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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남자한테 미친년소리 들었어요

ㅇㅇ 조회수 : 16,036
작성일 : 2025-08-02 18:11:34

제가 엄마뻘인데 자기 좋아한다고요

 

 운동 가르쳐주는 강사인데 저보다 20살 어려요

 키작고 왜소한몸에 성격도 내성적이라 그일하는게 안 어울리고 안되보여서

 아들같은 맘으로 잘해준건데

 

 이 남자는 늙은제가 자기 좋아한다고 질색팔색 진저리를 치네요

 세상에는 남녀간의 감정 이런거말고도 다양한 다른 감정도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같아요

 

 

 

 

IP : 125.240.xxx.208
1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 6:12 PM (211.178.xxx.17)

    어떻게 하셨는데요?

  • 2. ...
    '25.8.2 6:14 PM (61.255.xxx.179)

    이건 그 남자쪽 얘기도 들어봐야 함

  • 3.
    '25.8.2 6:14 PM (118.32.xxx.104)

    당연히 질색팔색할듯

  • 4. .....
    '25.8.2 6:14 PM (110.9.xxx.182)

    으..........

  • 5. 절대
    '25.8.2 6:14 PM (211.234.xxx.106)

    잘 해주지 말고 그 강사 끊어요

  • 6. 몇개월
    '25.8.2 6:15 PM (118.235.xxx.52)

    작년쯤에 처음 pt 받으신분 아닌가요

    전 그냥 웬만하면 동성한테 받아요...

  • 7. ......
    '25.8.2 6:15 PM (223.39.xxx.95)

    아니 운동만 잘 배우시면 되지 왜 잘해줘요?
    어떤식으로 잘해줬는지는 안쓰셨네

  • 8. ,,
    '25.8.2 6:16 PM (223.39.xxx.231)

    남자들은 착각을 잘합디다
    친절하면 안돼요
    내용이 궁금하네요

  • 9. ....
    '25.8.2 6:16 PM (24.66.xxx.35)

    남녀를 거꾸로 해보면 미친놈 소리 나올만 한데요.

  • 10. 그남자
    '25.8.2 6:16 PM (59.5.xxx.89)

    다짜고짜 그런 건 아닐 것 같은데요
    실수를 하셨겠죠

  • 11.
    '25.8.2 6:16 PM (221.138.xxx.92)

    과하셨던 것 아닐지...

  • 12. ...
    '25.8.2 6:16 PM (39.125.xxx.94)

    입장바꿔서 젊은 여자 강사 안 돼보인다고
    20살 많은 아재가 잘 해주면
    좋아할까요?

    질색팔색 그 말이 맞네요

  • 13.
    '25.8.2 6:16 PM (218.155.xxx.132)

    키작고 왜소한몸에 성격도 내성적이라 그일하는게 안 어울리고 안되보여서
    -
    님이 뭔데 어울리네마네 해요?
    오지랍이 너무 심하네요.

  • 14. ...
    '25.8.2 6:16 PM (124.50.xxx.225)

    어떤식으로 잘해 주었는지?

  • 15. 흐아
    '25.8.2 6:17 PM (221.138.xxx.92)

    사람 함부로 불쌍하게 보지마시길..

  • 16.
    '25.8.2 6:1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20살 많은 남자가 어린 여자에게 딸같이 잘해준다라..
    어떻게??

  • 17.
    '25.8.2 6:18 PM (125.178.xxx.88)

    젊은남자들은 아주머니들 싫어해요 앞에선웃어도
    뒤에선 엄청까요 그냥 고객이상으로는 행동하지마시길

  • 18. 전에
    '25.8.2 6:18 PM (112.166.xxx.103)

    글 쓰신 그 분인가여????

    트레이너가 엄청 잘해준다고
    좋아한다고 그러다가

    트레이너가 치를 떨었다는 그 분??

  • 19. ,,
    '25.8.2 6:19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정상 아니죠
    미쳣다고 강사가 회원한테 미친×이라 한다고?
    왜 함주로 동정하고 연민느끼고 티내나
    그남자입장에서 충분히 불쾌할수도

  • 20. ㅎㅎ
    '25.8.2 6:19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강사로 친절하게 대하면 된거지
    다른 감점으로 과하게 행동하면 별로일수있죠.

  • 21. ..
    '25.8.2 6:20 PM (104.28.xxx.44)

    욕먹을정도로 잘 해주셨나보네 ㅎㅎ

  • 22. ...
    '25.8.2 6:21 PM (124.50.xxx.225)

    젊은 남자들은 인사하는것조차 거리둬서
    일터에서 종종 만나도 편하게 인사조차
    안하게 되던데...
    내 맘은 그래서 잘해주더라도 상대가 원치 않는 눈치면
    멈추고 거리를 두어야지요.

  • 23. Ff
    '25.8.2 6:23 PM (14.63.xxx.31)

    선넘지마세요.아들같은? 아들아니잖아요?. 왜소하고 내성적? 님이 뭔 상관이에요. 이러니 멀쩡한 아줌마들까지 싸잡혀 욕먹는거에요. 강사와 회원이상의 관심과 오지랍 부리지 마세요

  • 24. ...
    '25.8.2 6:23 PM (14.4.xxx.247)

    아들같은 마음이라니 징그럽네요

  • 25. 으윽
    '25.8.2 6:24 PM (221.147.xxx.127)

    님이 뭔데 멀쩡한 청년을
    안됐어 하고 그래요
    글부터 느끼한 걸요
    싫다면 좀 하지 마세요

  • 26. 그런데
    '25.8.2 6:25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늙은 남자가 딸같은 마음으로 잘 해주는 거 질색팔색합니다.
    그리고 그 일이 어울리니ᆢ 아니니ᆢ 힘들어하니ᆢ 평가하고 재단하지 마세요. 요즘은 얼군 ㆍ키ㆍ몸상태 말하는 거 전부 얼평이라고 극혐합니다

  • 27. ㅇㅇ
    '25.8.2 6:25 PM (1.225.xxx.133)

    왜 멋대로 안되어보인다 어쩐다 판단을?????

  • 28. ㅎㅎ
    '25.8.2 6:25 PM (222.237.xxx.25)

    글에서 트레이너를 얕보기만 하고 강사로 존중하는 느낌이 없네요.
    뭘 어떻게 잘해 주셨길래 그렇게 말하나 싶네요. 선을 정말 쎄게게 넘으셨나봐요.

  • 29. ...
    '25.8.2 6:26 PM (39.124.xxx.23)

    딸 같은 마음으로 20살 많은 할배가 저한테 잘해주면
    미친 놈아 꺼져! 라고 말해줄 것 같아요.
    남녀간의 감정 이런 거 다 떠나서 싫어요. 너무 싫어요.

  • 30. ㄷㄷ
    '25.8.2 6:29 PM (14.5.xxx.143)

    ㅁㅊ년소리라뇨?!!!!

    그정도 소리를 할 정도면...
    그쪽얘기도 들어봐야겠네요.
    어지간하면 고객한테 그런말 못할텐데요...ㅡㅡ

  • 31. ..
    '25.8.2 6:30 PM (211.117.xxx.149)

    원글님은 일종의 나이를 초월한 친구가 되고 싶었던 모양인데 이럴 경우 상대방이 그런 여지를 줘야 가능한 거 같습니다. 상대방이 여지를 주지 않았는데 일방적으로 그럼 이런 심한 말을 들어도 할 말 없는 거 아닌가요.

  • 32. ㅇㅇ
    '25.8.2 6:31 PM (211.234.xxx.91)

    딸같은 마음으로 잘해준다는 직장상사 있었는데 고역이었어요
    회사에서는 그 상사가 저 좋아한다는 소문 났었거든요

  • 33.
    '25.8.2 6:31 PM (118.216.xxx.114)

    총각이 기겁했나봐요 ㅠㅠㅜ
    도대체무슨일이

  • 34.
    '25.8.2 6:31 PM (125.240.xxx.208)

    여기센터에 얘말고도 다른강사 6명쯤 있어요 다들 잘생기고 모델같고 성격도 좋아서 엄마뻘인 저한테 친근하게 말도 잘해요 전혀 끈적끈적하고 지저분한 그런분위기 아니예요
    근데 얘는 진짜 어쩌다 이일 하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키가 165도 안돼요 왜소해요
    얼굴은 좀 괜찮게 생긴편인데 성격이 내성적이고 다른애들처럼 밝고 적극적이지못하고 항상 눈치를 봐요
    그래서 제가 얘를 첨보고 느낀 감정은 불쌍하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사람이 참 없어보인다
    신체조건도 그렇고 성격도그렇고 이 일할 조건이 전혀 안되는데 본인이 겨우겨우 버티고있는거 같더라고요

    저도 정말 아들같고 젊은애가 이 업계에서 살려고 발버둥치는게 안타깝고 그래서 잘해준건데
    이 놈이 저더러 늙은게 꼬리친다 이렇게 욕을했더라고요
    정말 너무 충격이고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있다고 늘 음침하고 우울하게 찌그러져있던 그놈이 이렇게 뒷담화하는데 커다란 재능이 있는줄 몰랐어요

  • 35. 뒷담
    '25.8.2 6:32 PM (220.78.xxx.149)

    하는걸 들은건가요?
    대놓고 면전에서 그럴 상황은 상상이 안가네요

  • 36. ㅇㅇ
    '25.8.2 6:35 PM (1.225.xxx.133)

    님이 뭔데 안타깝고 어쩌고 그러나요?
    전 이 인식부터 문제라고 봅니다

  • 37. ......
    '25.8.2 6:35 PM (106.101.xxx.166)

    어떤식으로 잘해주셨길래 착각을 하나요?
    똥 밟으셨네요

  • 38.
    '25.8.2 6:37 PM (59.7.xxx.217)

    운동은 좀 담백하게 받으세요. 뭘 잘해주고 그러는지 . 보면 pt할때 트레이너한테 선물주고 먹을거 사주고 별거 다하던데 왜 그러는지 이해불가. 돈주고 서비스 받는데 뭘 잘보일려고.진짜 왜그러는거죠. 걔들이 사근사근 비위맞춰주는게 좋은거 같은데. 하여튼 전 이상한 회원들 많이 봤음.

  • 39. oo
    '25.8.2 6:37 PM (175.114.xxx.114) - 삭제된댓글

    동안에 미인이실 듯.

  • 40. 도시락이라도
    '25.8.2 6:37 PM (121.128.xxx.105)

    매일 싸주셨나요? 뭘 챙겨주신 거에요?말이넘심해요.

  • 41. ...
    '25.8.2 6:39 PM (14.58.xxx.104)

    그러게 어떤 식으로 잘해주셨을까요?
    저도 pt받는데 나이가 딱 저희 애랑 동갑이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아들같은 맘은 들지만 선을 지키거든요.
    혹시나 주책맞은 아줌마라 그럴까 싶어서 잘해주고 싶어도 선 긋는데요

  • 42. ㅇㅇ
    '25.8.2 6:39 PM (175.114.xxx.36)

    면전에서 욕 들은 줄.. 운동하러 가셨으면 운동만 하시지 트레이너들 품평에 동정은 왜 하셔서 그런 소릴 듣나요.

  • 43. ...
    '25.8.2 6:39 PM (124.50.xxx.225)

    저렇게 행동하기전에 여러번 시그널이 있었을텐데
    전혀 몰랐던거에요?
    그리고 뭘 어떻게 잘해 주었어요?

  • 44.
    '25.8.2 6:40 PM (124.49.xxx.188)

    본인으느기혼이고 아이 남편 잇는거죠???

  • 45. ........
    '25.8.2 6:40 PM (222.99.xxx.83)

    선넘어 잘해준것부터 실수.
    동정심으로 포장한 애정놀음 하신듯.
    상대방이 그렇게 욕하는건 내 잘못도 있습니다.

  • 46.
    '25.8.2 6:41 PM (220.72.xxx.2)

    면전에서 욕 들은 줄.. 운동하러 가셨으면 운동만 하시지 트레이너들 품평에 동정은 왜 하셔서 그런 소릴 듣나요. 22222

  • 47.
    '25.8.2 6:41 PM (121.161.xxx.111)

    원글님이 뭔데 안타깝고 그래요. 그 남자는 나름 열심히 자기인생
    살고 있는 사람일것같은데요.
    그 남자도 몸매 볼품없는 아줌마가 엄마같애서 잘해줄려고 했는데 원글님이 너무 선넘게 치근덕거려서 짜증이 난걸수도.
    제말은 그 남자를 원글님 기준으로 불쌍하게 볼필요없구요
    평가하지 마시라구요!!

  • 48. ...
    '25.8.2 6:42 PM (14.4.xxx.247)

    이건 트레이너 말도 들어봐야할듯 본인이 한 선넘은 행동을 여기에 사실대로 쓸리가 있나요 그냥 운동만 하세요 트레이너가 잘생겼다 키작다는 품평을 왜 합니까

  • 49. ..
    '25.8.2 6:42 PM (39.7.xxx.94) - 삭제된댓글

    늙은게 꼬리친다
    어지간히도 나이차는 아줌마가 선 넘엇네
    자기는 아들같은맘 어쩌고인가모르지만
    그강사 자기일에 진심이엇던건데 너무 징그러우니 퇴사결심하고 참다참다 말한듯...

  • 50.
    '25.8.2 6:44 PM (125.240.xxx.208)

    도시락을 어떻게 매일 싸줘요 저먹을 밥도 귀찮아서 못하는데
    다른 여자회원들이 매일 커피에 음료수 대령하길래 커피는 한번 사줬고 수업하면서 결혼은 했냐 술은 잘먹냐 집이 어디냐 이정도 물어봤어요. 일대일로 대면하는 수업인데 그 정도 말도 안하면 수업시간 너무 딱딱하잖아요
    강사라는 새끼가 지가 스몰톡하면서 회원들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줘도 부족할판에
    말주변도 없고 매너도 없고 대가리도 나쁜놈

    진짜 키작고 성격 이상하고 음침한 남자들은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사람 선의를 이렇게 악의로 되갚아줄수도 있네요

  • 51. ㅉㅉ
    '25.8.2 6:46 PM (221.147.xxx.127)

    댓글 볼수록 참 문제가 많으시네요
    강사를 강사로서 대하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님이 뭔데 자기 역할 있는 직원한테
    얘 쟤 반말하면서 잘해줬다가 욕하다가 뭐하는 짓입니까
    나이 드신 분이 역하게.
    중늙은 아재가 구질스럽게 젊은 여직원한테 반말하고
    외모 품평하면서 불쌍합네 인정 많은 척하면서
    주변에서 어른거리는 거 생각해보라구요, 쫌
    짜증 안 나겠어요? 네?
    항의하고 불만 말하니 되려 역정내고 욕하면
    미친놈 소리 안 나오겠느냐구요.
    조심하세요. 그러다 경찰서 가요.

  • 52. 꼬리치신게
    '25.8.2 6:47 PM (121.128.xxx.105)

    없는데.... 그 사람이 자격지심에 꼬였네요.

  • 53. 상대방
    '25.8.2 6:48 PM (122.34.xxx.61)

    오늘 날씨나 식단이야기나 하지 왜 개인사를 물어요.

  • 54. 만약
    '25.8.2 6:49 PM (218.154.xxx.161)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도 저런 소리 들었으면
    센터 측에 따져야할 듯.

  • 55. ....
    '25.8.2 6:49 PM (14.58.xxx.104)

    그정도 스몰토크는 할 수있는데요.
    뭔가 트레이너가 님이 맘에 안 들었나봐요.
    트레이너 바꾸세요

  • 56. 이분...
    '25.8.2 6:50 PM (221.140.xxx.55)

    사람들이 자꾸 쳐다본다, 할아버지들이 자꾸 빤히 쳐다본다하는
    그 분... 아니예요?

  • 57. ㅇㅇ
    '25.8.2 6:50 PM (211.234.xxx.197)

    님 진짜 징그럽게 추근대는 할아버지 느낌인거 아세요?
    진짜 성별 바뀐거는 아니죠?
    제가 ptsd 오는 느낌입니다

  • 58. ㅡㅡ
    '25.8.2 6:51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결정적인 실수나 잘못이 없는데 저런 소리를 한건가요?

  • 59. 그런데
    '25.8.2 6:51 PM (122.34.xxx.60)

    원글님이 운동 열심히 하셔서 트레이너 됐는데, 60대 남성이 수업 하는데 원글님에게 결혼은 했냐 술은 잘먹냐 집이 어디냐 ᆢ 물어보면,ㅇ그 대화분위기에 따라 얼마든지 오해하실 수 있잖아요
    술 잘먹냐 집이 어디냐ᆢ결혼했냐ᆢ그런 말을 왜 물어보나요

  • 60. ...
    '25.8.2 6:52 PM (106.101.xxx.108) - 삭제된댓글

    트레이너 말 들어봐야 알듯.
    저 아는 여자가
    맨날 아이돌 팬클럽하고
    그냥 좋아하는걸 넘어서 유사연애하는것 같은 과한 몰입을 하더니
    운동 시작하고 그 관심사가 트레이너에 쏠려서
    맨날 트레이너 얘기만 하고
    맨날 뭐 갖다 바치고
    남자로 보듯 하면서도 선생님이라 잘해주는거라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더니
    트레이너가 개인적으로 멀리하기 시작하니
    욕하기 시작.
    들어주는척 했지만
    그림이 다 그려지는 상황.

  • 61. ....
    '25.8.2 6:53 PM (1.241.xxx.216)

    ㅋㅋ안그래도 내성적인데
    술은 잘마시냐 집은 어디냐에 헉 했을 듯요
    원글님은 물론 그런 의도는 아니겠지만요 ㅋㅋ
    20후반 여자 강사한테 50대 초 아저씨가 일대일인데
    결혼 했냐 술은 잘 마시냐 집은 어디냐 이렇게 물어보면 진짜 쎄 할거 같거든요^^

  • 62. 이럴줄알았다
    '25.8.2 6:54 PM (180.70.xxx.42)

    미친년이란 단어를 사용한것도 아닌데 마치 그런 것처럼 글쓴것만봐도 설레발 꽤 치실 듯..
    잘 알지 못하는ㅊ사람한테 쓸데없는 서사 부여해가며 오해할 만한 행동한 본인도 돌아보세요.
    뭘 배울땐 아들뻘이든 딸뻘이든 나이 떠나 그냥 선생님이라고 생각하고 깍듯하게 배울 거 열심히 배우기만 하면되는데 쓸데없는 감정 쏟는거 문제예요.
    겉으로 표현 안 해도 트레이너들 심지어 음식점 서버들이 특정 연령대 이상 회원들에 대한 선입견 있는 거 사실이에요. 그 연령대 이상 여자들 대하는 법까지 따로 숙지시킬 정도니깐요.

  • 63.
    '25.8.2 6:54 PM (221.138.xxx.92)

    남녀 바뀌었어봐요.

    원글님 댓글에 빻여 가루되었을겁니다...

    님..감정 조심하세요..세상이 만만합니까?

  • 64. 이런
    '25.8.2 6:55 PM (1.210.xxx.164) - 삭제된댓글

    그 남자애가 되게 이상하게 느껴지고 싫었나봐요ㅜㅜ
    젊은 남자애들 대체로 아줌마 할줌마 혐오하는거 맞아요
    그렇다고 나이든 남자들은 말섞으면 음흉하게 굴고
    님이 어떻게 잘해준지는 모르겠지만
    남녀를 떠나 작고 왜소한 아이한테 마음썼다는게 그럴수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대를 초월한 우정이라는 것은 없을거 같아요
    그냥 남녀와 세대를 구분해놓고 적당한 인간관계도 없구요
    글쎄요 그냥 사심없이 조카같아서 잘챙겨준건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그러지말아야겠네요

  • 65. .......
    '25.8.2 6:55 PM (222.99.xxx.83)

    스몰톡의 의미부터 아셔야 할듯.
    다짜고짜 저런 개인사를 묻는다는게
    얼마나 실례인지 개념조차 없으시네요.
    게다가 술얘기는 왜?

  • 66. ......
    '25.8.2 6:56 PM (106.101.xxx.234) - 삭제된댓글

    예전에 젊은 남자 불쌍해서 영업하는 거 도와줬는데,이용 당했다고 글 쓰셨던 분 아니세요?

  • 67. ㅇㅇ
    '25.8.2 6:56 PM (1.225.xxx.133)

    키가 165이든 180이든 트레이너인건 안달라져요
    쓸데없는 외모 품평에 감정이입까지……
    진짜 쎄한 회원이네요

  • 68. ....
    '25.8.2 6:56 PM (117.111.xxx.135)

    원글님의 선대에대해 나중에 좀더 철들면
    이해하겠죠
    토닥토닥 그래도 다른사람을 챙겨주려하는 님의 마음이
    귀한거죠

  • 69. 앞으론
    '25.8.2 6:56 PM (113.199.xxx.46)

    조심 하세요
    남자 회원이 여자강사한테 결혼여부 술은 잘먹냐 집은 어디냐 이런거 물으면 신고 당해요

    수업 받을거 있으면 수업만 받으면 되지
    뭘 챙겨요 챙기기는....

  • 70. 위에
    '25.8.2 6:56 PM (125.240.xxx.208)

    221.147 말이심하네 본인이나 조심해요 악플로 신고해서 경찰서 가기싫으면
    얘 쟤 반말은 한번도 한적없고 실력이 정말 없어보였지만 꼬박 꼬박 마치는 그날까지 선생님이라고 존칭했어요외모 품평하면서 불쌍합네 인정많은척하면서 주변에서 어른거린적없어요
    젊은 애가 외모도 별로에 실력도없고 인성쓰레기라 동정심 가졌다가 아닌밤중에 봉변당한건 나라고요

  • 71. 잠깐만
    '25.8.2 6:59 PM (1.210.xxx.164)

    뭔가 나이든 여자들 맥이는 글같기도…
    보통의 중년 여자들은 절대 결혼했냐 술잘먹냐 그런 얘기를 스몰톡으로 안해요 저를 비롯해 주위에 그런 여자들없어요
    또 다른 사이트에서 퍼갈까 우려되는 글이네요

  • 72. ..........
    '25.8.2 6:59 PM (210.95.xxx.227)

    편의점에서 고객한테 친절하게 대했을 뿐인데 지들 상상속에 결혼하고 애낳고 벌써 다한다음에 질척거리는 도태남들 심심하면 그런 남자 만나서 일 그만 뒀다는 여자들 증언 나오고 그러잖아요.
    원글님이 무슨 마음으로 잘해준지 알겠지만 평생 이성이랑 말 한번 잘 섞어보지 못한 도태남들을 가엽게 보지마시고 앞으로는 다른 사람들처럼 무시하세요.
    아무리 불쌍해 보여도 걔들은 자기들을 여자보다 신분이 높은 사람이라 생각해요.
    그런 애들이 보는 일본 라노벨보면 별것도 아닌 찌질한 남자 주인공한테 쭉쭉빵빵 미녀들이 달려드는 그런 내용 천지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 아우
    '25.8.2 7:01 PM (58.120.xxx.22)

    제 딸이 나이 많은 남자한테 저런 질문 받았다고 하면 너무 싫을 것 같은데요. 선 넘은 것 맞아요. 불필요한 말, 불필요한 동정, 불필요한 시선. 개인 바운더리 좀 존중해줘요.

  • 74. ...
    '25.8.2 7:01 PM (106.101.xxx.10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자기가 한 일을 축소해서 거짓말하거나
    그 남자가 사이코패스이거나 두가지중 하나.

    진짜 원글이 얘기한정도에서 더이상 아무말도 아무짓도 안했는데
    눍은게 꼬리친다 미친년이다 했으면
    그 센타에 민원넣고 경찰에 신고해도 될 정도의 모욕인데 그냥 넘어가요?

    반대로 남자가 사이코패스도 아닌데 저런말 했다면
    원글이 얘기한 정도가 아니었고 분명 아줌마가 젊은 남자한테 찝적댔을게 뻔한 상황이죠.

  • 75. 님 조심하세요
    '25.8.2 7:01 PM (223.39.xxx.27)

    님이 뱉은 말 중에 성추행에 해당되는 말들도 있었을수도 있어요. 아들같아서?? 성추행으로 걸리는 아저씨들 얘기들어보면 안타까운 사연들 많습니다. 딸 같아보여서, 사회초년생인데 적응 잘 하게 도와주고 싶어서 본인은 챙겨준다고, 선의였다고 하는 행동이나 말들이 상대방, 특히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이성인 사람들에게는 부담이고 추행이되는거에요. 님은 고객이라 갑인거고 트레이너는 을이라서 트레이너 입장에서는 받아주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받아줘야하는거구요. 성추행으로 신고하면 님이 불리합니다. 이번 기회를 교훈삼아서 선 넘지마세요. 억울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사회가 바뀌었어요. 진짜 조심하세요.

  • 76. 근데
    '25.8.2 7:01 PM (49.236.xxx.96)

    PT샘들은 고객들에게 잘 보여야 또 이어지는데
    이유가 분명 있지 않고서는 저런 욕을 하지 않을텐데
    좀 아리송합니다

  • 77. 거울
    '25.8.2 7:02 PM (121.140.xxx.26) - 삭제된댓글

    ㅡ키작고 왜소한몸에 성격도 내성적이라 그일하는게 안 어울리고 안되보여서

    ㅡ제가 얘를 첨보고 느낀 감정은 불쌍하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사람이 참 없어보인다
    신체조건도 그렇고 성격도그렇고 이 일할 조건이 전혀 안되는데 본인이 겨우겨우 버티고있는거 같더라고요

    ㅡ정말 너무 충격이고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있다고 늘 음침하고 우울하게 찌그러져있던 그놈이 이렇게 뒷담화하는데 커다란 재능이 있는줄 몰랐어요

    ㅡ말주변도 없고 매너도 없고 대가리도 나쁜놈

    진짜 키작고 성격 이상하고 음침한 남자들은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원군 본인이 쓴 댓글 좀 보세요

  • 78. 거울
    '25.8.2 7:04 PM (121.140.xxx.26)

    ㅡ키작고 왜소한몸에 성격도 내성적이라 그일하는게 안 어울리고 안되보여서

    ㅡ제가 얘를 첨보고 느낀 감정은 불쌍하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사람이 참 없어보인다
    신체조건도 그렇고 성격도그렇고 이 일할 조건이 전혀 안되는데 본인이 겨우겨우 버티고있는거 같더라고요

    ㅡ정말 너무 충격이고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있다고 늘 음침하고 우울하게 찌그러져있던 그놈이 이렇게 뒷담화하는데 커다란 재능이 있는줄 몰랐어요

    ㅡ말주변도 없고 매너도 없고 대가리도 나쁜놈

    진짜 키작고 성격 이상하고 음침한 남자들은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원글님 본인이 쓴 글 좀 보세요

  • 79. 왜그러셨어요
    '25.8.2 7:04 PM (211.235.xxx.71)

    결혼 했냐, 술 잘 먹냐, 집 어디냐
    이 질문만으로도 충분히 욕 먹을만 해요;;;;;;;;;

  • 80.
    '25.8.2 7:05 PM (121.166.xxx.251)

    이 글 너무 창피하네요
    원글이가 먼저 선넘었잖아요
    개인정보 왜 캐묻나요? 운동만 하세요 제발!
    성격 비하에 키까지? 키가 여기서 뭔 상관이라고 제3자가 듣기에도 의아하고 무례합니다
    인성 쓰렉라니 너무 공격적이고 심해요
    직접 들은게 아니면 흥분 좀 가라앉히세요

  • 81. 까놓고
    '25.8.2 7:0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님이 누굴 불쌍하게 볼 처지인가요..

  • 82. 어휴
    '25.8.2 7:09 PM (124.50.xxx.66)

    ㅡ키작고 왜소한몸에 성격도 내성적이라 그일하는게 안 어울리고 안되보여서

    ㅡ제가 얘를 첨보고 느낀 감정은 불쌍하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사람이 참 없어보인다
    신체조건도 그렇고 성격도그렇고 이 일할 조건이 전혀 안되는데 본인이 겨우겨우 버티고있는거 같더라고요

    ㅡ정말 너무 충격이고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있다고 늘 음침하고 우울하게 찌그러져있던 그놈이 이렇게 뒷담화하는데 커다란 재능이 있는줄 몰랐어요

    ㅡ말주변도 없고 매너도 없고 대가리도 나쁜놈

    진짜 키작고 성격 이상하고 음침한 남자들은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원글님 본인이 쓴 글 좀 보세요2222

    욕 먹었다고 본성이 보이는 글들..
    부끄러워요.

    저도 헬스장 다니는 50대라 상황 그려져서 한마디 적었어요.

  • 83. .....
    '25.8.2 7:11 PM (1.241.xxx.216)

    이게 또 40대 여성고객에게 20대 남자 강사가
    일대일로 운동하면서
    결혼 했냐 술은 잘 마시냐 집은 어디냐라고 물어도 이상하긴 하거든요ㅜ

  • 84. ...
    '25.8.2 7:12 PM (1.241.xxx.220)

    트레이너가 먼저 얘기해서 이런저런 사적인 얘기 들은 적은 있어도
    그렇다고 이상한 것도 아닌데 엄청 깍듯해서 진짜 스몰톡이었거든요.
    뭐하러 실력도 없는데 불쌍하다고 그런 트레이너한테 받으세요.--;;
    운동하러 가는거지 은혜베풀러 가는거 아닌데...

  • 85.
    '25.8.2 7:12 PM (125.240.xxx.208)

    이새끼가 처음에 저한테 pt 팔아먹으며 영업할때 뭐라고했는지 알아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 결혼은했냐. 자기엄마보다 훨 어려보인다 이랬어요
    그새끼가 먼저 왜 제 개인정보 묻나요? 그 새끼가 왜 먼저 선 넘었을까요
    여기는 pt강사한테 감정 이입해서 편드는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남미새들인가?
    어쩌다 별 이상한 새끼한테 영업당해서 돈만 날리고 운동배운거 하나도없고 더러운 소문 누명만 뒤집어 썼다고요 지금!

  • 86. 에고
    '25.8.2 7:1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신차리세요..큰일낼분이시네...

  • 87. ........
    '25.8.2 7:19 PM (222.99.xxx.83)

    그럼 한번 뒤집으세요.
    글쓰신대로 누명뒤집어쓰고 억울하잖아요?
    한판하고 다른데로 옮기면되니 한번 뒤집으시던지....
    여기서 열낸다고 해결되나요;

  • 88. ...
    '25.8.2 7:19 PM (222.234.xxx.210)

    원글님이 쓰신 질문 세 가지 - 집, 술, 결혼 - 모두 사적인 질문입니다. 왜 트레이너 자신의 사생활을 원글님에게 오픈해야 할까요? 그냥 날씨 이야기만 하세요. 원글님 센스 장착하세요. 트레이너가 "미친년"이라는 단어를 말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적으시면 원글님이 그만큼 모자란 사람이라는 것을 인증하시는거예요

  • 89. 그동안
    '25.8.2 7:19 PM (118.235.xxx.100)

    더 과격해지셨네요.
    처음 글올렸을때는 누가봐도 원글님이 오버한거라고 한마디씩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오히려 상대 무시하면서 본인 잘못은 없다고 하네요.

  • 90. ..
    '25.8.2 7:20 PM (14.53.xxx.100)

    결혼했냐까지는 아주머니 스몰톡인데 술 잘마시냐 집 어디냐는 소름 쪽 끼쳤을듯요

  • 91. 아니 ㅎㅎ
    '25.8.2 7:23 PM (121.162.xxx.234)

    원글님
    나이보다 어려보인다 는 한국 사회에선 누구에게나 하는 인사구요
    결혼했나 아이있나 도 운동 배울땐 신체조건에 들어가요
    그게 어떻게 술 잘 먹나 집이 어떠냐 와 같아요
    술 잘 먹으면 같이 한잔 하시게요?
    저 아파서 7년 한 트레이너와 개인짐에서 운동했지만 사적 스몰톡이라고 해봐야
    요즘 유행하는 영화 봤다, 집안 행사 있어서 운동 못했다 정도지
    저 대화 자체가 회사에서 늙은 남자가 어린 여직원에게 해도 단체로 씹힐 선이에요

  • 92. 지나가다
    '25.8.2 7:23 PM (1.237.xxx.190)

    여기보다 그 선생한테 대놓고 따지세요.
    자기를 뭘 로 보기에 그따위로 보냐고요.
    헬스관장한테도 얘기하세요.

  • 93. ...
    '25.8.2 7:23 PM (106.101.xxx.108)

    님 이 글 처음 올리신건가요?
    얼마전에도 똑같은 내용 올라왔었는데
    그때 그분인가요?

    그리고 님이 그 트레이너가 누군가에게
    진저리치면서 늙은게 꼬리친다고 얘기한걸
    전해들으신거라는거죠?

    님 왜 가만히 있어요? 경찰서 가서 모욕죄로 고소하세요.
    제3자에게 명예훼손 당할 말까지 전한건데
    여기서 이러고 계시는 이유가 뭔가 궁금하네요.
    님은 진짜 엄마마음(?)으로 딱 저렇게 몇마디만 물어본거고 커피한잔 딱 사준건데
    저런 얘기를 남들한테 한거라면
    모욕감으로 펄쩍 뛰고 열받을 일 아닌가요?
    센타에는 항의하고
    그 트레이너한테는 사과 받았어요?
    사과 안하면 경찰 고소 한다는 얘기는 안했어요?

    지금 글 내용 너무 이상한거 모르시는지...

  • 94. ㅇㅇ
    '25.8.2 7:24 PM (175.114.xxx.36)

    님이 생각하시기에 불쌍하고 능력없어 보이는 트레이너에게 영업당한게 1차 실수. 부당한 대우 받으셨음 다이렉트로 컴플레인 거시고 안보면 그만이지 아들 또래 트레이너를 대가리, 음침, 그새끼 운운하면서 게시판에 글올리면 누가 공감하겠어요.

  • 95. ..
    '25.8.2 7:24 PM (180.66.xxx.192)

    마지막 댓글 다신거 보니 원글님이나 트레이너나 이해가 가네요.
    애초에 pt 트레이너가 수업 시작부터 저런 얘기를 하면 저라면 도망갔을거 같아요 으으... 세상 제일 잘 가르치는 강사래도 저런 얘기까지 참으며 운동 배우고 싶지 않아요

  • 96. 면전에
    '25.8.2 7:32 PM (180.228.xxx.184)

    대고 한게 아니라 뒷담화한걸 알게 되신거라면...
    아마 그분이 좀 우쭐대는 맘으로 그런 소리 한게 아닐까 싶기도요. 제가 아는분이 그런식으로 말해요.
    못생긴게 자기한테 대시한다..
    뚱뚱한게 자기한테 찝적댄다...

    문화센터에 공부 하러 다니는데.. 자꾸 이런말을 함요.
    절대 누가 좋아할 스타일이 아닌데 ㅠㅠ
    자기가 인기가 있다 이런걸 말하고 싶은가 했어요.

  • 97. ...
    '25.8.2 7:3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 저라도 님 의중 알았음 기분 나빴을거같아요
    내외모 평가하며 불쌍하게 봤을거라 생각하니 어이없을거같고
    좀 운동 배우러 갔음 운동이나 해요
    오지럽떨지말고요
    그리고 몸 만드려고 피티하는 사람에게 어려보인다 인사한거죠
    돋보기 맞추는데도 자기보다 젊어보인다 인사하는데요

  • 98. ...
    '25.8.2 7:44 PM (1.237.xxx.38)

    저라도 님 의중 알았음 기분 나빴을거같아요
    내외모 평가하며 불쌍하게 봤을거라 생각하니 어이없을거같고
    좀 운동 배우러 갔음 운동이나 해요
    오지랍 떨지말고요
    그리고 몸 만드려고 피티배우려는 사람에게 어려보인다 인사한거죠
    20살 어린 남자가 그런 말 한다고 작업이라 생각한다니요
    돋보기 맞추는데도 자기보다 젊어보인다 인사하는데요

  • 99.
    '25.8.2 7:46 PM (118.32.xxx.104)

    본인이 뭐라고 애먼 사람 맘대로 평가해서 불쌍하네 어쩌네
    와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

  • 100. ..
    '25.8.2 7:46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술은 잘 먹냐, 집이 어디냐는 왜 물어봐요?
    같이 술 한잔 하자는 뜻?

    원글님께 몇살이냐 묻는건 운동하는데 필수죠. 나이를 알아야 나이에 맞게 운동하니까요. 결혼했냐 동안이다 정도도 스몰 토크로 가능.

    키작고 왜소하다고 만만하게 본 것도 그쪽에선 기분 나쁠 일이죠.

  • 101.
    '25.8.2 8:02 PM (125.240.xxx.208)

    여기 회원들의 pt 강사 쉴드 눈물나서 더이상 못보겠네요
    네 제가 술먹자고 치근거린 미친년이고 정신나간년 맞습니다 더이상 반박못하겠네요
    이글은 82남미새들의 교본으로 쓰게 남겨둘지 폭파할지 좀있다 결정할께요

  • 102. 님잘몽
    '25.8.2 8:03 PM (59.13.xxx.164)

    아줌마가 그런 스몰톡을..남자강사한테 왜해요
    내용도 그냥 운동관련해서만 하던가 술?결혼?오바했네요

  • 103. ???????
    '25.8.2 8:06 PM (222.99.xxx.83)

    이렇게 지나가면 평생 억울하지 않아요?
    당사자에게 욕이라도 하던지
    책임자한테 항의 하세요.
    여기 말하시는거보면 싸움나도 충분히 이기실것 같은데.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꼭 항의하세요.

  • 104. 사라
    '25.8.2 8:07 PM (221.138.xxx.92)

    미친ㄴ까지는 모르겠고
    님 대댓글까지 읽어보니 온전한 정신은 아닌 듯 합니다...

  • 105. ㆍㅋ
    '25.8.2 8:10 PM (121.174.xxx.32)

    이여자 이상해요
    술취했던지
    젊었을때 직업이 ..
    그냥 살림사는 평범한 주부는 아닌듯요
    욕하는것도 그렇고 ..
    이런글 올리는 수준하며

  • 106. 아니
    '25.8.2 8:11 PM (220.78.xxx.149)

    난데없이 술잘마시냐 집이 어디냐는 왜물어본건가요 난 회사동료가 나한테 집이 어디냐 물어도 싫던데
    근데 그 강사가 얼굴에 대고 미친ㄴ이라고 한거냐고요 아님 뒷담화들은거냐고요
    어떤 상황인지 알아야 편을 들어주던가 하지

  • 107. ㅎㅎ
    '25.8.2 8:13 PM (125.132.xxx.115)

    고소하세요. 여기서 이러지말고

  • 108. 딴말이지만
    '25.8.2 8:18 PM (218.39.xxx.136)

    왜들 아들같느니 딸같느니
    이모 , 누나, 언니
    가족으로 묶으려는건지
    생판 처음 보는 사람의
    이런 화법 너무 싫음...

  • 109. 그럼요
    '25.8.2 8:18 PM (221.153.xxx.127)

    아줌마의 장점 발휘해 봐요. 그냥 앞뒤 생각말고 눈치 없는 척 냅다 물어봐요.
    아들같아서 이런 말은 빼시고 그건 늙은이들의 지겨운 레파토리이니.

    나 이런말 들었다. 사실이냐?
    나는 일대일 수업이라 유연한 수업을 위해 했던 말들고 호의가 기분 나빴다면 미안하다
    그렇지만 그런 소리까지 전해 듣고서는 더 이상 당신과 수업을 할 수는 없다.
    그래 놨는데 상황이 불편하면 그만두시구요. 그래도 그놈 말고는 오해 말아야죠.
    억울함 안 푸시면 한동안 이불 킥 하실걸요.

    물론 남녀 바꾸면 불쾌하고 미러링 되죠. 뭐 다 겪어 봤고요.
    그럼에도 여기 멤버들의 대동단결 비난은 조금 과한듯요.
    내 의도와 달리 저리 원색적인 뒷담의 대상임을 알았는데 황당하죠.
    그 강사가 어이 없는 만큼 원글도 어이 없을 것 같은데요.
    흔한 말 있잖아요. 트럭으로 가져다 줘도 트럭만 갖겠구만 착각은...

  • 110. ㅇㅇ
    '25.8.2 8:18 PM (211.234.xxx.169) - 삭제된댓글

    성별 바꾸면 전국구으로 가루가 되이게 까일일인데 자기편 안들어준다고 남미새 타령

  • 111. ...
    '25.8.2 8:19 PM (106.101.xxx.152)

    강사가 또라이 미친넘 같은데 왜 다들 원글님 나무라져?
    술 잘먹냐 집 어디냐는 별로 잘한 질문은 아니긴해도
    저거 물었다고 꼬리치는 미친년 만들다뇨

  • 112. ㅇㅇ
    '25.8.2 8:20 PM (211.234.xxx.169)

    성별 바꾸면 전국구로 가루가 되이게 까일일인데 자기편 안들어준다고 남미새 타령

  • 113. 그래서요
    '25.8.2 8:26 PM (218.54.xxx.75)

    원글님 그 얘기 듣고 가만히 있으신거에요?
    조용히 참을 성격은 아니신듯 한데..

  • 114. 억울
    '25.8.2 8:27 PM (121.147.xxx.48)

    억울하면 헬스장 사장이나 프런트에 항의하세요. 이런저런 뒷담을 들었고 그걸 전해들었다. 나는 운동하러 왔을뿐이고 모든 직원분들께 똑같이 친절하게 대했을 뿐인데 봉변당한 기분이다. 모욕죄로 고소하고 싶다. 더이상 여기서 운동을 할 수가 없고 내 잘못이 아니니 낸 돈을 환불해주기 바란다.

  • 115. ...
    '25.8.2 8:28 PM (114.200.xxx.129)

    술은 잘먹냐 그런 이야기는 왜 하는데요 .?? 입장바꿔서 나이20살 많은 남자가 저런이야기 해도 미친놈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데요

  • 116. ㅇㅇ
    '25.8.2 8:34 PM (220.89.xxx.64)

    님 말을 다 믿어줘도
    그 남자 동정한거잖아요
    저라면.. 지가 뭔데 날 동정해 재수없어 생각했겠어요

  • 117. ...
    '25.8.2 8:39 PM (114.200.xxx.129)

    남미새가 여기에서 왜나오는데요
    입장바꿔서 20살 어린 여자가 20살 많은 남자한테 저런 소리 들었다고 해도좋은 소리 나오겠어요?? 십원짜리 욕나오지..
    딸같아서 ..라면서 저런 쓸잖데기 없는 사생활 이야기 물어보면 진짜 돈벌어먹기 힘들네 하는 생각 저절로 들듯 싶네요

  • 118. ㅡㅡ
    '25.8.2 8:39 PM (58.141.xxx.225)

    그놈 그쪽 바닥에서 서열 바닥이잖아요.
    특히 남자세계는 서열 아래면 거의 호구취급이던데...님이 자신한테 이성으로 관심없는거 알았더래도 남들 앞에선 나 좋다는 아줌마도 있다 나 인기없지 않아 자랑하고 싶어서 허세 부렸을 가능성도 있죠. 물론 질문이 그런 의도가 아녔더래도 오해하게 쉬운 질문이긴했음. 술 잘 마시냐는 묻지말지..

  • 119. fjtisqmffn
    '25.8.2 8:45 PM (222.104.xxx.98)

    한 목소리로 얘기하면 좀 알아들으세요. 뭔 남미새타령이세요
    남녀 바뀌었으면 이렇게 부드럽게 댓글 안달려요
    댓글 남기실수록 그라데이션 분노 조절 장애 같네요

  • 120. 워워
    '25.8.2 8:46 PM (210.126.xxx.33)

    흥분 좀 가라 앉히세요.

  • 121. 허세
    '25.8.2 8:51 PM (125.188.xxx.13)

    저도 허세 부리는 거 같아요.
    인기 많다고 자랑하려고

  • 122. ditto
    '25.8.2 8:56 PM (114.202.xxx.60)

    원글님에게 직접 더 말을 한 게 어니라 뒤에서 지들끼리 잇을 때 허세부린 거잖아요 물론 분한 말이긴 하지만. 지금 원글님이 보는 시각이 맞을 것 같아요 자격지심이 있어서 일부러 저러는 거 같아요 음침하게. 그냥 딱 발길 끊으세요 제가 그 말을 들은 입장이라도 그 강사 말 곧이곧대로 안 믿을 것 같아요 의외로 사람들이 평균 이상의 보는 눈을 가지고 있어요 그 놈이 하는 말 그대로 귀담아 들을 사람이 거의 없을 거예요

  • 123. ...
    '25.8.2 9:1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자격지심이 있든 뭐든
    술 잘 마시냐 집이 어디냐는 오해 사고 기분나쁠 행동이죠
    아저씨가 그런 소리 했는데 화나면 못생긴 여자 자격지심인가요
    자기가 말 잘못해놓고 무슨 상대 자격지심 탓하나요

  • 124. ....
    '25.8.2 9:1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자격지심이 있든 뭐든
    술 잘 마시냐 집이 어디냐는 오해 사고 기분나쁠 행동이죠
    아저씨가 그런 소리 했는데 화나면 못생긴 여자 자격지심인가요
    자기가 말 잘못해놓고 무슨 상대 자격지심 탓하나요

  • 125. 픏플
    '25.8.2 9:18 PM (61.97.xxx.88)

    나잇값 좀 합시다. ㅉㅉ

  • 126. ...
    '25.8.2 9:20 PM (1.237.xxx.38)

    자격지심이 있든 뭐든
    술 잘 마시냐 집이 어디냐는 오해 사고 기분나쁠 행동이죠
    아저씨가 그런 소리 했는데 화나면 못생긴 여자 자격지심인가요
    자기가 말 잘못해놓고 무슨 상대 자격지심 탓하나요
    행동이 깔끔했음 없었을 일이에요

  • 127. 82욕먹이려
    '25.8.2 9:23 PM (175.123.xxx.145)

    자작글 아닐까요?

  • 128. fjtisqmffn
    '25.8.2 9:42 PM (222.104.xxx.98)

    1.210.xxx.164)
    진짜 그럴수도 있겠네요.
    멕이는 글일수도..

  • 129. ㅡㅜ
    '25.8.2 9:45 PM (211.58.xxx.161)

    스무살많은아저씨 피티해주는데 그아저씨가 결혼했냐 술잘먹나 집어디냐 하면 얼굴도 보기싫을듯요
    작업멘트잖아요 징그러워요 사생활 왜물어요?? 운동얘기만해야지요

  • 130. 따져보자
    '25.8.2 9:55 PM (59.7.xxx.113)

    원글님 글에서요 원글님이 강사를 이성으로 보는 것같은 느낌이 있어요. "새끼"라는 단어는 마치 중년 남자가 20대 여자 트레이너를 "년"이라고 칭하는 것같아요.

    그러니까 원글님이 담백하게 대했는데 강사가 오해한게 아니라 원글님이 연하남처럼 대했을것같은 느낌이 든다고요.

    덧글에서 "이상하다"는 표현이 보이는 원글들은...대체로 "이상한" 흐름이 있어요.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하는게 일반적인데 그게 아니라 생각지 못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는거죠.

  • 131.
    '25.8.2 10:16 PM (36.255.xxx.142)

    결혼했냐, 술 잘 먹냐, 집 어디냐
    질문이 다 작업 질문같은데요

  • 132. ..
    '25.8.2 10:20 PM (104.28.xxx.59)

    원글이 댓글에 트레이너들 모델같고 얼굴 잘생겼다고 표현하신것처럼 외모품평 하시는 것 맞고
    어쨌든 남자로 관심 두신게 맞는것같은데
    본의 아니게 그게 표가 나서 들키신듯하고
    뒷담화야 무슨소릴 못하겠어요.
    뒤에서 욕한거 몰랐으면 계속 표나고
    본인만 모르게 쪽팔렸을텐데
    알게되었으니 열받은것.

  • 133. ㅇㅇ
    '25.8.2 10:20 PM (218.39.xxx.136)

    다양한 감정은 몰까..

  • 134. ㅋㅋㅋㅋ
    '25.8.2 10:35 PM (125.176.xxx.131)

    그 남자 트레이너
    키 작고 왜소하고 자격지심에 컴플렉스 있어서
    속이 꼬인 것 같은데요?
    별 말 안했구만 도끼병인가 왕자병인가?

  • 135. 저도
    '25.8.2 10:39 PM (118.220.xxx.220)

    헬스장 다니는데요
    젊은 코치들 사근하게 다가와서 말걸고 그래도 고개만 까딱하고 눈도 안마주칩니다.
    그들이 그게 하는 일이에요 친절하게 다가오는거요
    절대 오해하면 안됩니다

  • 136. ....
    '25.8.2 10:41 PM (61.255.xxx.179)

    어후 이 글 읽으니까 저희 아들 겪었던 일 생각나네요
    저희애가 동네 헬스장에 pt붙여 운동하는덕
    같은 강사에게 단체로 40대~50대 정도로 보이는 아주머니들이 있대요
    어쩌다 그 아주머니 무리들하고 같이 운동하게 된 어느날 아줌마 한명이 저희 애에게 이름이 뭐냐 학생이냐 직장인이냐 묻더래요
    그래서 나이는 왜 여쭤보시냐 물었더니
    몇번 봤는데 너무 잘생겨서 계속 눈길이 가서 물어본거라면서 혹시 배우준비하냐고 묻더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언제 한번 같이 커피 마셔요 이랬다는데..
    이걸 글로만 보면 암렇지도 않겠지만
    얘한테 그 얘기 들었을때 그 아줌마가 미쳤나 싶더라구요
    진짜 할배가 20대 여자한테 작업거는 그 기분나뿐 그 느낌과 똑같더군요
    저희애도 그 아줌마 미쳤나며 기분이 몹시 나빴다 하더군요

  • 137. 아니
    '25.8.2 10:58 PM (118.235.xxx.194)

    운동만 하면되지 뭘그리 관찰하고 깊게 생각하나요
    그 트레이너한테 엄청 관심 많은거 맞네요
    그러니 트레이너가 그런거 느끼고 꼬리치니 어쩌니 질색팔색하죠

    전 잘해주긴 커녕 아무리 어리고 잘생겨도 돈이 얼만데 제대로 가르쳐주나 안하나 눈 치켜뜨고 보느라 레이져 쏘고 있는데.
    같은 여자여도 느끼하고 싫어요ㅜ

  • 138. ...
    '25.8.2 11:10 PM (106.101.xxx.117)

    원글님. 안 좋은 일 겪으셨는데 댓글 때문에 더 속상하시겠어요.
    여기 회원들이 남미새라서 댓글 흐름이 이런 게 아니라
    무조건 원글 트집을 잡기 때문에 이래요.ㅠㅜ
    아마 그 트레이너가 글 썼으면 원글님 편 엄청 들었을 거예요.

  • 139.
    '25.8.2 11:23 PM (221.138.xxx.92)

    님 말대로 아들처럼 대했으면
    그냥 호되게 꾸지람을 하세요..골내지 말고..

  • 140. ——
    '25.8.2 11:26 PM (172.226.xxx.44)

    아줌마들 사회생활 감 떨어져서
    꼰데같이 아들뻘이다 딸아니랑 같다 반말툭툭하고…
    그런거 너무 싫어요
    젊은 남자들 나이많은 아줌마 싫어해요

  • 141. 반대로
    '25.8.2 11:40 PM (122.35.xxx.223)

    저는 20대 였을때
    알바하던곳 아저씨가
    먹을거 사다주고
    퇴근하면 기다리고
    데려다 준다하고
    그래서 싫은티 팍 냈더니
    딸같아서 잘해준건데 오해하냐고
    도리어 화를 내더라구요.
    주차장에서 대판 싸웠어요 ㅋㅋㅋ
    딸둘 아빠였어요.
    그래서 제가 아저씨 결벽증이 생겼죠.
    3살 연상도 안만났어요..

  • 142. ...
    '25.8.2 11:56 PM (182.221.xxx.77) - 삭제된댓글

    술잘먹냐 집 어디냐 20살 많은 놈팽이가 스몰톡이랍시고 여자애한테 했다고 쳐봐요
    욕을 바가지로 먹을텐데 원글님은 아무 의식없이 잘해줬다 생각하시는거 보니 평소 조심 좀 하셔야겠어요

  • 143. 댓글이상
    '25.8.2 11:56 PM (210.90.xxx.111)

    원글님 댓글보고 더 열받을거 같네요.
    그놈이 회원 저급하게 뒷담화하다가 딱 걸린 상황이구만

    가서 따지세요!
    안그럼 속이 안풀릴듯!!

    강사는 영업뛸 때 립서비스고
    회원도 강사랑 척질 일 없죠.
    무슨 스몰톡하면 다 수작이에요??!!

    충분히 뒷목잡을 상황이고,
    가셔서 따지세요.

  • 144. . .
    '25.8.3 12:14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신체조건 안좋아서 극복하려고 남보다 더 열심히 운동했을거란 생각은 안드시나요
    운동 하면 할수록 그런사람들 더 존경스러운 마음 들고 하나라도 더 배워야지하는 생각만 들던데
    편견에 가득차서 남을 함부로 판단하고 얼평에 깔보고 동정하며 얘쟤걔 그새끼하는거 너무 별로예요
    상대에 대한 존중이나 적당한 거리감없이 살짝살짝 선넘고 즐기는거 운동하다보면 다 보이고 느껴지던데 당사자는 잘해줬다 생각하려나요
    언제봤다고 대놓고 반말에 불쾌한 시선 쓸데없이 말거는거 귀찮아 이어폰끼고 해요
    운동하러 왔음 운동이나 하지 남한테 왜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 145. . .
    '25.8.3 12:17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신체조건 안좋아서 극복하려고 남보다 더 열심히 운동했을거란 생각은 안드시나요
    운동 하면 할수록 그런사람들 더 존경스러운 마음 들고 하나라도 더 배워야지하는 생각만 들던데
    편견에 가득차서 남을 함부로 판단하고 얼평에 깔보고 동정하며 얘쟤걔 그새끼하는거 너무 별로예요
    상대에 대한 존중이나 적당한 거리없이 살짝살짝 선넘고 즐기는거 운동하다보면 다 보이고 느껴지던데 당사자는 잘해줬다 생각하려나요
    언제봤다고 대놓고 반말에 불쾌한 시선 쓸데없이 말거는거 귀찮아 이어폰끼고 해요
    운동하러 왔음 운동이나 하지 남한테 왜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 146.
    '25.8.3 12:21 A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이분 정신이 좀 이상한듯?
    제목도 트레이너가 면전에 대고 욕한거처럼 써놨네요 .결혼했냐 술잘먹냐 집어디냐. 이거 작업멘트잖아요 운동가르치는 강사한테 누가 이런걸 물어요
    완전 사심 들어간 멘트인데. 물어도 운동관련해서 묻죠. 어휴 징그러워요

  • 147.
    '25.8.3 12:24 A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이분 정신이 좀 이상한듯?
    제목도 트레이너가 면전에 대고 욕한거처럼 써놨네요 .결혼했냐 술잘먹냐 집어디냐. 이거 작업멘트잖아요 운동가르치는 강사한테 누가 이런걸 물어요
    완전 사심 들어간 멘트인데. 물어도 운동관련해서 묻죠. 어휴 징그러워요

    본인이 진짜 이상한짓 한건데 트레이너 쉴드친다고 생각하네요 그 트레이너 진심 잘못걸렸네

  • 148. ㅇㅈ
    '25.8.3 12:24 AM (125.189.xxx.41)

    원글님 기분나쁜건 이해되는데요.
    그거떠나서 운동하고 피티받는데
    왜소하고 외모가 어쩌고 그게 무슨상관인가요.
    마인드가 그러니 표가 나고 그게 동정?으로
    이어지다 오해산거잖아요..
    위 그 강사에대해 적어놓으신거 보셔요.
    제 아들이 거기서 일하다 님한테
    그런 취급받는다 생각하면
    무지 속상할거같아요..그냥 직업으로 대하면
    아무 문제없죠...

  • 149. 얼마전
    '25.8.3 12:28 AM (222.100.xxx.51)

    어린 pt 좋아하는데 pt가 싸가지 없이 군다고 글 올렸던 분 아닌가요
    그분도 정신이 불안정해 보였어요

  • 150. ㅡㅡ
    '25.8.3 12:34 AM (183.96.xxx.167)

    남자가 여자한테 들이댓다가 까이면 그여자 엄청 후려치기하며 욕을 욕을 하잖아요

    님이 지금 그러고 있어요

  • 151. . .
    '25.8.3 12:37 AM (221.141.xxx.67)

    신체조건 안좋아서 극복하려고 남보다 더 열심히 운동했을거란 생각은 안드시나요
    운동 하면 할수록 그런사람들 더 존경스러운 마음 들고 하나라도 더 배워야지하는 생각 들던데
    몇년 pt받아도 따로 커피 마실 일 자체가 없던데 강사한테 커피는 왜 사주나요 그거부터 쌔한데 별거 아닌듯 쓰셨네요
    여자들 운동하는데도 이런분들 있어요
    안됐다고 명절에 돈걷어 떡값주자고
    물흐리는것도 모르고 인정이고 잘해준다생각하겠죠
    편견에 가득차서 함부로 판단하고 얼평에 깔보고 얘쟤걔 그새끼하는거 너무 별로고요
    상대에 대한 존중이나 적당한 거리없이 살짝씩 선넘고 즐기는거 운동하다보면 다 보이는데 당사자는 잘해줬다 생각하려나요
    운동하러 왔음 운동이나 하지 남한테 왜이렇게 관심이 많고 불팔요한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 152.
    '25.8.3 12:43 A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이분 이상함ㅜ
    전에도 자기가 트레이너한테 꼬리쳤다고 소문났다고 글 올리셨죠 왜자꾸 이러세요
    아직도 해결안되고 그러고 있나요

  • 153.
    '25.8.3 12:44 A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이분 이상함ㅜ
    전에도 자기가 트레이너한테 꼬리쳤다고 소문났다고 글 올리셨죠 왜자꾸 이러세요
    아직도 해결안되고 그러고 있나요

    본인편 안든다고 우리모두 남미새 됐네요 헐.

  • 154. ...
    '25.8.3 1:51 AM (42.82.xxx.254)

    센터에 항의하셔야 할듯요..사과도 받구요...
    1:1로 운동하다 몇 마디 섞은걸로 어디서 대접 못받다 선생님이라고 대우해주니 혼자 꼴깝 떤거 같은데...

    골프 배우다 애들 학원 선생님 대하듯 깍듯이 대했더니 얕잡아 보고 일진 놀이하더라구요...

  • 155.
    '25.8.3 2:00 AM (121.168.xxx.239)

    좀 잘해줬다고 뒤에서 미친년이라고
    욕하는건 잘못된 행동이죠.
    회원님 이런질문 곤란합니다 하던지요.
    그 강사가 찍힘병 있는 줄도 모르고요.
    원글님이 생각했을때
    성희롱 해당안되고
    일반적인 선의로 한 말들인데
    뒷담화 확인된거면 센터에
    정식으로 항의해 보세요.
    억울하잖아요.

  • 156.
    '25.8.3 2:4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20살 많은 남자가 저런 소리하면 미친놈 소리 들어도 싸요

  • 157.
    '25.8.3 2:47 AM (1.237.xxx.38)

    20살 많은 남자가 저런 소리하면 뒤에서 미친놈 소리 들어도 싸요

  • 158. ㅡㅡ
    '25.8.3 3:03 AM (1.232.xxx.65)

    이분 여러번 글 올리고 있는데
    조금씩 말이 다름
    원글도 그 트레이너 좋아했다고 하지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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