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멤버가 제게
너가 계획짜고 경비내서 우리 여행 데려 다녀라는 건
그만 보자는거죠?
모임 멤버가 제게
너가 계획짜고 경비내서 우리 여행 데려 다녀라는 건
그만 보자는거죠?
부모님 아니고..
모임 멤버가 그런다구요?
안보자는 소리 맞네요.ㅈ
너 뭐 돼?
농담이라도 저렇게 말하면 손절
노망이 들었나?
뭔가 앞에 얘기가 더 있는거 아닌가요
계획을 짜라는 것 까진...
로또 맞았나요 왜 경비까지 부담하라나요?
관계길래. 계획이야 님이 그들보다 젊고 경험이 많다면 그럴 수 있지만. 경비까제 대서 데리거 다니란 소리는 부모도 맘대로 하게 어렵죠
헛소리는 한번은 냅두고 지켜보다가
한마디 할듯요...
해보라 하세요
제정신아닌듯요
농담의경계를 넘었네요
즤들은 퇴직을 할거고
저는 퇴직 계획이 없어서
그렇답니다
니 퇴직금으로 먼저 쏘렴 ;)
한명이 그러는거면
개가 짖는다 생각하고 한마디 해주세요
다신 말 못꺼내게요
빵셔틀하라는거죠
무슨욕을 해줘야될지 아무리 생각해도 거에 버금가는 욕이 생각이 안나는구나
하세요
손떨리시겠다.. 얼마나 만만히 봤으면
앞에 커피잔이 있으면 한소리하고 물이든 차든 뿌려주고 나오세요
계속 여행 가자고 졸랐거나
다른 사람들 상황은 생각 안하고 눈치없이 계속 얘기한 건 아니예요?
저는 유럽여행 가자고 조르는 친구에게 똑같이 말한 적 있어요.
본인만 시간, 돈 많은데 형편 안되는 친구들에게 하도 졸라서 저렇게 얘기하니 다신 얘기 안해요.
요즘은 부모도 여행비 다 결제해야 할 수 있는 소리 아닌가요
무슨 모임인데요?
계속 여행 가자고 졸랐거나
다른 사람들 상황은 생각 안하고 눈치없이 계속 얘기한 건 아니예요?...222
이거 맞을걸요? 원글에 나와있는 내용처럼 말하고 싶은적 있었어요
미쳣나보네요...
앞뒤 맥락을 알 수 없게 글을 쓰면 그걸 어찌 아나요
데려 다녀란 말은 처음 들어요
제목에도 있고 본문에도 있는 걸로 봐서는
오타는 아닌 것 같고...
보통은 데리고 다녀...라고 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