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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20대 자녀들 어디서 뭐 하고 있나요

.. 조회수 : 5,536
작성일 : 2025-08-03 19:24:52

갑자기 궁금하네요. 

제 딸은 동네 친구네집

고양이 보러 갔어요. 

 

영상들 보내주는데 

아~오 정말 키우고 싶게 만들어

그만 봐야겠다 하고 있어요. 

IP : 125.178.xxx.17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25.8.3 7:28 PM (210.222.xxx.124)

    우리집 아들은 지금 상암에서 하는 손흥민 경기보러 갔어요.
    비가 안와야할텐데..

  • 2. 제시카
    '25.8.3 7:28 PM (180.70.xxx.42)

    알바중이에요

  • 3. 우리집도
    '25.8.3 7:30 PM (175.208.xxx.164)

    상암 손흥민 경기보러갔어요.

  • 4. 우리집 20대
    '25.8.3 7:32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애는 김치만두 싸고 있어요

  • 5. 두현맘
    '25.8.3 7:33 PM (222.97.xxx.143)

    직장동료하고 경주 워터파크 갔어요
    아주 즐겁게 놀았다고 하네요

  • 6. 우리집
    '25.8.3 7:33 PM (223.38.xxx.45)

    님 댁 아들들 브루조아 시다 관람료 엄청 비싸지 않나요? 축구 열혈팬 이네요

  • 7. ..
    '25.8.3 7:33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딸. 친구 생일이라고 만나러갔어요
    아들. 피씨방 게임하러 갔어요

  • 8. ...
    '25.8.3 7:35 PM (121.132.xxx.12)

    ㅎ 김치만두 도와주는 20대 이쁘네요.
    저희집 20대는 미국에 인턴하러갔어요. 1년.
    이번주 금욜 끝나요~~드뎌 집에옵니다.
    20일정도 여행후 8월말에 들어와요. 외롭기도 했을텐데. 열심히 또 즐겁게 생활한거 같아요.

    힝~~20대 울집 아이 갑자기 보고싶어요~~

  • 9. 그러다가
    '25.8.3 7:36 PM (210.179.xxx.207)

    저희 딸도 남친이랑 손흥민 보러 상암동 갔어요.

  • 10. ..
    '25.8.3 7:39 PM (223.39.xxx.139)

    경기 남부인데 친구 만난다고 서울 갔어요
    비 많이 온다고 우산 챙겨라했네요

  • 11. ㅇㅇ
    '25.8.3 7:40 PM (58.122.xxx.186)

    당일치기로 부산 놀러갔네요 잘 놀다와라~

  • 12. ㅇㅇ
    '25.8.3 7:42 PM (175.211.xxx.114)

    딸은 내일 출근이라 저녁 먹고 관사로 가요
    아들도 공부중이라 막국수 해줬네요
    주말에 힘은 들지만 두 아이 밥 해주는게 낙이에요
    아들이 입이 짧아 아무거나 좀 먹으면 좋으련만 ㅎㅎ

  • 13.
    '25.8.3 7:42 PM (220.72.xxx.98)

    여친 만나 데이트하러 나갔어요
    비올지 모른다고 차 가지고 갔네요

  • 14. ...
    '25.8.3 7:43 PM (59.29.xxx.152)

    저희 아이도 상암 갔어요 축구에 진심인 아이라

  • 15. 11
    '25.8.3 7:44 PM (14.52.xxx.28)

    ㅋㅋㅋ 위에 제시카 알바 ㅋㅋㅋㅋㅋ 덕분에 웃어요.
    아직 20대 자녀가 없어요.
    10대 아들 스카에서 공부중요. 몇년만 참아라 너도 흥민이 경기도 가고. 인턴도 하고.. 겜방도 가고.. 알바도 하고 다해라~

  • 16. 두현맘
    '25.8.3 7:47 PM (222.97.xxx.143)

    아들은 타 지역이라 뭐 하는지 몰라요
    주말안부 묻곤 했는데 이번주는 안물어 봤네요

  • 17. ㅐㅐㅐㅐ
    '25.8.3 7:49 PM (116.33.xxx.157)

    딸은 야외공연하고 들어와 정신줄 붙잡으려
    에어컨 앞에 있고

    아들은 헬스하러 갔어요

  • 18. ......
    '25.8.3 7:49 PM (110.9.xxx.182)

    집에서 공부해요.

  • 19. ,,,
    '25.8.3 7:54 PM (223.39.xxx.170)

    큰 애는 해외 출장중이구요 작은 애는 우리랑 같이 휴가 보내고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문경 근처 지나가는데 비가 너무너무 많이 오네요. 내일은 다들 출근입니다.

  • 20.
    '25.8.3 7:54 PM (124.49.xxx.188)

    아들은 군대 딸은 스카갓다가 지금 밥먹고있어요

  • 21. ..
    '25.8.3 7:55 PM (98.109.xxx.189)

    모두 결혼하고 강아지 산책 중입니다.

  • 22. 매일감사
    '25.8.3 7:55 PM (220.74.xxx.131)

    큰딸은 아르바이트
    둘째딸은 친구 만나러 감

  • 23. 그런데
    '25.8.3 7:57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우리집 이대남도 이쁘게 김치만두 싸고 있는ㅇ게 아니라 반항하면서 안 싸려고 했었죠
    그래서 엄마 만두속을 만들었으니 네가 만두 싸야한다고 하자,
    만두속을 밀가루에 묻혀서 튀겨먹는 걸 유튜브에서 봤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럼 네가 밀가루 묻혀서 구워라ᆢ하니까, 자기도 배고프고 힘들다고.
    만두 싸는건 왜 자기만 하냐고.

    그래서, 오늘부터 가훈을 바꿨다고 했습니다.

    일.하.기.싫.으.면.먹.지.도.말.라.

    여차저차해서 게임리뷰 틀어놓고 만두 싸고 있습니다

    배고프네요

  • 24. ...
    '25.8.3 7:59 PM (117.111.xxx.238) - 삭제된댓글

    공연이 얼마 안남아서 밴드 연습하러 갔어요

  • 25. 다들
    '25.8.3 8:00 PM (125.178.xxx.170)

    모습이 그려지니 재미있네요.
    손흥민 축구하는군요.

  • 26. 나는나
    '25.8.3 8:00 PM (39.118.xxx.220)

    군복무중입니다.

  • 27. 봉사
    '25.8.3 8:03 PM (211.227.xxx.172)

    큰애는 시골에 의료봉사 갔고 작은애는 집콕.
    비 많이 오는데 걱정이네요

  • 28. ㅎㅎ
    '25.8.3 8:05 PM (211.229.xxx.27)

    아직 학생이라 주말 집에서 지내고 서울올라가는 중입니다.

  • 29. ㅇㅇ
    '25.8.3 8:07 PM (1.225.xxx.133)

    친구들이랑 자전거 라이딩 나갔어요

  • 30. 출근
    '25.8.3 8:08 PM (121.130.xxx.26)

    둘다 내일 출근이라 한명은 데이트 후 일찍 와서 밥먹고 누워있고 한명은 친구만나고 비온다고 일찍 와서 누워있네요. ㅎㅎ 둘째는 인턴 출근한지 이틀째네요.

  • 31. ....
    '25.8.3 8:24 PM (223.38.xxx.249)

    우리 20대는 캐나다에서 공부중입니다.

  • 32. .....
    '25.8.3 8:27 PM (140.248.xxx.3)

    군복무중이에요~
    내새끼 보고싶네요

  • 33. 남쪽나라
    '25.8.3 8:46 PM (211.213.xxx.2)

    우리 집 아들 지난금요일까지 근무하고 휴가중
    일주일 휴가라 돌아오는주 모두 쉬는데 친구만나고 여친이랑 여행계획도 있어 오늘 제가 가서 보고왔어요

  • 34. ㅇㅇ
    '25.8.3 9:08 PM (218.48.xxx.188)

    군대 가있어요 ㅜㅜ

  • 35. 종일
    '25.8.3 9:26 PM (61.73.xxx.75) - 삭제된댓글

    알바하고 와서 저녁 같이 먹더니 이제 노트북 켜고 숙제해요 내일 쉰다고 오늘 밤새야한대요

  • 36. 나홀로집에
    '25.8.3 9:31 PM (218.48.xxx.143)

    아들은 오랜만에 친구들 만난다고 집에 있는 양주 들고 나갔어요.
    방학이라 알바하느라 바쁘고 주말엔 또 여친도 만나야해서 친구들은 오랜만에 만나러 갔네요.
    딸아이는 대학동기들을 잠실에서 만나서 놀기로 했다고 나갔네요.
    남편은 출장이 잡혀서 봐야할 서류 많다며 동네카페에 갔네요.
    나홀로 집입니다

  • 37. 졸업반 딸
    '25.8.3 10:44 PM (218.51.xxx.191)

    맨날 다이어트한다고 운동하며
    지나간 드라마 역주행 중
    속터집니다
    졸업반이면 여기저기 지원서 넣어보고
    자격증따고 그러지 않나요?
    지금당장 취업하란거 아니고
    여기저기 지원서 써보며
    자소서나 입사지원서 쓰는 스킬이라도
    키워두라는건데
    스트레스 받는다고 지랄지랄
    남편까지 애 편들며
    저한테 뭐라하구

  • 38.
    '25.8.3 11:25 PM (175.223.xxx.206)

    미국에서 유학 중인데 집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다네요.

  • 39. ..
    '25.8.4 12:38 AM (39.7.xxx.162)

    대학생 아들 딸 있는데 둘다 자기방에서 게임해요

  • 40. ..
    '25.8.4 12:39 AM (39.7.xxx.162)

    아들딸 둘다 애인도 없고 운동도 안하고 밥먹고 게임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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