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금도 못 낼 정도로 남편이 무능합니다.
재판상 이혼은 저같은 사람한테는 안맞는거죠?
얼마 안 되는 전세보증금
저 앞으로 돼있어요.
협의이혼 해야 할 것 같은데
이혼결정이 쉽지 않네요.
솔직히 무서워요.ㅠ
공과금도 못 낼 정도로 남편이 무능합니다.
재판상 이혼은 저같은 사람한테는 안맞는거죠?
얼마 안 되는 전세보증금
저 앞으로 돼있어요.
협의이혼 해야 할 것 같은데
이혼결정이 쉽지 않네요.
솔직히 무서워요.ㅠ
나눠주세요.
애 중고등학교때 양육비도 못 받고
제가 공부시켜서 대학 보냈어요.
남편한테 제 돈 준 것도 많아요.
전세보증금 제가 다 가져도
할 말 없을거에요.
애 아빠가 거지되면 좋나요
남편이 빈몸으로 나가줄까요
남편이 순순히 이혼해줄까요...
남편 그야말로 무능하고 지금껏 이혼만 안했지 혼자 경제 책임지며 자녀 대학까지 보내셨는데 뭐가 무서우세요?
저같으면 자식들 때문에 서류상 이혼은 못하더라도 졸혼이라도 벌써 했겠어요
전업 주부도 재산분할 받듯 남편도 돈 벌어오 거 없어도 재산분할 받겠죠
남편이 그냥 나가겠어요?
3분이1이라도 주면서 도장찍는게 최선이에요
보증금 반나누셔야해요 . 애가 대학생이면 20년 이상 결혼 생활 하셨잖아요
돈번다고 애 중학교때 나가서
시댁에서 혼자 살고 있어요.
등본상 주소도 저랑 달라요.
시어머니는 요양병원 계신걸로 압니다.
보증금 반으로 나눈 돈보다 더 많이
저한테 가져 갔어요.
이번에 제가 수술을 하게 됐는데
알리지 않고 했어요.
보험 하나가 남편이 수익자로 돼있어서
보험금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연락했더니
아무리 남편 노릇 못하지만
연락 안했냐고 마음 안좋다하더라구요ㅋ
양심은 있던지 보험금 반은 자기가 하고
반 정도는 통장으로 보냈더라구요.
제가 수술을 크게 했다고 했는데도
지금까지 몸은 어떻냐
회복됐냐고 한 번 묻지도 않네요.
사람도 아니죠ㅜ
사람도 아닌자라면 더더욱 순순히 안해줄수있죠...
이혼하려면 전세금 나눠야지요
그걸 왜 안줘요. 두분다 전재산인데요
하는게 님이 원하면 합의이혼 순순히 해주겠지임 그 전세보증금 절반을 내어줘야 합의를 하면 했지
명의가 님으로 되있어도 그집 전세보증금이 있다는걸 알고 있을것을 그러니 님이 이혼 소리하면 대번에 보증금 일부 달라고 할껄요 그래야 합의한다고
무능하질 않아야 이혼해주죠 무능하니 이혼을 안하는것을 지가 무능한데 사회적으로 이혼남으로 남는걸 극혐할것을 극혐하는 인간이 아니였음 진즉 지가 먼저 이혼하자고 했을것을
무능한 놈은 이혼 절대 안함 보증금을 대밀어야 수긍할까
얼마나 찌질하면 겨우 간곳이 부모집으로 껴갔네 일 하기는 싫어 피신한곳이 만만한 부모집ㅉ 그늘근 부모도 그넘에게 아주 학을 땔듯 자식까지 있는놈이 양육 나몰라라하고 부모집구석에 쳐박혀 있으니
친모에게 돈이 얼마나 있는진 모르겠다만 지가 떠안는 상황이면 절대 그집에 안있죠 노모가 자기 요양비는 낼 형편은 되니 부모집에 기생하고 있 다른형제도 그종자 징글징글 인간취급도 안할듯
그놈이 그집구석 들어갈대부터 그걸 몰아세워 이혼합의를 보던 재판이혼을 하던 했어야죠 이혼도 나이한살 덜할때 그나마 도장 찍어주지 나이쳐먹으면 더 안해줌
마누라 아파서 나온 보험금도 반으로 나눠서 보내는 인간이 이혼하잔다고 순순히 도장 찍어 줄까요?
보험도 수익자를 지정안하니 병원비나 진단비등은 본인통장으로 들어오던데요
원글님은 보험수익자부터 바꿔야 할 듯
아이쿠 보험금 전부를 줬어야하는걸 반 주는 인간이 전세보증금 님 다 가지고 이혼하자할까요
시어머니 요양원 가신 거 막내시누이한테 들었어요.
남편은 어머니가 둘째 시누이집에 계신 걸로 알꺼라고..
형제들도 남편한테 연락 안한대요.
돈을 안 빌린 데가 없고
집안 종친회? 돈까지 빌려가서
어르신들 돈 모아놓은 게 좀 있었는데
그것 까지 다 없어져서 쓸 게 없다고
집안 어른이 어머니한테 와서 뭐라 하고 가셨대요ㅜ
그런사람이 전세보증금 님 다 가지라고 하겠냐말이죠
이혼한거나 마찬가지로 살았는데 무섭긴 뭐가 무서워요.
남편 이혼 안해주겠어요. 제대로 이혼하려면 변호사 고용해서 여지껏 결혼생활 등 서면작성 잘하셔서 이혼하세요.
원글님이 경제활동.증거등 준비 철저히 하시고요.
저라면 돈 주고라도 진즉 이혼했어요
그럼 그냥 무슨 혜택때문에
서류상만으로 이혼하자고 하세요
까지 건드린놈이면 개차반임 이정도면 부모 형제들 돈도 건드렸겠고 아주 징글징글한 놈
그러니 그놈에게 남은 돈은 모친집 노모가 그집에 있었으면 지한테 증여해달라 협박했겠구만+님 명의 전세금 그러니 전세금 절반 안내놓으면 절대 이혼 안할것을
일단 말로 이혼하자 연락하고 그게 어떻게 나오나 봐야 그전세금 절반내놓으라고 분명 얘길할텐데 차라리 떼어주고 이혼하던가 어차피 이혼소송으로 가도 돈은 드니 더구나 이혼소장 지한테 날렸다가 식칼 들까 걱정임 그러니 좋게 합의로 달라는 돈 주고 이혼하는게
그냥 무능한 정도가 아니라 염치도 없고 완전 양아치네요.
그런 사람이 순순히 이혼해주겠나요?
전세금 반은 줘야 될거예요.
어차피 따로 사는거 이혼시기를 늦춰도 되면 가짜로 빚이라도 만들어서 빚갚는다고 더 싼 전세로 옮기고 돈을 좀 챙기시든지요.
아파서 일 못해서 생활비에 병원비 다 빚냈고 보험금 받은 거로도 모자르다고 하시고 이사하세요.
돈은 꼭 현금으로 갖고 계세요. 계좌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