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던 걸 하려니 다 궁금해지네요.
여름에 꽁꽁 다 입고 나가기도 어려운데
걷는 거 말고 그래도 약간이라도 좀 뛰는 러닝을 해보려고 하는데
옷은 뭐 입나 그거부터 해결해야 되네요.
주변에 러닝 하는 사람도 없고
젊은 아가씨가 뛰는 거 광고에서는 봤어도
아니면 실내에서 머신 뛰거나 요가 할 때 옷은 봤어도
밖에서 이 나이에 뛰는 건 한버녿 못 봐서 뭘 입어야 하나 싶어요.
안하던 걸 하려니 다 궁금해지네요.
여름에 꽁꽁 다 입고 나가기도 어려운데
걷는 거 말고 그래도 약간이라도 좀 뛰는 러닝을 해보려고 하는데
옷은 뭐 입나 그거부터 해결해야 되네요.
주변에 러닝 하는 사람도 없고
젊은 아가씨가 뛰는 거 광고에서는 봤어도
아니면 실내에서 머신 뛰거나 요가 할 때 옷은 봤어도
밖에서 이 나이에 뛰는 건 한버녿 못 봐서 뭘 입어야 하나 싶어요.
러닝용 옷은 대부분 헐렁하고 잘 마르는 얇은 재질이에요.
유명한 요가복 브랜드들에서 전부 러닝용 옷들도 나오니 사보세요.
안다르에서 반팔티 반바지 사고 저렴한걸로
신발은 좋은걸로 나이키에서 샀어요
러닝화가 가볍고 잘 뛰어져서 좋아요
전 가볍고 잘 마르는 재질 반바지,반팔 입고 뛰는데
나가보면 다양하게들 입고 뛰어요
긴츄리닝,레깅스,짧은 반바지
면반팔티셔츠,민소매티셔츠
다들 신경 안쓰는 분위기예요
원피스 입고 슬로우조깅하는 사람도 있던걸요
러닝화는 좀 중요하고요
얌전하게 반팔 윗옷 입고싶어도
요즘같은 더운 날씨에는 금세 열이 채여서 퍼져요.
숏팬츠에 민소매 입고 뜁니다.
갱년기 열감이 발바닥으로 와서 더운 날씨에는 오래 못 뛰어서 러닝용 샌들도 검색해봤는데 적당한게 없네요.ㅜ
반바지, 민소매 입고 노출된 팔, 다리도 썬크림 발라요.
요즘 산책 가면 50대,
60대 아저씨 아줌마들도 많이 뛰어요
대부분 검정 반팔에 반바지인데
반바지도 3부 정도가 다리에 달라붙지 않고
나시가 편하긴 한데
나이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무릎길이 반바지에
반팔 입고 뛰어요
냉감인지 꼭 확인하세요
운동복 전문 브랜드에서 나오는 옷들
시원하다고 광고는 하는데 다 너무 더워요
어디를 뛰는겁니까? 몇시에요?
저도 러닝한다한다 하면서 못하고있어요 넘더워서
마트 잠깐 갔다와도.....원래 땀도 별로 없는 제가.....땀줄줄흘리고 들어오는데
새벽에 뛰나요? 저녁에?
어디서요?
전 동네서 뛰는사람 딱 한번 봤어요 남녀쌍
보도블록을 뛰면 무릎에 무리 가지 않나요?
동네라서 막 레깅스에 ..그렇게; 하고 뛰고싶은데...............아파트 들어올때 엘베에서 마주쳐서...뒷다마 할가봐 패셔너블하게는 못입겟네요
걍 집에서 입던 면바지 면티 입고 뛰어도 상관없어요
요즘엔 더워서 밖에서 못뛰고 커뮤니티 헬스장만 가구요
이렇게 덥지 않았을 땐 해지고 뛰어서 선크림 신경쓸 일 없었어요.
슬로우 러닝 시작한지 두달 됐는데 뛰고나면 개운하고 좋아요.
아직 2-3키로 뛰는 수준이라 전용 러닝화의 필요성도 못 느낍니다.
무릎 컨디션 따라 보호대는 있으면 유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