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피서오는데
저번엔 어떤 여자가 무슨 남자 화장품같은...머스크?향내 진짜 심하게 나서 괴로왔는데(하필 내 옆자리에 앉음)
지금은 젊은 남자가 바닐라향?달달한 사탕향 나는 향수 범벅을 하고 들어와서 내 뒷자리에 자리 잡네요
일부러 선풍기 바람 세게 틀어 공기 저~쪾으로 보내려고 하는데도 스멀스멀 냄새테러
아니... 최소한 이리 무더운 여름날엔 뿌리지 말았으면..
골초 아재가 옆자리 앉았을 때보단 낫?지만......
도서관에 피서오는데
저번엔 어떤 여자가 무슨 남자 화장품같은...머스크?향내 진짜 심하게 나서 괴로왔는데(하필 내 옆자리에 앉음)
지금은 젊은 남자가 바닐라향?달달한 사탕향 나는 향수 범벅을 하고 들어와서 내 뒷자리에 자리 잡네요
일부러 선풍기 바람 세게 틀어 공기 저~쪾으로 보내려고 하는데도 스멀스멀 냄새테러
아니... 최소한 이리 무더운 여름날엔 뿌리지 말았으면..
골초 아재가 옆자리 앉았을 때보단 낫?지만......
은은하게 뿌릴것이지 ㅋ
그쵸 향이란것이 호불호가 극명해서
저는 겨울만 되면 핸드로션..다들 밀폐된 공간에서 핸드로션 바르는데 요새 제품은 향이.너무 강해서.. 두통까지
저도 향수때문에 힘든적 있어요
어느 연주홀
옆자리 여자 정말 강한 향수냄새
인터미션때 한마디했네요
기본예의는 지키고 살면 좋겠어요
강하면 역겨워요
도서관 갈때는 뿌리지잃는게 매너이긴 하죠..
전 그래서 늘 마스크 가지고 다녀요...
도서관 갈때는 뿌리지 않는게 매너이긴 하죠..
전 그래서 늘 마스크 가지고 다녀요...
코를 찔러서 코 뚜껑이 날라갈것 같은 독한 오줌향 같다는거
뿌리는 사람은 모르나봐요.
핸드크림일수도 있어요 핸드크림에 머스크향이 있더라고요 매우 진한. 심지어 가격도 비싸요
대중교통이용하면서 정말 힘든 점이 뭔가 지릿,비릿한 향수를 쓰시는분들 진짜 머리지끈거리고 토할것같더라구요. 상큼한 향은 좋은데 이상야릇한 향수는 도대체 정체가궁금해요.
위에분 말씀 처럼 오줌향 진짜그래요.
작년 아이 사설 도서관에서 애한테 샴푸냄새난다고 학부모가 컴플레인해서 저희아이 자리 옮기고 난리 치던 그 부모 생각나네요.. 지가 옮길것이지..아이가 착하니 총무가 우리애를 옮기게 하고... 그부모나 딸이나 지랄맞더니...별거 아닌거에 예민한사람은 공공장소 안갔으면..
전 향수 냄새 나면 좋던데 ( 진하게 뿌린 사람도 진하게 나는거지 냄새는 좋게 느껴짐)
82쿡엔 싫다는 사람 많아서 신기해요.
주말에 기차탔다가 괴로워 힘들었어요 마스크 필수로
들고다녀야겠다고 느꼈어요 젊은이들 남녀 가릴것없이
다들 비슷한 향이 나요 트랜드인가봐요
저도 싫어요. 해외살았는데 비싼건 참을만은 해요. 그래도 좋은건 아니에요.
그게 나이 들수록 향에 예민해져서 그렇다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2030대에는 향수 냄새에 호불호가 없었는데
50인 지금 출근길 지하철에서 향수냄새 잘못 만나면 힘들더라고요
저도 플로랄 향수 집에서 손목에 톡하고 뿌려 킁킁 향 맞을 때도 있어요
플로랑 좋아하는 향수도 있구요.
살짝 뿌리면 좀 낫겠는데 넘 많이... 그것도 묵직하고 후텁지근한 머스크 바닐라 등등
보니까 그 젊은 남자 옆 할아버지도 자리 옮기고 마스크 쓰시네요 ㅎ
푹푹찌는 여름엔 불쾌지수가 올라가니 거부감부터...
잠깐 스쳐지나가는 정도면 그러러니 하는데 같은 공간에 오래 맡는건 싫으네요
숨쉴때마다 그 향기입자가 폐속 깊숙히 들어오는게 느껴져요 ;;
참 저도 언젠가 젊었을 적.... 아...좋다...무슨 향수인가 궁금한 적도 있었는데........
싫어해요.
불가리 아메시스트 쓴 사람은 100미터 전부터 느껴져요.
하지만 이게 다 개인차가 있죠.
향긋한 비누향이나 레몬향같은 거라고 해도
고양이한테는 역하잖아요?
굳이 향수 뿌린 사람한테는 뭐라 할 일이 아니라 생각해요.
서로 다른 종이라고 생각해야죠.
내가 체취가 없고 남들 코에 아무 냄새도 안 날거라고 믿는 분들도 참 이상하더라구요.
그거 전자담배 냄새 가릴려고 그러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냥 가볍게 향을 즐기는 경우보다 여자든 남자든 담배냄새 음폐용..
그거 전자담배 냄새 가릴려고 그러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냥 가볍게 향을 즐기는 경우보다 여자든 남자든 담배냄새 은폐용..
예전에 82를 휩쓸고간 지린내향수
조말론 로즈...
저 조말론 향좋다는 말에
면세에서 젤 큰거로 샀는데
한번 뿌려보고
으악~~이게 무슨 지린내지...하고
절대 안함
아까워서 몇번 다시 뿌려서 확인...역시 지린내ㅜㅜ
결국 그 향 좋아한다는 친구에게 그냥 줌...
지린내 향수 진짜 있어요
싸구려도 아니고 유통기한 오래된 것도 아닙니다
특정 향이 지린내로 느껴지는 사람이 있으니
향수 사시는 분들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 못하신 겁니다.
여름이니 향수 뿌리는거죠
예민하신분들은 될수 있으면 집안에 계신걸로 해요
계절에 따라 은은하게 나는 향은 좋던데요..
무개념 무매너 똑같은 인간들 둘 보이네 그럼그렇지
저는 일터에서 앞에 매장에서 (유통) 화장품가게 매니저가 이침부터 뿌려대는 싸구려 향수가 미쳐요 @@
진심 무매너 무개념 --;;
인공향이잖아요
뇌에 교란일으켜서 구토유발하는데 담배냄새만큼 견디기 힘들어요
요즘 담배 향수 콜라보로 마스크 필수에요
가끔 너무 좋아 향수 뭐냐고 묻고 싶은 경우도 있긴 하죠.. 근데 심한 땀냄새나 몸냄새보다는 낫다..싶기도 해요.ㅎㅎ
싫은향수 있을수있어요
그럼 그냥 마스크쓰고 내코를 가림됩니다
공공장소라 이사람저사람 다모이는걸 어쩝니까
향수때문에
인터미션때 한마디 했네요, 하는 저분은
제기준 싫은향수냄새 풍기는 사람보다 더 별롭니다
남의 냄새갖고 맘속으로 싫을 순있어도
그걸 직접 얘기하는 사람은 아주 무례한데요
적당히 해야죠
사람 모인곳에서 너무 진한 향수도 민폐에요
게다가 진짜 지린내 나는 향수 있던데 본인은 모르고 뿌리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