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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 차리는 걸 우습게 아는 사람들은

... 조회수 : 3,408
작성일 : 2025-08-01 17:25:13

남편 퇴직하고 나면 

아내들이 삼시세끼 차리는 걸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죠.

 

그런데 꼭 이론적인 잣대를 들이대면서

평생 돈 벌어왔는데 밥도 해주기 싫다고 하면 어쩌냐며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냥 긴 말 필요없고

그런 사람들도 남자든 여자든 자기 배우자 삼시세끼를 한 달만 차려줘보고 다시 말했으면 좋겠네요.

이제 돈을 안 벌어오니 밥을 안 차려주겠다 이런 것이 아닌데

꼭 단편적으로만 해석하고 못된 마누라들 어쩌고 저쩌고 하더군요.

 

삼시세끼 차리는 자체가 남편이 아니라 누구라도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고

죽을 때까지 밥을 챙겨줘야 하나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지지 않겠나요?

애들은 다 커서 엄마손을 졸업했는데 늙은 남편을 애 돌보듯 하려니 

아내도 몸이 늙었는데 귀찮지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안 드는가요?

 

그리고 시부모 모시는 일도 가만 보면

시어머니한테 잘해드려라 어쩌고 하는 사람들 보면

정작 본인은 시어머니 한 번도 모셔본 적 없고 요양원에 직행시키거나

다른 형제가 돌보고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입으로야 감놔라 배놔라 공자왈 맹자왈 도리가 어쩌고 의리가 어쩌고

참 쉽죠.

뭐 그렇다고요.

 

 

 

 

 

 

 

 

 

IP : 58.29.xxx.18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 5:28 PM (220.76.xxx.208)

    삼시세끼 하지말고 나가서 일하라고 하는건 더 싫어하던데...

  • 2. zz
    '25.8.1 5:30 PM (218.155.xxx.132)

    저는 삼시세끼도 차려보고
    일도 해 본 사람이라
    왠만하면 밥은 잘 차려주려고 해요.
    각자의 역할을 최선을 다해서 하면 문제없어요.

  • 3. 저흰
    '25.8.1 5:33 PM (221.149.xxx.157) - 삭제된댓글

    친언니가 그래요.
    언니는 형부가 6남매중 막내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안계세요.
    명절날 친정에 가면 혼자계신 시어머니 어쩌고 왔냐고...
    미쳐요.
    내 친언니인지 시누이인지 모르겠다는..

  • 4. ..
    '25.8.1 5:40 PM (182.220.xxx.5)

    퇴직하면 같이 해야죠.

  • 5. ...
    '25.8.1 5:42 PM (112.148.xxx.119)

    퇴직하면 같이 차려야한다고 세뇌해요.

  • 6. ...
    '25.8.1 5:45 PM (223.38.xxx.133)

    퇴직하면 같이 해야죠.
    부인이 일하게 된다면 남편이 삼시세끼 차려야 하고. 그런게 부부 아니에요? 시간이 더 많은 사람이 가사일해야죠 시간이 둘다 있다면 둘이 같이 하는 거고.

    삼시세끼 안 차려본 사람이 꼭 후려치기 하면서 별 거 아닌데 하던 사람이 계속 하라고 하더군요. 가사일 중에서 제일 시간 많이 드는게 밥하고 밥차리는거임

  • 7. ..
    '25.8.1 5:47 PM (118.219.xxx.162)

    50대 중반 삼식이.
    이것저것 잘 먹거나 입맛이 까탈스럽지만 않아도 할 만 할듯요.
    어휴. 채식 안 먹어. 김치도 생김치만 먹고. 그것도 몇 점.
    나물은 당연 안 드시고, 생선 안 먹고, 깻잎등 저장 반찬 안 먹고.
    해산물도 안 먹고. 초딩 입맛인데 그것도 몇 끼 먹으면 또 질려해.
    고기 반찬도 잘 안 먹어. 한 대 쥐어박고 싶은 심정이라니깐요.

  • 8. 간단해요
    '25.8.1 5:55 PM (223.38.xxx.81)

    역할 바꾸면 돼요
    남편 퇴직하면 전업하라 하고
    여자가 나가 풀타임 일하고 돈 벌면 됩니다
    그럼 알겠죠
    집에서 밥 차리는게 신선놀음이라는 거.
    무슨 9첩 반상이라도 차리나요?
    반찬가게 가면 사가는 여자들 바글바글.

  • 9. 동감
    '25.8.1 5:59 PM (58.29.xxx.20)

    맞아요. 평생 죽을때까지 끝나지 않는다는 답답함이 있죠.
    직장도 다녀봤고 전업도 해봤고 다 해봤는데, 직장은 퇴근이 있고 주말이 있고 휴가가 있잖아요.
    삼시세끼는 그게 없거든요. 그게 숨이 막히는 거에요.
    남편은 퇴직을 했지만 주부는 퇴직을 못하는거죠.
    울 시엄니가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까지 시아버지 밥 차리다 돌아가셨답니다. 울 친정 엄마도 90인데도 아직도 삼시세끼 아버지 밥 차리시거든요. 아버지 60에 은퇴하셨고 엄마는 30년을 더 하셨음.

  • 10. 독박벌이하세요
    '25.8.1 6:04 PM (223.38.xxx.175)

    그럼 여자가 독박벌이하면 되겠네요

  • 11. 독박벌이요?
    '25.8.1 6:11 PM (58.29.xxx.185)

    독박벌이는 못하고 맞벌이로 살았구요
    은퇴하신 남편분 삼시세끼 스트레스 전혀 안 받고 잘 차려주고 계시는
    독박벌이하세요님 존경합니다.

  • 12. 누가
    '25.8.1 6:11 PM (223.38.xxx.246)

    그렇게 따박따박 세 끼를 다 새로 한다고.
    나가 사먹고 배달도 많이 하고
    반찬도 사먹잖아요
    엄살도 좀 작작.

  • 13. 맞아요
    '25.8.1 6:17 PM (58.29.xxx.185)

    삼시세끼라고 365일 하루 세 끼를 집에서 먹는게 아니죠
    집에 있으니 식사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잖아요
    223.38님은 남편분 은퇴 몇년차신가요?

  • 14. 맞벌이로
    '25.8.1 6:25 PM (59.7.xxx.113)

    살았는데 남편 퇴직후 삼식이고 아내는 삼시세끼 차려야하면 열불날 것 같은데요.

  • 15. ....
    '25.8.1 6:44 PM (211.234.xxx.79) - 삭제된댓글

    삼시세끼 남의 식구들 입에 넣어 주는것도 아니고,

    자기 가족에게 차리는데 인정, 치사는 본인 가족들에게
    요구하세요. 왜 남들보고 우습게 아냐 그래요?
    본인 가족들이 우습게 보는걸

    누가 그래 살아래요?

  • 16. ....
    '25.8.1 6:46 PM (211.234.xxx.79) - 삭제된댓글

    삼시세끼 남의 식구들 입에 넣어 주는것도 아니고,

    자기 가족에게 차리는데 인정, 공치사는 본인 가족들에게
    요구하세요. 왜 남들보고 우습게 아냐 그래요?
    본인 가족들이 우습게 보는걸

    누가 그래 살아래요?

  • 17. ....
    '25.8.1 6:49 PM (211.234.xxx.79)

    삼시세끼 남의 식구들 입에 넣어 주는것도 아니고,

    자기 가족에게 차리는데 인정, 공치사는 본인 가족들에게
    요구하세요. 왜 남들보고 우습게 아냐 그래요?
    본인 가족들이 우습게 보는걸

    누가 그래 살아래요?
    그런걸 남에게 징징거리니 그런말 듣는거죠

  • 18. 넝쿨
    '25.8.1 6:54 PM (114.206.xxx.112)

    맞벌이하면서 밥은 독박썼으니 그렇죠
    저는 살면서 부엌일이 제일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 19. ..
    '25.8.1 7:46 PM (125.134.xxx.194)

    삼시세끼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다른 벌이나 일을 안하면서 징징거릴 정도로 어렵다고는 생각안해요. 삼시세끼 안해봐서 이런 소리 하는거 아니에요. 해봤으니까 하는 소리에요. 전 한국사람 없는 해외에서 갓난애기 데리고 김치담고 빵굽고 삼시세끼 도시락 다 했지만 집에서 내 식구들 먹는거 하는게 그리 힘들지 않았거든요. 근데 한국주부들은 너무 징징거려요. 밥하고 애키우는걸로요.

  • 20. 원글
    '25.8.1 7:48 PM (223.38.xxx.61)

    맞벌이 몇년 했는데요?
    맞벌이 하는데 세 끼를 어떻게 챙겨요?
    직장에서 점심 먹잖아요?

  • 21. 어쩌라고?
    '25.8.1 8:03 PM (61.78.xxx.65)

    밥으로 앵간히들 징징거려야죠.

    퇴직 남편 삼식이 스트레스는 그 집 남편과 풀어야 되는 문제에 세끼 챙기는거 스트레스 주는거는
    그 집구석 남자들 아니예요?
    싫으면 일하러 나가고 시키던지 그것도 못해 어쩌라구요

    솔까 이론적 잣대가 왜 나와요? 집구석에서 받은 스트레스
    남들통해 보상욕구로 징징거리는거죠

    자기 밥벌이 대신 밥하는거 택하고는 남들에게 gr

  • 22. 어쩌라고?
    '25.8.1 8:07 PM (61.78.xxx.65)

    지 남편도 못잡는 여자들이 꼭 밖에서
    남들에게 인정 받고 싶어 난리. 자기가 무능력해 그리 사는걸 어쩌라는건지 ㅉ

  • 23. ...
    '25.8.1 8:55 P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

    챙기는게 스트레스면 신경끄면 되잖아요
    셀프로 스트레스 받는 일 하고 남탓하고 있는거죠
    사람들이 뭐라 하는거는 우습게 봐서가 아니라
    별거 아닌걸로 우습게 말하네요

  • 24. ㅉㅉㅉ
    '25.8.1 8:59 PM (223.39.xxx.116)

    수다란것도 모르나. 걍 수다꺼리지.
    지 남편도 못잡는 여자들이라니
    저 사람은 남편 쥐고 살면 정신승리하고 욕구충족되나보네.

  • 25. ...
    '25.8.1 9:20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맞벌이고 밥 잘 차립니다. 남편 재택해도, 지방근무로 아침 6시반에 나갈때도 아침밥 차리고 밑반찬 다 해놨어요. 해외살때 삼시세끼 반찬 다 하고 도시락도 쌌구요.
    솔직히 집안일이 뭐가 힘들다고 공치사하는지 해보니까 더 모르겠음

  • 26. ??
    '25.8.1 10:15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수다도 수다 나름이지
    남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징징거리는걸
    수다 퉁 치다니 이래서 징징이는 노답

    ㅂㅅ같이 잡혀 사는 것 보다
    남편 잡고 스트레스 받는게 천만배는 낫은거예요

    정신승리 뜻도 모르는분 계시네요 ㅋ

  • 27. ??
    '25.8.1 10:17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수다도 수다 나름이지

    주변을 감정 쓰레기통 삼고 징징거리는걸
    수다 퉁~ 치다니 이래서 징징이는 노답

    ㅂㅅ같이 잡혀 사는 것 보다
    남편 잡고 스트레스 안 받는게 천만배는 낫는데

    정신승리 뜻도 모르는분 계시네요
    아무말 대잔치 ㅋㅋ

  • 28. ??
    '25.8.1 10:18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수다도 수다 나름이지

    주변을 감정 쓰레기통 삼고 징징거리는걸
    수다 퉁~ 치다니 이래서 징징이는 노답

    ㅂㅅ같이 남편에게 잡혀 사는 것 보다
    남편 잡고 스트레스 안 받는게 천만배는 낫는데
    정신승리 뜻도 모르는분 계시네요ㅋ

    증말 웃기게 아무말 대잔치 ㅋㅋ

  • 29. 푸하
    '25.8.1 10:19 PM (1.222.xxx.117)

    수다도 수다 나름이지

    주변을 감정 쓰레기통 삼고 징징거리며 욕구충족?
    이런걸 수다 퉁~ 치는게 노답

    ㅂㅅ같이 남편에게 잡혀 사는 것 보다
    남편 잡고 스트레스 안 받는게 천만배는 낫는데
    정신승리 뜻도 모르는분 계시네요ㅋ

    증말 웃기게 아무말 대잔치 ㅋㅋ

  • 30. 필수교육
    '25.8.1 10:43 PM (39.118.xxx.77)

    퇴직전 사회화 교육으로 꼭 집밥 요리수업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남자들 밥 차려주는 마누라 먼저 가면 어찌 살려구요.

  • 31. 필수교육
    '25.8.1 10:44 PM (39.118.xxx.77)

    그리고 위에 집밥 안어렵다고 쓰신 분들 많네요.
    그래서 안어려우니까 남자도 할수 있습니다.
    여자만 하란 법 있나요?
    평등하게 돌아가며 합시다.

  • 32.
    '25.8.2 1:33 AM (211.217.xxx.26)

    남편 3끼 차려요
    일하다 점심먹으러 들어옵니다
    아침10시 점심3~4시
    저녁 11~12시
    주부33년차고 요리 다양하게 할줄 알지만
    그래도
    매끼니 다른 메뉴 구상하고 장보고
    조리하고 치우는게 보통일은 아닙니다
    남편 좋아하는 음식과
    건강 밸런스를 맞추는 일도
    늘 고민이구요
    저는 파트타임 일 오래했고 1년전부터 전업입니다
    배추김치는 사먹지만
    제철맞는 열무김치 양배추물김치
    깍두기 알타리 김치등은 담그고요
    3끼
    대충 해줘도 쉬운 일 아니고
    매끼 메뉴다르게 맛 건강 신경써서
    해 주는건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 33. 그니깐
    '25.8.2 12:00 PM (211.234.xxx.113) - 삭제된댓글

    누가 강제로 시키는것도 아니고
    자기들 가족먹자고 셀프로 사서 고생해놓고는

    대단하다 셀프 공치사에
    남들에게 인정 바라고 불만을 남들에게 징징거리냐는데

    아직도 대단하고 이만큼 힘들다 징징
    벽창호들인가? 난독인가?

  • 34. 그니깐
    '25.8.2 12:03 PM (211.234.xxx.113) - 삭제된댓글

    누가 강제로 시키는것도 아니고
    자기들 가족먹자고 셀프로 사서 고생해놓고는

    많지도 않은 돈과 적당한 머리만 있으면
    세상 편한일에
    대단하다 셀프 공치사에
    남들에게 인정 바라고 불만을 남들에게 징징거리냐는데

    아직도 대단하고 이만큼 힘들다 징징
    벽창호들인가? 난독인가?

  • 35. 그니깐
    '25.8.2 12:04 PM (211.234.xxx.113) - 삭제된댓글

    누가 강제로 시키는것도 아니고
    자기들 가족먹자고 셀프로 사서 고생해놓고는

    요즘은
    많지도 않은 돈과 적당한 머리만 있으면

    세상 편한 별일도 아닌거에, 대단하다 셀프 공치사에
    남들에게 인정 바라고 불만을 남들에게 징징거리냐는데

    아직도 대단하고 이만큼 힘들다 징징
    벽창호들인가? 난독인가?

  • 36. 그니깐
    '25.8.2 12:07 PM (211.234.xxx.116) - 삭제된댓글

    누가 강제로 시키는것도 아니고
    자기들 가족먹자고 셀프로 사서 고생해놓고는

    요즘은
    많지도 않은 돈과 적당한 머리만 있으면

    세상 편한 별 일도 아닌거에, 대단하다. 셀프 공치사에
    남들에게 인정 바라고 불만을 남들에게 징징거리냐는데
    아니 매끼니 다른메뉴 정하는게 머리쓰는거라니 ㅋ
    도대체 얼마나 머리 안쓰고 살길래?

    아직도 이만큼 힘들다 징징
    벽창호들인가? 난독인가?

  • 37. 그니깐
    '25.8.2 12:09 PM (211.234.xxx.113)

    누가 강제로 시키는것도 아니고
    자기들 가족먹자고 셀프로 사서 고생해놓고는

    요즘은
    많지도 않은 돈과 적당한 머리만 있으면

    세상 편한 별 일도 아닌거에, 대단하다. 셀프 공치사에
    남들에게 인정 바라고 불만을 남들에게 징징거리냐는데
    아니 매끼니 다른메뉴 정하는게 머리쓰는거라니 ㅋ
    도대체 얼마나 머리 안쓰고 살길래?
    귀찮은거와 대단한거 스스로 구분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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