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8.1 9:06 PM
(58.228.xxx.36)
-
삭제된댓글
미술관에 애랑 가려다가 어머니 안가신다고 하니
애를 놓고 갔다고요?? 어머니 시터로 데려가려고 한거에요?
2. ㅇㅇ
'25.8.1 9:06 PM
(125.130.xxx.146)
피곤해서 쉬고 싶다는 분한테
아이를 놓고 외출하시다니..
3. ㅇㅇ
'25.8.1 9:06 PM
(58.228.xxx.36)
미술관에 애랑 가려다가 어머니 안가신다고 하니
애를 놓고 갔다고요?? 어머니 시터로 데려가려고 한거에요?
이제 집에좀 가요
4. 진짜
'25.8.1 9:07 PM
(58.29.xxx.96)
알면서 자꾸 가시는거에요?
5. 원글
'25.8.1 9:07 PM
(223.39.xxx.123)
애는 중학생이에요.
할머니랑 통화도 자주하고
꽁냥꽁냥하는 손녀입니다.
6. ..
'25.8.1 9:08 PM
(39.7.xxx.182)
이제 집에좀 가세요
눈치가 너무 없는 거 아니에요?
여름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말도 있잖아요
7. ....
'25.8.1 9:10 PM
(175.205.xxx.92)
중등 아이를 씻겨주세요?;;;
8. ㅎㅎ
'25.8.1 9:10 PM
(211.184.xxx.190)
시댁이 편하신가봐요.
원글님 말대로 시어머니와 며느리 반대성향이었으면
괴로웠을꺼에요
제 시어머니는 늘 불평불만이시라...ㅋㅋ
제가 음식해가도 다 불만
외식해도 다 불만
그런 분인것보다는 낫죠
9. ㆍ
'25.8.1 9:14 PM
(211.250.xxx.102)
오지말라는 말씀을 못하시는거 같네요ㅠㅠ
10. 에휴
'25.8.1 9:14 PM
(220.78.xxx.213)
시엄니가 저같고 원글님은 제 올케같네요
우리도 그 덕에 좋은 관계지만
솔직히 지치고 질려요
11. 원글
'25.8.1 9:16 PM
(223.39.xxx.123)
애도 할머니 등 씻겨드려요.
어릴때부터 씻겨주셔서
둘의 루틴이고 행사에요.
할머니랑 목욕탕 가는게
즐겁고
동네 할머니 친구들도 오래 만나서 알정도에요
12. 오면
'25.8.1 9:31 PM
(211.206.xxx.191)
반갑고 가면 더 더 더 반가운 게 진실입니다.
일주일째라니...ㅠㅠ
싫다는 말 못 하시는 분이니 그 속이 어떨지.
저도 자식 온다고 하면 귀찮죠.
재료 사와야지, 손질해야지 더운데 만들어야지...
그래도 내 자식이니 오지 말라는 소리는 못 하네요.
가면 무지 반갑습니다.
13. Mmm
'25.8.1 9:33 PM
(70.106.xxx.95)
나이들수록 손님치레도 힘들어요
근데 원글님도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왜 그러세요?
14. 원글
'25.8.1 9:41 PM
(223.39.xxx.123)
멀리살아요.
남한의 끝과끝
자주도 못와요.
저도 일해요.
저라도 와야
아들도 오고 손녀도 오고
나라도
전화드려야
아들 소식도 듣고
손녀도 통화하고 ...
15. ㅇㅇ
'25.8.1 9:51 PM
(39.7.xxx.182)
원글 댓글을 보니 역시 눈치가 없네요
본인 말만 내리..
16. 넝쿨
'25.8.1 9:54 PM
(114.206.xxx.112)
여름손님 넘 싫어요ㅠ
그리고 중딩이 할머니랑 목욕탕… 좀 기괴한건 저만인가요??
17. 넝쿨
'25.8.1 9:55 PM
(114.206.xxx.112)
와있는데 피곤하다는건 이제 좀 가라는 얘기예요
18. 뜨아
'25.8.1 10:01 PM
(58.237.xxx.5)
씻겨주신건 어릴때란말인줄 알았는데.. 아직까지요?
할머니 힘드시니 너가 씻으라고 해야죠ㅠ
그리고 제 기준.. 남의집에 갔을때나 남이 우리집에 왔을때
최대4일까지더라고요ㅠㅜ 아무리 부모님 집이어도 일주일째면 .. 한번 오면 열흘은 계시나봐요..? 길어요ㅜ
미술관은 ㅋㅋㅋ 아이랑 같이 가려다가 할머니 안가신다니 애는
놔드고 갔다니 더 이해가안가네요 ;;;
19. 뜨아
'25.8.1 10:02 PM
(58.237.xxx.5)
근데 할머니랑 손녀가 목욕탕 가는게 뭐가 기괴한가요???
억지로 아니고 둘이 좋아서 가면 좋죠 특히 애가 착한데요
20. 세상에
'25.8.1 10:13 PM
(1.229.xxx.229)
눈치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근데 뻔뻔하기까지.
21. ㅇㅇ
'25.8.1 10:24 PM
(223.38.xxx.130)
역지사지로 본인이 피곤해서 쉬고싶다고 말했는데 시부모님이 휴가때마다 올라와서 집이 깨끗해서 좋구나 머무시면 잘해주실거죠?
22. ...
'25.8.1 10:24 PM
(180.70.xxx.141)
중딩이 할머니랑 목욕탕이 기괴하다는 분은
무슨생각을 하시는건가요?
중딩이 할머니가 좋으니 할머니랑 함께 하는 동선으로 들어간건데
23. 제목에
'25.8.1 10:28 PM
(122.40.xxx.144)
싫다는 말을 못하시는 시어머니라
해놓은거 보니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싫다는 말을
알아들으면서 모른척 하시는거에요?
24. 원글
'25.8.1 10:36 PM
(223.39.xxx.123)
어머니는 말을 못하시고
저는 눈치껏 알아서 해드려요.
이번은 제가 바빠서
1박 하고
3박 옆도시 갔다가
1박하러 다시 왔어요
놀러오기전에
음식 싹 보내고 (평소에도 잩 보냄)
오늘도 옆동네서 한우 먹을꺼 쟁일꺼
종류별로 들고왔어요
과일도 빵도 새로 싹
그냥 못하신다구요.
싫다는 소리도
해달라는 말씀도요.
제가 알아서 눈치껏 하고 삽니다.
행복하게
25. 원글
'25.8.1 10:38 PM
(223.39.xxx.123)
말이 이상해서
(3일 비면 또 사정이 길어지고)
평소엔 1주일도 잘 있어서
그냥 1주일 있었다고 했는데
논란이 크군요.
이번엔 1주일 아닌데
1주일 있을때도 있었으니
비난은
구려려니
26. 아니
'25.8.1 11:17 PM
(125.248.xxx.152)
댓글들 왜그래요?
저 시모인데요
원글님같은 며느리 손녀 환영이에요
일주일 있음 어때요?
에어컨 켜고 배달시켜 먹음되지
다들 무슨 글만쓰면 부정적으로 보는지
27. 윗님
'25.8.1 11:26 PM
(220.65.xxx.165)
저는 싫어요
안오는게 더 좋아요
28. 시모가
'25.8.1 11:27 PM
(123.212.xxx.231)
싫다는 말을 못한다잖아요
그걸 알뜰히 이용하는 거 같은데 그러지 마세요
29. ..
'25.8.1 11:39 PM
(182.220.xxx.5)
시모가 요즘 피곤하시다잖아요.
30. ㅇㅇ
'25.8.1 11:56 PM
(1.243.xxx.125)
음식 미리 해서 보내고
고기도 빵도 챙기면 눈치있는 건데요
그정도면 손녀와 아들도 보고
괜찮을거 같은데요
31. ㅠ ㅠ
'25.8.2 1:12 AM
(221.140.xxx.8)
맛난거 가져가면
다음에 또 사오라고도 말씀을 못하셔서
-----
오지말란 소리도 못하셔서....
눈치 없고 착각쟁이 며느리는 그걸 모르고....
어지간히 해야지
아휴 질려
얼마나 힘드실까...
32. ㅇㅇ
'25.8.2 1:18 AM
(116.33.xxx.224)
피곤하시다잖아요..
눈치가 있어야지…
33. ...
'25.8.2 2:12 AM
(142.117.xxx.67)
보통 논란이 되는 시모와 며느리의 관계가 바뀌었네요 ㅎㅎ
34. 웃김
'25.8.2 5:19 AM
(118.235.xxx.94)
댓글 안좋아지면 뭐 많이 해왔다. 사왔다 82주특기네요
35. 이더위에
'25.8.2 6:41 AM
(125.137.xxx.141)
깔끔쟁이 할머니에게 아들네가 너무 오래있는건 힘들죠.
밥도 다 해줘야할텐데..
휴가때마다 연휴때마다 온다니 무섭겠어요 ㅎㅎㅎㅎㅎㅎ
36. 주니
'25.8.2 8:42 AM
(221.142.xxx.6)
좋은며느리네요^^
37. 이쁜
'25.8.2 8:58 A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며느리인데요
저도 저런 시어머니가 되어야
며느리가 이렇게 자주 오는군요 ㅎㅎㅎㅎ
38. ㅎ
'25.8.2 9:52 AM
(114.203.xxx.205)
나는 애 두고 미술관 갔고 시모는 아이 싹 씻겨놨다니 그 아이가 중딩인지 할머니 등도 밀었는지 읽는 사람이 알리가 있나요?
글만 보고 답글 쓰는 사람이 오해하기 딱 좋아요.
39. 111
'25.8.2 10:14 AM
(14.52.xxx.88)
이상한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