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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영 공직기강비서관, ‘버닝썬 성범죄’ 변호 논란
ㅇㅇ 조회수 : 675
작성일 : 2025-08-04 11:05:06
IP : 221.150.xxx.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사핵심
'25.8.4 11:37 AM (211.211.xxx.168)에스비에스(SBS) 보도에 따르면 전 비서관은 1심부터 3심까지 김씨를 변호한 유일한 변호인이다.
변호인단은 공판 과정에서 ‘피해 여성들이 술에 취해 기억이 불분명했고 사건 발생 3년 뒤에야 고소했다’며 피해자들 진술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려는 전략까지 폈다고 에스비에스가 보도했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해 “변호사 시절 수임 사건을 문제 삼기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2. 진짜
'25.8.4 12:21 PM (222.120.xxx.56)하나같이 다들 이모양들인지....윤정권 욕했더니 이정권은 더하네요. 정말 이렇게도 사람이 없는 건지, 아니면 그런 사람들만 고르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3. ...
'25.8.4 12:40 PM (73.189.xxx.69)버닝썬도 끝까지 파봐야하는데 중간에 흐지부지..
4. 아니
'25.8.4 12:53 PM (39.124.xxx.23)변호사를 고위 공직자로 채용하면서 변호사 시절의 수임 사건들을 안 들춰본다면, 도대체 뭘 보고 변호사에게 고위 공직 자리를 주나요?
임명권자와 친밀하고 특수관계에 있는 변호사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고위공직자를 시켜도 되나요?
이 나라가 그런 미개한 나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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