생전에 신경쓴 자식은 그만큼만 현금으로 주고(이것도 오해의 소지는 있음)
죽은 후 서로 오해하고 상처받지 않게 똑같이 주고 사이좋게 살아라 할 거 같아요
인정할수밖에 없는 노고와 기여가 있다면
다른 자식들도 인정하겠지요
그거에 불응하면 그럼 넌 한푼도 없다~~하면 될 일
그걸 왜 상속으로 보상해요? 살아 있을 때 보상하세요.
나를 위해 기꺼이 시간 내주고 마음써주는 사람, 그 사람이 자식이건 며느리건 이웃이건. 그때 그때 고마움을 표하고 돈 넉넉하면 용돈도 듬뿍 주셔야죠. 죽어서 가져갈수도 없는 재산, 상속으로 물려줄 생각마고, 살아 있을 때 그때그때 베푸세요.
그때그때 주겠어요.
자기마음대로 평가하고 예쁜 자식만 더 주고 싶어해요
특히 아들만 주려고
독특한 기준을 만들어내요
그냥 주는대로 받는 수 밖에요ㅜ
더 준 자식에게 노후 의지하려는 거겠죠. 그게 아닐때 문제가 되는 거고요.
그때그때 고마움을 표현하겠어요.
갖고있는 귀금속 하나씩 넘겨줄래요.
시계랑 명품들...
한테는 살아있는동안 더 경제적으로 도와주려구요..
또 키우면서 유학을 보낸다던지.. 돈이 더 들어간 자식보다 덜 들어간 자식에게
경제적으로 형평성에 맞춰서 더 주기도 해요.
지인중에도 미 유학보낸 딸에게는 더이상 해줄수 없다하고..
상대적으로 더 못해준 자식에게... 현금을 더 많이 주는 경우 봤어요.
도움줄때마다 용돈으로 줘야죠.
한꺼번에 챙겨주지 마시고 자잘하게 챙겨주세요.
조용히 성의표시 즉각적으로 합니다.
사유 만들어서요
그때그때...
그러다보면 시간 돈쓰는 자식도 부담이 덜가고
서로서로 좋은거같아서
저는 그렇게 해요.
단 티는 안내요.
자식들입이 무거워야 뒷탈도 안나는거같긴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46103 | 바지위로 수영복같은..허벅지골반 보이는 옷이요 8 | ㅁㅁㅁ | 2025/08/15 | 1,957 |
1746102 | 김건희는 증거가 있어도 거짓말해요 14 | 000 | 2025/08/15 | 2,906 |
1746101 | 1찍 여러분들께 질문 12 | 궁금해 | 2025/08/15 | 794 |
1746100 | 욕실바닥 타일이 갈라졌는데 2 | sos | 2025/08/15 | 654 |
1746099 | 나는야 82순이 6 | ㅋ | 2025/08/15 | 735 |
1746098 | 체외충격파 물리치료사 말고 의사가 직접 14 | Nm | 2025/08/15 | 2,204 |
1746097 | 에어컨 비닐터널 상품으로도 파네요ㅋㅋ 13 | 여름 | 2025/08/15 | 2,788 |
1746096 | 드라마 맥가이버 좋아하셨던 분들 24 | 머독 | 2025/08/15 | 2,443 |
1746095 | 3년 된 김냉고장 1 | .. | 2025/08/15 | 830 |
1746094 | 압력밥솥 사용할 일이 많을까요? 11 | 3으이면 1.. | 2025/08/15 | 1,156 |
1746093 | 미국주식장 대단하다는 생각 안드세요? 18 | .. | 2025/08/15 | 6,077 |
1746092 | 성경책 읽다가 문득 3 | ㅇㅇ | 2025/08/15 | 1,195 |
1746091 | 문병갈 때 검은 옷은 금기라는 댓글을 봤는데 7 | 의상 | 2025/08/15 | 2,354 |
1746090 | 이 대통령 반중시위 비판에 중국 대사 “높이 평가” 환영 16 | .. | 2025/08/15 | 1,806 |
1746089 | 중국인 무비자의 시작점 3 | …. | 2025/08/15 | 1,040 |
1746088 | 조국대표가 큰 일을 하긴 할라나 봅니다 37 | ... | 2025/08/15 | 11,694 |
1746087 | 경남도 중국인관광객 유치차 숙박비 5만원 지원 15 | ㅡㅡ | 2025/08/15 | 1,179 |
1746086 | 유경촌 주교님 선종 14 | 화니맘 | 2025/08/15 | 3,490 |
1746085 | 제 인생 두번째로 행복한 시절이에요 9 | .. | 2025/08/15 | 6,242 |
1746084 | 뉴진스 민지 다니엘 재판 참석 15 | .... | 2025/08/15 | 3,605 |
1746083 | 집 빼고 현금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 적당할까요 25 | ... | 2025/08/15 | 5,905 |
1746082 | 열받아죽겠어요 | ........ | 2025/08/15 | 1,566 |
1746081 | 내일은 꼭 피자를 먹어야겠어요 6 | pz | 2025/08/15 | 3,377 |
1746080 | 프랑스에서 교정기유지장치가 빠졌다는데 치료할수 있을까요? 9 | 급한데 | 2025/08/15 | 1,799 |
1746079 | 왜 이시간에 안 자는거죠? 12 | ㅇㅇ | 2025/08/15 | 3,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