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셕 8시쯤 그쪽 대로변 지나가는데
공장처럼 보이는곳 가게 대로변으로 여자들 1명씩 나와서 천막치고 앉아있더라구요..
구간으로 따지면 도림천쪽에서 영등포 역 대로변요
문닫힌 가게 앞마다 1명씩 천막 안에 선풍기 틀고 앉아있어요
첨엔 더워서 앉아있는갑다했는데
영등포역 직전까지 그러다 타임스퀘어 쪽 지나고 여의도쪽으로 올라가니 그런 여자들이 없어요
혹시 이 여자들이 말로만 듣던 영등포 사창가 여자들인가요;
지금까지 본적없고 말로만 들어봐서 혹시나해서 여쭤봅니다
맞다면 밤엔 그쪽 대로변 절대 안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