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는 거에요?
경비실에 선풍기도 틀지 말라니..
이런 기사 보면 너무 화가 나요
다들
본인들처럼 집에서 편히 쉬고
더위를 안타는 체질인줄 아는건지
전기요금 아끼려고 이 더위에
선풍기도 안 켜고 사는건지
경비원 분들께 갑질하는거 보면
진짜 절레 절레
이러는 거에요?
경비실에 선풍기도 틀지 말라니..
이런 기사 보면 너무 화가 나요
다들
본인들처럼 집에서 편히 쉬고
더위를 안타는 체질인줄 아는건지
전기요금 아끼려고 이 더위에
선풍기도 안 켜고 사는건지
경비원 분들께 갑질하는거 보면
진짜 절레 절레
가잖은 관리비내며 사람부리는 왕대접 받고싶나봄
이날씨에 선풍기까지?
사람이길 포기했네
예전에 강남 비싼아파트에서 갑질사건 있었을때 경비원을 머슴 이라고 칭하는걸 듣고 제 귀를 의심했어요
정경심 교수가 방송 촬영팀에게 "경비아저씨가 나한테 혼나는 거 보고싶어요?"라고 말하는데... 방송에서 보고 너무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윤건희랑 한동훈이랑 조국가족 죽이려고 수사 전방위적으로 하며,
기자들 풀어서 온 가족 다 괴롭힐때였죠?
경비실이 있는데, 어떻게 통과했는지 집 문앞까지 올라와서 괴롭히니 한마디 했나본데.
조선일보부터 쓰레기 신문들이 대대적으로 기사 배설했던게 생각나네요.
경비아저씨 괴롭히지 말라는 식의 벽보 바로 붙여졌다는 걸 보면.
저 아파트에 정상적인 사람들이 더 많다는 증거죠.
갑질하는 인간들이야, 어딘 없겠어요.
경비 아저씨가 직접 쓴 호소문이 붙어있어요.
입주민이 쓴게 아니에요
70대 노인 한명이 선풍기 2대 틀고 있는 경비실에 선풍기 틀디 말라고 한거래요 미친 노인 한명이 저 아파트 망신 줬네요 에어컨 설치는 못해줄 망정 이날씨에 선풍기도 틀지 말라니..
본인이 한번 경비실 들어가서 일해보라 하고 싶네요
경기도 200세대 안되는 아파트인데
경비실에 에어컨 20년전 부터 있었어요..
그때 노인정 노인 몇분이 경비원에게
에어컨놓으면 가만 안둔다고 막말~~
아파트사는게 갑질하는 인생인줄 아나봐
인생함부로 말하지말고
사람함부로 대하지말지
사는건 어느순간 역전될수도 있는건데
에어컨은 못놔줄 망정
이 더위에 미쳤네
저아파트 생각있는사람들이라면
당장에어컨놔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