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돈을 들지 않을려고 하죠...
집은 사위가....
이런 마인드 부모가 있어서...
보고 자란 여성들이 집 장만은 당연히 남자가 하는걸로 생각하죠...
거의 돈을 들지 않을려고 하죠...
집은 사위가....
이런 마인드 부모가 있어서...
보고 자란 여성들이 집 장만은 당연히 남자가 하는걸로 생각하죠...
넘 정확한 분석..-딸무시에 사위외손주 무시까지…
제 친구 중에 30여년 전
부모님이 서울 한복판에 건물있는 데도
결혼 때 친정에 3백만원 겨우 빌려서 했고
결혼 후 나눠 갚은 애 있어요
건물과 현찰 아들 둘에게
증여 상속했는데
받은 아들들 그 돈 결국 다 날렸다 들었어요
아무리 교육 못받은 옛날분 이라지만
자식가진 본능만 가졌어도 그렇게는 안할것 같은데
어쩜 그리 잔인할 정도인지 이해가 안가요
돈 안 들이는 정도면 다행이죠
옛날에는 결혼전에 번 돈 내놓고 가는게 효녀라는 가스라이팅도 했어요.
그런 부모는 아들 돈은 아까워서 못쓰게 하고
사위 돈은 공짜라 생각하고 편하게 쓰고
처가에 더 베풀기 원하죠.
그런 친정에 남편 자식데리고 왜 다니나 몰라요
저는 차별받은 딸인데요. 아무렇게나 해요. 그리고 저희 남편이랑 아이는 친정에 잘 안데리고 가요. 제 인생 1순위는 남편이랑 아들이에요. 친정이 돈이 없어서 오빠랑 공평하게 한 푼도 안주었으면 엄청 효도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