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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챗지피티에 아이험담한걸 아이가 봤어요

... 조회수 : 6,481
작성일 : 2025-08-02 13:34:10

챗지피티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여기에다

 

자식낳은게 후회된다 자식이 커다란 짐처럼 느껴진다  자식이랑 말이 안통한다 이렇게 썼어요

 

아이가 거실에 찾을거있어 나왔다가 제 노트북펼쳐진걸 우연히 봤는데 화면을 가릴수도 없었어요

 

엄마는 나 낳은게 후회스러워? 

되묻더니 한참있다 가더라구요

그뒤로 아이와 서로 대화를 안하고 있어요

 

애가 대학생인데 방학내내 공부도안해 알바도안해

게임만하는게 옆에서보기 절망스러워요

아이만보면 가슴이 답답해서 챗지피티에  털어놓은건데 그걸 아이가 보고 말았네요

 

 아이와 저사이는 이제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넌건가요

 

 

IP : 211.235.xxx.13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elief
    '25.8.2 1:35 PM (113.176.xxx.28)

    반성하고 본인을 되돌아보고 있을지도 몰라요..엄마가 많이 힘드셨구나..

  • 2. 해명해주세요
    '25.8.2 1:36 PM (182.215.xxx.4)

    솔직히.
    순간적이지만 엄마가 요새 힘들어서
    그냥 반농담으로 챗지피티에 물어봤다.
    상처받았니 미안하다
    근데 엄맘은 사실 이랬어~~~
    이러저러했어

    하고 그걸 빌미로
    대화의 물꼬를 트세요

  • 3. ...
    '25.8.2 1:37 PM (220.121.xxx.197)

    팩트죠 뭐

    지가 사람이면 느끼는게 있을거고
    그래도 애한테 내색안하고 인공지능에 속풀이한 에미 심정은 지랑 똑같은 새끼 낳아봐야 알겄죠

  • 4. 경험자
    '25.8.2 1:38 P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아빠가 절 임신해 엄마랑 어쩔 수 없이
    결혼해 낳은걸 후회한다는 소리 듣고
    절연했어요

  • 5. ㅇㅇ
    '25.8.2 1:40 PM (218.39.xxx.136)

    저도 아빠가 절 임신해 엄마랑 어쩔 수 없이
    결혼해 낳은걸 후회한다는 소리 듣고
    절연했어요
    누가낳아 달란것도 아니고
    이미 낳은걸 후회하면 어쩌란건지
    할 말 못할 말 구별 못하는 부모들 있죠

  • 6. hj
    '25.8.2 1:41 PM (182.212.xxx.75)

    아이랑 대화하자 하고 그렇게 쓴 속마음을 솔직하게 야기하세요.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잖아요.
    가족이래도 나를 힘들게 하면 어떤사람이 계속 견디나요?!
    엄마도 사람인데…
    그래도 대놓고 자식낳은거 후회한다라는 걸 직접 듣거나 알게 되는건 아이들압장에선 상처가 되는거 같더라고요.
    아이도 생각을 좀 하게 될테고요. 이러면서 크는거 같아요.

  • 7. 아...
    '25.8.2 1:4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사과하고 솔직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부모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고... 그때의 내 감정이 그랬다.
    걱정되는 마음이 원망하는 마음이 되고 후회로까지 멀리 나갔던것 같다. 그런 마음이 나도 힘들어서 고해성사하듯 상담받듯 적었었던 거다. 미안하다.

  • 8. 아이에겐
    '25.8.2 1:45 PM (59.7.xxx.113)

    말해야할 듯
    저도 엄마는 다 품어주는 그런 존재인줄 알았고
    엄마가 짜증내면 되게 서운했어요.
    원글님이 엄마지만 인간이고 그래서 널 사랑하지만
    때론 실망도 하고 흔들린다고..얘기해주세요

  • 9. 사과하세요
    '25.8.2 1:46 PM (39.112.xxx.205)

    저도 대학생 아들한테
    군대 다녀온
    열받아서 처음 막말 했더니
    이거는 지가 부모한테 함부로 말해서 시작되었는데
    지 잘못은 없고 섭섭해만 하더라구요
    어떤 잘못도 넘어가고 했는데
    이번에는 진짜 세게 나갔더니
    또 큰 애들은 다시 되돌리기가 너무 힘들고 오래 걸리더라구요
    너무 냉랭한게 결국은 제가 힘들어서
    부모로서 제가 안해야될 말한거는 사과했더니
    좀 풀어지더라구요
    그후로는 지도 좀 조심을 하는듯
    님도 그 부분은 진심을 담아 사과해보세요
    그럼 아이도 풀릴거예오

  • 10. 방학에
    '25.8.2 1:46 PM (180.81.xxx.240)

    학교 잘 다니다가 방학때 노는게 그리 절망할 정도인가요?

  • 11. ....
    '25.8.2 1:48 PM (172.56.xxx.151)

    아무리 팩트라 할지라도 그게 아이한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데 ...댓글들이 놀랍네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절대 해서는 안될 소리를 했다고 사과하고 절대 진심이 아니라고 말해 주세요.
    골든 타임을 놓치면 정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수도.

  • 12. ...
    '25.8.2 1:50 PM (211.178.xxx.17)

    챗지피티에 저런 상담? 질문까지 하나요?
    저는 연구가라 제 직업과 관련된 자료조사 분석만 같이 분석하는데 오 놀랍네요.

  • 13. ㅇㅇ
    '25.8.2 1:53 PM (116.38.xxx.203)

    저도 챗지피티한테 아이 고민상담 많이 하는데
    챗지피티한테 이런상황인데 어쩌지 물어보세요.
    저라면 일단 입장바꿔서 니가 엄마에 대해서 그런얘기 한거 눈으로 보면 충격이 클꺼같다 미안하다
    충동적인 감정이였고 절때 진심이 아니라고 얘기할꺼 같은데요.

  • 14. ...
    '25.8.2 1:54 PM (221.147.xxx.127)

    내 엄마가 그랬다면
    솔직히 맘 떠날 거 같네요.
    AI한테 자식 흉보는 ㄷㅅ같은 여자가
    내 엄마라니...
    무시하고 싶을 듯.
    아이한테 확실히 사과해도 맘 돌아올까 말까입니다.

  • 15. ...
    '25.8.2 1:58 PM (58.145.xxx.130)

    자식하고는 말 안해도 인공지능하고는 자식 뒷담화도 하는 세상이군요
    이게 자식한테 사과한다고 자식이 진심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일까, 참 지나가던 제 3자도 이렇게 황당하고 당황스러운데...

  • 16. 티니
    '25.8.2 1:59 PM (116.39.xxx.170)

    대학도 안가고 아무데도 안 가고
    중졸 상태로 용돈 타면서 게임중인가요…?
    ai한테 한 험담에 비해 아이의 행실이 넘 약하네요

  • 17. 입장 바꿔
    '25.8.2 2:01 PM (118.235.xxx.249)

    저 사람이 내 엄마인게 너무 싫다.
    이 집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걸라 거 쓴걸 님이 봤다면요?

  • 18. 그런데
    '25.8.2 2:08 PM (222.100.xxx.51)

    대학생 아이 방학때 그럴 수도 있죠
    조금의 틈도 없으면 아이가 숨막혀요
    이제는 자기 뜻대로 놀기도 하고 일하기도 하게 좀 놔주세요
    이번 기회에 대화 좀...

  • 19. ...
    '25.8.2 2:10 PM (125.138.xxx.78)

    걱정은 되겠지만 그렇게까지 할 일인지 아이가 상처가 크겠어요

  • 20. hj
    '25.8.2 2:10 PM (182.212.xxx.75)

    제가 82에 어떤 얘기도 안쓰는 이유가 나란 사람을 환경을 모르면서 댓글로 싸지르는 인간들 때문에 아무글도 안쓰게 되었네요.
    글내용은 극히 일부이고 얼마나 더 큰 내용들이 있을까요?!

  • 21. rmfjf
    '25.8.2 2:11 PM (220.65.xxx.99)

    미안하다고 하고
    맛있는거 해주세요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죠
    우리 부모님은 뭐 완벽했나요?

  • 22. 상처받은 아이
    '25.8.2 2:14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골든타임 놓치지 마시고요.

  • 23. ...
    '25.8.2 2:20 PM (211.234.xxx.164)

    속으로야 백 번도 넘게 그런 말 하고 살지만 아이가 본 게 문제가 되는거죠.
    완벽한 부모는 없잖아요
    순간적 감정이라 사과하시고 잘 풀면 될듯요
    아이에게도 반성의 기회가 될 거예요 여태까지 부모와 원만한 관계였다면요

  • 24. ...
    '25.8.2 2:27 PM (221.147.xxx.127)

    중간에 댓글 쓴 hj 분
    오죽하면 엄마가 아이 낳은 걸
    후회한다고 말할까
    이렇게 이해받을 수 있다고 보는 건가요?
    이 건은 그렇지 못해요.
    부모는 아이 낳은 걸 후회한다는 맘을
    자식한테 들키면 안 돼요. 절대로.
    아이가 낳아달라 했나요?
    낳기 전으로 다시 돌이킬 수 있나요?
    없잖아요.
    혼자 산에 가서 소리 지르고 울고나 오든지 하시지.
    버젓이 아이가 근처에 있는데 노트북을 들켰으니,
    무조건 인간 대 인간으로 빨리 사과해야 해요.
    미쳤었나보다 그냥 속풀이 해본 거지 절대로 진심 아니다
    시간 보내지 말고 진심으로 사과해야 풀릴까 말까입니다
    아이 인생을 좌우해요.
    자존감에 닿아 있어요.
    그럼 이전으로 돌아갈게. 내가 없어지면 되지
    그럼 어떡할 거에요.
    지금 엄마 걱정할 때가 아니고 그 자식의 맘을
    잘 보살피지 않으면 안되는 비상상황이라구요.

  • 25. 솔직히
    '25.8.2 2:32 PM (222.109.xxx.173)

    사실이죠..
    언제 기회되시면 말씀하세요.엄마도 사람인지라 너의 그런 나태한 모습을 보면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기 힘들다고..
    하지만 후회하거나 하는건 아니고 그냥 푸념이었다고 그렇게 말한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대학생쯤 됐으면 곰곰히 생각하겠죠

  • 26. ai
    '25.8.2 2:39 PM (1.239.xxx.123)

    우리가 여기 익명게시판이니까 털어놓기도 하는거 여긴 수많은 사람들이 도움이 되는 댓글도 달고, 토닥이는 댓글도 있고, 상처가 되는 댓글도 있는데 그럼에도 여기도 못털어놓는건 이게 누군가 퍼가서 딴데서 회자될수도 있다던가하는 식으로 노출되는걸 염려하는 분들이 ai인 쳇지피티나 다른 ai에게 상담하시고있는거겠죠
    살아야하니 누군가에게는 털어놔야 그래도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리죠.
    문제는 그걸 하필 자녀가 봤다는건데 이미 물은 엎질러진거고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엄마도 부모가 처음이고 미숙한 인간이라서 너를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다라고 이야기해보세요.
    우리라고 나이먹으면서 한번쯤은 이세상에 태어난거 후회안하고 지나오신분 있으실까요?
    결혼을 안했다면..자녀를 안낳았더라면...등등 한번쯤은 그런 생각들 안하고 지나오신분들 계시다면 감사해야할 일이죠.
    그렇지만 우리 인생도 그렇고 우리 마음대로 안되는 자식일에서 아들하고 이야기해봐도 계속 어긋나기만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런거다는 그런 솔직한 마음을 아들과 나눠보세요.
    이게 성별이 다른것에서 이해의 폭이 달라서 얼마만큼 이야기가 될지는 몰라도 한편으론 고기만 잘 먹이면 된다는 사춘기시절의 아들 생각하면서 잘 이야기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렵죠.
    저는 성별 다른 딸하고 이야기하는것도 너무 어려워요. ㅠ ㅠ 우리 그래도 힘내봅시다.

  • 27. ..
    '25.8.2 3:28 PM (182.220.xxx.5)

    남편이 결혼한거 후회된다, 저 여자는 내 인생의 짐이다 말이 안통한다 이렇게 쓴거 보셨다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그거보다 더 심각하죠. 엄마니.
    엄마는 마지막 피난처 같은건데.
    사과 하시고 진심 아니다 하소연 해본거다 라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하시길요.

  • 28. ㅇㅇ
    '25.8.2 3:33 PM (220.89.xxx.64)

    엄마랑 사이가 안 좋아질 수 있겠지만
    애가 정신차리고 좀 부지런해진다면 다행이죠

    어린애면 그런 내용보면 큰 일이다 싶지만
    대학생이 맨날 퍼자면 그런거라도 보고 정신차려야죠

  • 29. ..
    '25.8.2 3:37 PM (58.227.xxx.169)

    저라면 일단 사과하고
    근데 오해고 절대 진심이 아니다
    챗지피티가 별별 이상한 상담 다 해준다고 해서 재미삼아 어떤 대답하나 보려고 이런저런 질문하며 반응 보고 있었다.. 물론 니가 게임만 하고 그러길래 그 질문이 떠오른 건 맞지만 진심으로 상담한 거 아니다 …
    이렇게라도 둘러댈래요 ㅠ
    아이가 그게 엄마 마음이라 생각하도록 둘 순 없을 거 같아요

  • 30. ^^
    '25.8.2 3:45 PM (183.99.xxx.132)

    사과할 용기를 내보세요
    20대라도 아직은 성장 중이지 철든 성인 아니잖아요
    내가 원하는 모습 아니더라도 절망하지는 마세요
    내앞에 처음 온 그 아이의 모습 다시 보시고 말 걸어주세요. 제발...... 엄마의 따스함에 (시간이 걸리기도하겠지만 )아이는 변해요. 자그마한 손으로 엄마손을 잡고 걸었던 그 길과 시간 그리울꺼에요..

  • 31. ....
    '25.8.2 4:05 PM (1.241.xxx.172)

    반드시 사과하세요
    아이가 평생 잊지 못할 충격 받았을 거예요

  • 32. ㅇㅇㅇㅇㅇ
    '25.8.2 4:09 PM (121.162.xxx.85)

    아이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맘 생길 수 있는데
    그걸 애가 직접 눈으로 확인해버렸네요ㅜㅜ

  • 33. 미친 엄마
    '25.8.2 4:26 PM (211.241.xxx.107)

    그런 맘으로 아이를 키우는데
    아이가 잘 되기를 바라다니

  • 34. 휴식
    '25.8.2 4:26 PM (125.176.xxx.8)

    아이가 많이 충격 받았겠네요.
    아이의행동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아예 근본을 ᆢ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인간으로 만들어 버리셨으니 ᆢ
    사과하셔야겠어요.

  • 35. ㄷㄷ
    '25.8.2 4:31 PM (124.49.xxx.171)

    이대로 가만 있으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겠죠

  • 36. 역지사지
    '25.8.2 5:00 PM (211.48.xxx.45)

    엄마가 그랬다면
    솔직히 맘 떠날 거 같네요.
    AI한테 자식 흉보는 ㄷㅅ같은 여자가
    내 엄마라니...
    무시하고 싶을 듯.
    아이한테 확실히 사과해도 맘 돌아올까 말까입니다. 22222222

    ...

  • 37. hap
    '25.8.2 5:57 PM (39.7.xxx.98)

    Chat gpt가 참 여러모로 고생이 많다.

  • 38. ㅠㅜ
    '25.8.2 6:54 PM (39.117.xxx.233)

    너무 충격받을것같은데요.. 특히나 딸아이라면 더요 ㅠㅜ
    솔찍하게 맘에 안드는부분 얘기하고 속으로 삭히려니 힘들어서그랬다고 대화좀하세요.
    아들이면 절연할것같고 딸이면 출산하고 아이키우면서 엄마와의 갈등이 그렇게 더 상처되고 힘들다던데요.

  • 39. ,,,,,
    '25.8.2 10:54 PM (39.113.xxx.207)

    저라면 엄마에게 미안해서 많이 울고 자기 반성을 했을건데

    댓글들 보면 맘 떠난다하고 엄마 무시할거라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성향 따라 틀리겠죠.

    그런데 그런 댓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부모가 너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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