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3명 이구요
한끼당 3~4만원 두끼 해서 하루 7만원 정도 잡으면 일주일이면 50만원돈 한달이면 200만원돈.
그냥 대략 이러한데 편하게 사 먹어보자 싶어요.
어제부터 사 먹기 시작하니 인간이 간사한지라
또 밥하기 덥고 싫고 힘드네요.
가족 3명 이구요
한끼당 3~4만원 두끼 해서 하루 7만원 정도 잡으면 일주일이면 50만원돈 한달이면 200만원돈.
그냥 대략 이러한데 편하게 사 먹어보자 싶어요.
어제부터 사 먹기 시작하니 인간이 간사한지라
또 밥하기 덥고 싫고 힘드네요.
저희는 배달로 연명한지 오래입니다. 세식구인데 저랑 딸아이는 1인분도 남기거든요. 세식구 기준 2인분 시켜도 음식물이 남아요. 해먹으면 재료값도 만만치 않고.. 핑계이기도 한데 음식 안한지 오래됐네요.
저희는 배달로 연명한지 오래입니다. 세식구인데 저랑 딸아이는 1인분도 남기거든요. 세식구 기준 2인분 시켜도 음식물이 남아요. 해먹으면 재료값도 만만치 않고.. 핑계이기도 한데 요리 안한지 오래됐네요.
주기적 반찬배달업체 이용도 괜찮을 듯 싶은데 그것도 몇 번 먹으면 질릴듯해서...
여름엔 밥 하기 더 힘들죠.장보기도 그렇고.
그래도 연속해서 사 먹으면 질리고 딱히 먹을 것도 없어요.
이럴땐 그냥 메뉴 고민 없게 식사 서비스 있는 아파트가 부럽네요.
저도 배달앱 많이 이용하고, 홈플앱에서 간편식품 주문합니다.
사먹고나서 아고 속편하다 싶은예가 없는지라
일주내리 매식이 가능한분들이 부러움
직딩 제아이
새벽출근 잡혀 한며칠 집밥 못먹으면 우울하대요
며칠만에 집밥먹는 아이의 주문메뉴
아침 김치찌개
저녁은 열무비빔국수
우린 진짜 매식을 하면 돈이 절약되는 집인데
맛집 순대국 해장국 1인분이면 세식구 해결
더워서 입맛도 없고 되도록 간단한 음식으로 먹어요
오늘은 안심 다져서 볶아 소고기 죽 , 밑반찬, 샐러드, 키위
사먹는것도 메뉴 고르고 맛없으면 후희되고 질릴때도 있으니
적당히 섞어 하는것도
아침은 샐러드와 감동란, 통밀빵
점심, 저녁은 매식인데 더워서 나가는것도 귀찮고
배달식은 한계가 있고...
그냥 알약 하나로 끝냈으면 좋겠네요.
메뉴 정하는것도 지쳐요
저도 반찬가게도 이용하고 외식도 하는편인데.
그나마 절약하는 방법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부엌쪽에 선풍기 틀어놓고 빠르게 찌개 하나 반찬하나 해놓는겁니다.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잔뜩 끓여서 반은 글라스락에 넣어 얼립니다.
오늘아침에도 김치찌개 한냄비 끓여 식혀 반은 얼리고 반은 이따 저녁에 먹을 예정이고요.
계란말이도 해놓고요. 엊그제 사다놓은 반찬가게표 밑반찬 좀 있고요.
정작 점심은 외식하러 나왔고 카페에서 시원하게 쉬고 있습니다.
주말에 하루 두끼는 집에서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두끼 다~ 외식하기도 싫고요.
먹는 자체가 고역이에요 그나마 남이 해준 음식이나 먹을만하니 내가 불앞에서 이미 지쳐 입맛 날아가 안먹게 되고 그래서 배달 외식하는 거에요
아침은 누룽지 간단하게
점심은 사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콩국수 비빔국수 스파게티
비빔밥 등등
더운여름은 진짜 간단하게 먹는게 짱
전 한가지 음식만해서 먹어요
쉬는 주말에
아침은 진짜 간단하게 샐러드와 찐계란
그리고 맛이 있던 없든 슬로우팟에다
통앞다리살 넣고 김찌찜이나 백숙
청국장 카레 등등 이런거 해서
반찬은 오이무침 하나 놓고
점심 저녁 해결 해요
더워 죽겠는데 보조주방에서 땀 비질비질
흘려가며 요리하기 싫으네요
아이들이 성인되니 더 하기 싫어요
아무튼 여름에는 배달음식이나 일품요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