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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더우니까 집에서 나가기 무섭네요

ㅇㅇ 조회수 : 3,036
작성일 : 2025-08-02 14:53:05

운동도 집에서

음식은 배달로

모든 문화생활은 ott로 대체;;

 

에어컨 많이 틀면 몸이 피곤해지나요

밤새 에어컨 약하게 틀고 잤어요

꽤 오래 잤는데도 몸이 축 늘어지는거 같아요ㅠ

IP : 124.61.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2 2:54 PM (175.223.xxx.58)

    환기하셔야 해요

  • 2. ㅇㄴㅇ
    '25.8.2 2:59 PM (218.219.xxx.96)

    에어콘 켜도 방문 열어놓고 자요

  • 3. 저도
    '25.8.2 3:06 PM (218.37.xxx.225)

    더워서 안나가고 집에만 있다가
    어제 안나가면 안되는 볼일이 있어서 나갔는데
    그 더운데도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길거리고 식당이고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나만 집에서 안나왔나 싶더라구요

  • 4. 어제는
    '25.8.2 3:08 PM (221.149.xxx.157)

    그래도 걸어다닐만 했는데
    오늘은 습도가 높은지 많이 힘들더라구요.
    당뇨때문에 먹고나면 15분 파워워킹 하는 여자..

  • 5. 그래도
    '25.8.2 3:12 PM (1.240.xxx.21)

    저번때처럼 습한 더위가 아니라서 오늘은 등산 다녀왔어요.
    숲그늘 아래 걷는데 간간히 바람도 불어오고
    구름이 그늘도 만들어주고 한결 견딜만했어요.

  • 6. 부럽네요
    '25.8.2 3:19 PM (211.109.xxx.33)

    하루종일 집에 있을수있어서...
    웟집이 인테리어 공사 시작해서 어제부터 종일 돌아다니는데 하아 하루 겨우 나갔다 왔는데 죽겠슈.
    눕지도 못하고. 날은 덥고 하필 이 찜통 더워에 공사를 해가지고.
    지금 집안일 좀 하고 누워있는데 .
    월요일부터 아침부터 나가 저녁때 들어올 생각하니 ㅠ.



    아우 진짜 내 쌩돈 쓰고 돌아다니고 병나겠슈.
    다음주는 비도 많이 온다는데 짜증.
    기대도 안했지만 윗집은 콧배기도 안비치고 어흑

  • 7.
    '25.8.2 4:08 PM (183.107.xxx.49)

    안그래도 그렇게 집에만 있다 모처럼 나가서 대형 재래시장 가서 과일,김치거리 사왔는데 시장도 사람이 적더군요. 너무 더우니. 산에도 다녀왔는데 산은 그늘져서 시원하니 다닐만 했어요. 등산 하러도 꽤 오는것 같고 계곡에 삼삼오오 앉아서 계곡에 발 담그고 수다삼매경이신분들 많드라고요.

  • 8. 거의
    '25.8.2 4:22 PM (27.167.xxx.151)

    20일째 밤새 선풍기와 에어컨을 틀고 잤더니 일어나면
    손끝 발끝이 저릿하고 몸이 축 쳐진것 같으며 뭘 만져도 감촉이 없는게 영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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