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숨길수 없다드니
나솔 영수요 와.. 사람이 저렇게 다르네요, 그 해외관련일하는 영자를 좋아하나봐요
영자랑 야외에서 찌개?같은거 떠먹는 장면 보면 아주 좋아죽네요
본인은 정숙,영자 둘다 염두에 놨다고 생각하나본데,
그냥 영자네요
영자랑 있을때 얼굴표정(웃음이 주체가 안됨)과 몸짓, 모든게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 모습이요..
다른 여자들하고 있을때랑 비교해서 완전 달라요, 정숙하고 있을때도 다르구요
이게 본인만 모르고 남들 눈에는 다 보이는 거네요
저 사내결혼했는데, 사실 남편이랑 티안낸다고 대화도 자연스럽게 전혀 티가 안날거라 생각했는데
주변 직원들이 왜 이렇게 웃냐, (남편이 말하면)저말이 그렇게 웃기냐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완전 다 티 났겠네요
지금와서 나솔 영상 보다보니 부끄럽네요
영수 저분이 사람이 좀 많이 투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