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구
'25.8.4 12:03 PM
(106.101.xxx.157)
불쌍하네요. 그 강아지.
긴신히 펫샵에서 탈출했는데 아파서 또 무슨 꼴을 당할지 모르니..ㅠㅠ
2. 아가강아지
'25.8.4 12:04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불쌍해서 어쩌나 ㅜㅜ
3. ..
'25.8.4 12:08 PM
(203.247.xxx.44)
원글님
꼭 강아지 돌려보내지 마시고 아픈 아기 챙겨 주시면 안될까요 ?
너무 마음 아프네요.
4. ㅇㅇ
'25.8.4 12:08 PM
(124.61.xxx.19)
혹시 말티푸 분양받으셨다는 그분인가요?
펫샵이 아무래도 관리가 ㅠ
5. ...
'25.8.4 12:09 PM
(175.116.xxx.96)
강아지를 꼭 살리고싶은 마음이 있으신가요?
그러면 펫샵말 믿지마시고 직접 병원 데리고 가세요.
병원비는 꽤 많이들것 각오는 하시구요.
펫샵에서 연계병원데려간다하고 대충 내버려두고 죽으면 새 강아지로 주는경우 많습니다.
6. 흠
'25.8.4 12:13 PM
(223.39.xxx.187)
냄새 얘기 여러번 하던 분인가요?
윗분 말처럼 펫샵에 맡기거나
다른 강이지로 교환?하시면
그 강아지 죽어요
원글집에 살러 온 목숨인데..
살리고 인연 이어가길 바랍니다.
7. 강아지
'25.8.4 12:14 PM
(61.83.xxx.51)
설사는 좋은 징조는 아니예요. ㅠㅠ
8. ..
'25.8.4 12:15 PM
(203.247.xxx.44)
설사는 장염일 수 있어요.
얼른 병원 데려가 주세요.
늦으면 위험해요.
9. ..
'25.8.4 12:20 PM
(125.129.xxx.188)
설사면 파보 장염일 수도 있고요. 요즘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연계 병원 데려간다고 해놓고 치료도 안 하고 다른 강아지로 준다는 말이 많았어요. 저라면 오후까지 기다리지 않고 근처 병원으로 신속히 데려가겠습니다.
10. ..
'25.8.4 12:21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윗분 말처럼 펫샵에 맡기거나
다른 강이지로 교환?하시면
그 강아지 죽어요
원글집에 살러 온 목숨인데..
살리고 인연 이어가길 바랍니다. 22
저도 데려온 애기강아지가 아팠는데 치료해서 건강히 10년째 같이 잘살고있어요
11. ..
'25.8.4 12:22 PM
(211.246.xxx.181)
비슷한경험으로 직접 동물병원 데리고 갔습니다.
병원에서 살 확률은 반반이다. 병원비는 많이들수 있다.
아직 데려온지 얼마안된거같은데 매정한말이지만 결정하시라.
아마도 펫샵에 데려다주면 아마 그냥 내버려두고 다른 강아지로 바꿔줄거다 라고 하더군요.
데려온지 며칠안되었지만 그래도 우리집에 온 인연이고 생명이라 치료해달라하고 입원시켰습니다.
다행스럽게 죽을고비를 넘기고 살아났지요.병원비는 200넘게 들었던듯;;;
그 강아지 지금 제옆에서 코골고 잡니다.
님 집에 살러온 인연인데 살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2. ..
'25.8.4 12:22 PM
(221.144.xxx.21)
윗분 말처럼 펫샵에 맡기거나
다른 강이지로 교환?하시면
그 강아지 죽어요
원글집에 살러 온 목숨인데..
살리고 인연 이어가길 바랍니다. 22
저도 데려온 애기강아지가 아팠는데 치료해서 건강히 10년째 같이 잘살고있어요 그애가 우리집의 복덩이가 되어주었네요
13. ...
'25.8.4 12:23 PM
(14.45.xxx.213)
님이 지금이라도 데려가보시면 안될까요. 쉽게 나을수 있는 병을 빨리 병원 안데리고 갔다가 죽는 경우가 어린강아지 일루록 많아요. 사람 애기도 어릴 땐 약하잖아요. 똑같아요.
펫샵에 맡기면 죽는다고 봐야죠.
14. ...
'25.8.4 12:29 PM
(14.45.xxx.213)
생각보다 병원비 많이 안들수도 있으니 빨리 직접 데려가보시면 좋겠어요. 어린 강아지는 사람 애기처럼 약해요. 빠를수록 잘 나아요. 펫샵 믿고있지 말고 얼른 가보시면 안될까요 ㅠ
15. …
'25.8.4 12:31 PM
(106.102.xxx.89)
내 새끼이니 괜찮은 병원 찾아 얼렁 데려 가주세요
16. 네
'25.8.4 12:34 PM
(223.38.xxx.115)
지금 병원 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17. ...
'25.8.4 12:35 PM
(118.235.xxx.195)
분양후 15일 이내에 아프면 책임져주신다 했거든요.. ㅡ 바꿔준다는 얘기고 그 애는 죽습니다.
평생 키우기로 맘 먹으셨을테나 꼭 님께서 직접 병원 데려가고 치료햐 주세요. 펫샵하고는 연락 끊으시구요. 애초에 뭘 책임져주는 곳이 아닙니다. ㅠ
18. 일단은
'25.8.4 12:3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수건으로 감싸서 병원 데려가보세요.
애기때 설사 가끔 하기도 하고 약먹고 낫기도 하고
그래도 튼튼하게 잘 살고 있어요.
19. 강아지입장
'25.8.4 12:36 PM
(106.101.xxx.198)
그 강아지도 그동안 좁은데 갇혀서 고생하면서 얼마나 힘이 들었겠어요. 잠도 마음대로 못자고 먹을것도 안주고 바깥 냄새도 못맡고, 쓰다듬어 주길 했겠어요? 예쁘다고 칭찬을 받아봤겠어요. 스트레스와 배고픔과 불안의 연속이었을거에요.
이제 처음 내 집이란 곳에 와서 엄마도 만나고 관심도 받아봤겠죠. 이제 편안해도 될까 생각하겠죠. 그래서 긴장이 풀리고 그 동안 힘든거 티못냈던거 한번에 온거에요. 원래 초반에 그렇게 앓아요. 하지만 치료 받으면 건강해질테고 원글님 평생 반려견이 될거에요. 꼭 치료 부탁드려요. 펫샵에 보내면 안되요.
20. ..
'25.8.4 12:38 PM
(125.129.xxx.188)
-
삭제된댓글
금요일부터 설사하고 기침하고 밥까지 거부한다니 위급한 상황 같아요.
당장 병원 가시기 힘드신가요. 더 나빠지기 전에 최대한 빨리 병원 가보세요.
21. ..
'25.8.4 12:39 PM
(125.129.xxx.188)
병원 가시는 길이라니 다행입니다.
단순 설사였으면 좋겠어요. 빠른 회복 바라겠습니다.
22. ㅠㅜ
'25.8.4 12:42 PM
(198.244.xxx.34)
댓글들 보니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ㅠㅜ
원글님 감사해요. 부디 큰 병이 아니길 기도할께요.
아가야 빨리 나아서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23. 울아가
'25.8.4 12:55 PM
(1.215.xxx.194)
오자마자 설사하고 토하고 아팠는데 병원가서 주사 몇대 맞고 나았어요.
24. 리보니
'25.8.4 1:05 PM
(221.138.xxx.92)
우리 강아지도 아가때 오자마자 설사하고 그랬어요.
병원약 먹고 나았지요.
물갈이도하고 다른 환경이라 그랬는지..
큰 병인줄알고 걱정했는데
지금 14살인데 세상 튼튼합니다.
25. ㅡㅡ
'25.8.4 1:08 PM
(114.203.xxx.133)
부디 해피엔딩이기를!!!
아기 가나디야 힘내자!!!!
26. rosa7090
'25.8.4 1:22 PM
(222.236.xxx.144)
강아지도 아기라 아파요.
별 일 아니길 바랍니다.
아기야 빨리 나아서 엄마 품으로 오렴^^
27. rosa7090
'25.8.4 1:24 PM
(222.236.xxx.144)
우리 강아지도 우리 집에 오고 한달도 안되어서 아팠어요.
좋은 결과 기도합니다.
28. 저는ㅠ
'25.8.4 1:59 PM
(58.225.xxx.208)
-
삭제된댓글
이십년 전 딱 원글님 강아지처럼
분양 받았는데
오자마자 설사ㅠ
바로 샵에 데려갔더니 바꿔줬어요.
강아지 키우는거 완전 첨이라
얼결에 바꿔왔는데
십오년이 지난 지금도 자책감 들어요ㅠ
걘 어찌 됐을까.
지금 열여섯살된 그 바꿔온 강아지가 제옆에 자고 있는데
그때 그 강아지 아직도 걸려요ㅠ
29. ufghjk
'25.8.4 2:00 PM
(58.225.xxx.208)
16년 전 전 딱 원글님 강아지처럼
분양 받았는데
오자마자 설사ㅠ
바로 샵에 데려갔더니 바꿔줬어요.
강아지 키우는거 완전 첨이라
얼결에 바꿔왔는데
십오년이 지난 지금도 자책감 들어요ㅠ
걘 어찌 됐을까.
지금 열여섯살된 그 바꿔온 강아지가 제옆에 자고 있는데
그때 그 강아지 아직도 걸려요ㅠ
30. 00
'25.8.4 2:46 PM
(121.129.xxx.78)
원글님 강아지 괜찮아 졌을까요? 혹시 시간 되심 답변 좀 주시면 맘이 놓일 것 같아요.ㅠㅠ
31. .......
'25.8.4 3:47 PM
(106.101.xxx.154)
휴..그래서 팻샵에서 사면 안되는거ㅜㅜ 나쁜놈들
32. ::
'25.8.4 4:03 PM
(221.149.xxx.122)
펫샵에서 분양받으면 펫샵 안없어져요. 수요가 있으니 . 그 예쁜 강아지들 뒤에는 어미견들의 비참한 환경을 아셨으면 합니다 ㅠ
33. 오
'25.8.4 6:03 PM
(114.201.xxx.87)
원글님 아가 꼭 낫길 기도할께요.
치료 잘 받으시고 아가 손 잡아주세요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34. ᆢ
'25.8.4 6:47 PM
(223.38.xxx.233)
펫샵 반드시 사라져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