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부모가 2억 지원하고 도리 요구하다가 결국 연 끊고 삼. 남편도 자기 부모한테 연락 안하고 정 없음
죽었다고 연락 와도 안 간다고 할 정도로 싫어함
유산 없음
남편한테 하고 싶은 말, 욕도 다하고 살고 눈치 하나도 안봐도 됨 내 맘대로 독고다이로 살 수 있음.
남편이 노비라고 스스로 자처함. 집안일이며 잡일이며 혼자 다함. 남편이 다 비위 맞추고 삼. 나가서 일할 필요 없음.
2. 시부모가 10억 가량 지원하는데 2-3주에 한번은 얼굴 보고 식사하길 원함
그 외에 따로 연락하거나 괴롭히는거 없음
유산도 어느정도 있음
맞벌이 하기를 원함
남편 눈치도 살짝 봐야 하고 선이라는게 있음
집안일도 해야 하고 서로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함
의미 없는 거 알지만 만약 둘 중에 살아야 한다면 어떤게 더 나아보이시나요?
1번이죠 그리고 유산 미리 땡겨 받은 거네요 처음에 2억 지원
1.도 2도 꽝이고.. 그냥 결혼안할래요. 내가 벌어 내가 먹고 샇지 왜 의지해요?
2번이요.
부모를 나몰라라 하는 거 자식보기에 부끄러울
수도 있고요.
본인 자식 없다도 해도 도리하며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돈 있는 집이면 가서 시켜먹고 외식하고 하면 되는데..
2번요.이유는222님 같은 이유요.
2억 받았네요. 살다 보면 자기 부모 버리는 인간 정상아닙니다
시부모가 엄청 엽기적인 사람 아니면
아내는 그렇게 안버릴것 같으세요?
나쁘지 않은데요. 10억에 유산까지 올껀데 저 정도 도리도 안 하고 살꺼면 오히려 남자집에서 다시 생각해얄듯
2번이 좀 낫죠
1번 결혼생활이 좋아보이세요?
남편 등신이 맞는데 아내도 등신취급하며 사는거잖아요
등신애내가 뭐 좋겠어요
2번이 낫죠.
땡전 한푼 안받아도 2번처럼 사는 경우가 대부분 아닌가요?
부모의절한 남편이면 아내도 의절하기 쉬워요.
2요. 시부모가 따로 연락하거나 괴롭히는거 없다면서요.
주위에 보니 남편 사랑하면 오히려 여자들이 더 긴장하며 살던데요? 항상 예쁘게 꾸미고 방구도 안트고ㅋ
저는 1,2가 절충된 결혼생활하고 있어요.
남편한테 하고싶은 말 다하고 눈치 전혀 안보고 살지만 서로 원해서 집안 일은 전적으로 제 몫, 투자 등 돈 버는 일은 전적으로 남편이 알아서 하니 남편이 노비는 아니에요.
괴롭히는 시댁없고 유산 최소 5억이..대신 친정 유산도 그쯤되니 더 눈치볼일은 없어요.
부모 버리고 꼴보기 싫어하는 인간이 잘도 아내에게 잘하겠네요
2번
1번은 불화 가족인데 애들이 뭘 보고 배울까요ㅠ
아니 다른 것은 차치하고 여성들도 다 고등교육을 받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대에 밖에서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일을 안하는 것이 왜 장점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자기 능력대로 일하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는 것이 성인으로서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번 아내한테는 잘해요.
오래 연애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내한테는 잘 하더라고요.
아내 아프면 몰라요
1번 같은 남자는 아내 아프면 바로 버릴것 같은데요
1번 같은 남자는 아내 아프면 바로 버릴것 같은데요
1번은 패스하더라도 2번은 내부모도 나한테 10억이라는 큰돈을 없어서 줄수가 없는데
시부모라는 이름으로 남편몫으로 준 재산이지만 나도 그 혜택 받고 사는거잖아요
솔직히 2번정도는 진짜 좋은거죠
잘생긴 남편요.
1.2둘다 최악은 아닌듯.
평생 용돈 드리면서도 도리타령하는 집에 꼰대같은 남편에 그 와중에 생긴건 오징어인 집이 수두룩해요.
2번이죠~
2번이요.
2번 결정적인 단어가 10억도 보다는 평소에 "괴롭힘 없다"네요
식사중에도 괴롭힘 없는지 여부가 중요해요
젤 중요한 남편능력은 누가 낫나요?
2번이 정상적인 부부 아닌가요?
서로가 중요하죠.
서.로. 지킬거 지키고 살고 있는데
거기에 유산까지 있다니 괜찮네요.
아이들도 할머니할아버지
사랑도 받고요.
같은 30대
1번 남편은 2억연봉
2번은 6500만원이요.
도식화해서 계산하는게. 더 지침
결혼생활은 예측할 수없음. 뭐가 더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